2026.06.10(수)  |  최형석
제주포럼이 오는 24일 개막하는 가운데 실질적 성과가 제주포럼의 위상 제고로 이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49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회의에서 강철남 의원은 올해부터 외교부 공동주최로 의제가 외교.안보 분야로도 확대되면서 포럼의 정체성과 핵심 메시지가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 4.3과 평화의 섬이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하되 국제사회가 제주포럼을 기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메시지와 성과가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박두화 의원은 유엔 사무총장 후보자 대담과 관련해 국제적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하면서도 행사 자체에 그치지 않고 제주포럼 브랜드와 제주 관광 홍보로 연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75명 모집
  • 제주시가 오는 19일까지 취업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올해 2차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75명을 모집합니다. 신청 대상은 취업취약계층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만 18살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도민입니다. 모집 인원은 120개 사업에 275명으로 주요 도로변과 공공시설 환경정비, 행정업무보조 등 배치돼 다음 달부터 7월까지 3개월간 근로하게 됩니다. 참여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해당 사업 부서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됩니다.
  • 2023.04.13(목)  |  허은진
  • 수산공익직불제 확대…소규모 어가·어선원 추가
  • 올해부터 소규모 어가나 어업인도 수산공익직불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제주도는 이달부터 기존 조건불리지역 직불제와 함께 소규모 어가 직불제와 어선원 직불제를 추가해 수산공익직불제가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금액은 소규모 어가 직불제와 어선원 직불제 모두 어가 당 120만 원 입니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이뤄집니다. 다만 직불금은 중복 지급이 안 되는 만큼 한 개의 직불제를 선택해 신청해야 합니다.
  • 2023.04.13(목)  |  문수희
KCTV News7
03:12
  • 제주 보조금심의위 '옥상옥' '밀실행정'
  • 도정질문 이틀째인 오늘 도의회의 예산 심사 때 마다 논란을 빚고 있는 제주도 보조금 심의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의원들은 옥상옥, 밀실행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조속한 제주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허은진 기자입니다. 도정질문 둘째 날. 제주도의회의 예산 의결 권한과는 별개로 보조금 사업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는 제주도 보조금심의위원회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경미 도의원은 의회에서 조정된 예산을 다시 심의를 받는게 적절하냐며 도의회와 보조금심의위의 의결 기능 중복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또 관련 조례와 행정안전부의 유권해석을 통해 증액된 예산에 대한 추가적인 보조금 심의는 필요하지 않지만 올해 증액분에 대해 심의가 진행됐고 심지어 부동의 되면서 다가오는 추경에 전액 삭감되는 부분들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올해 예산안 의결 당시 약간의 논란의 여지가 있었지만 관행적으로 포괄적 동의를 진행한 것이라며 이런 사례가 없어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제주도에서는 이게 관행적으로 아마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또 관행이라는 이유로 포괄적으로 동의 여부를 했던 사례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거를 좀 제어를 했으면 좋겠다..." 또 김 의원은 심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조금심의 분과위원회의 회의록이 단 하나도 없다며 밀실행정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김경미 / 제주도의원> "분과위원회에서 통과된 것을 100% 보조금 관리위원회에서 통과합니다. 그럼 분과위원회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죠. 회의록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네, 체크해 보겠습니다." <김경미 / 제주도의원> "밀실 행정이라고 얘기를 할 수 있어요." <오영훈 / 제주도지사> "잘못된 것 같습니다."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제주특별법 개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이정엽 / 제주도의원> "국회 행안위 검토보고서를 보면 시군 설치를 위한 개정안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그렇다면 시군 설치를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 과연 가능한 것 맞습니까? 21대 국회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조속한 제주특별법 개정이 필요합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이 통과되게 된다면 즉 거기의 핵심은 시군을 폐지하지 않고 유지하는 것을 법안의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법의 통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이미 전라북도 특별법 또한 기초자치단체 폐지를 염두에 두지 않고..." 이밖에도 도정질문 자리에선 15분 도시 조성과 제주 들불축제, 가칭 오등봉초등학교 신설 등 다양한 제주 현안이 다뤄졌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4.12(수)  |  허은진
KCTV News7
00:46
  • "시설관리공단 재추진 동의…시점 고민"
  • 올해 제주에서 2년 만에 민간 주도의 로켓이 쏘아올려질 전망입니다. 오영훈 도지사는 오늘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지난 2021년 용수리에서 국내 최초로 민간로켓을 시험발사한 스타트업 기업이 올해 안에 다시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로켓은 공적자금이 투입되지 않은 10m 길이의 순수 민간로켓으로 지난 발사체 보다 3배 가량 더 길고 우주 진입 직전 궤도까지 쏘아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 지사는 민간로켓 발사와 관광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우주산업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올해 발사에 많은 관광객을 초청하고 우주체험과 관련된 관광상품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2023.04.12(수)  |  허은진
KCTV News7
02:05
  • 어승생 소수력발전기 애물단지 전락
  • 어승생 제2저수지에는 한라산 Y계곡 물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발전기가 설치돼 있는데요. 물이 부족해 가동되는 날이 1년에 절반도 안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012년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어승생 제2저수지에 설치된 소수력 발전시설 입니다. 한라산 Y계곡에서의 용출수와 수력의 낙차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사업비만도 25억 5천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부실 시공 등의 이유로 8년간 방치됐고 지난 2020년에서야 가동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가동 이후에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저수지 물 부족으로 발전시설이 멈춰 선 날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소수력발전은 지난 2020년에는 3개월, 2021년 6개월, 지난해에는 3개월 가동하는데 그쳤습니다. 발전수익 역시 해마다 4천만원 안팎인데 지난해에는 발전량이 워낙 적어 2천만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당초 계획대라면 연간 최대 3억원의 수익을 기대했지만 10분의 1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반면 유지관리 비용으로 해마다 1억 원이 책정되며 배보다 배꼽이 큰 실정입니다. 게다가 가동과 중단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관로에 공기가 투입되면서 상수도 공급에 차질도 빚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1년 내내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에너지공사 등 유관기관과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문용혁 / 제주특별자치도 신재생에너지팀장> "일정 시점에만 운영한다는 것은 발전기의 역할을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의 목표는 1년 내내 상시로 발전기를 가동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게 TF팀의 목표 입니다." 애물단지로 전락한 어승생 소수력 발전기. 발전수익은 커녕 벌써 10년 째 아까운 혈세만 낭비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영상디자인 : 박시연)
  • 2023.04.12(수)  |  문수희
KCTV News7
00:52
  • "시설관리공단 재추진 동의…시점 고민"
  • 지난 원희룡 도정 당시 추진됐다가 제주도의회의 부결로 무산된 제주시설관리공단의 재추진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도의회 도정질문 자리에서 강경문 도의원은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중심으로 한 시설관리 공단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 지사는 도입 방향에는 동의하고 지난 의회에서 부결된 점은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보목과 색달하수처리장이 오는 2026년까지 시범적으로 민간위탁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운영 성과에 대한 분석이 나와야 설립을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설관리공단 재설립은 지방공기업 설립 기준에 따라 타당성 검토 이후 3년이 지나야 가능해 관련 논의가 중단돼 있다며 적절한 재개 시점을 고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2023.04.12(수)  |  허은진
KCTV News7
02:26
  • "비만율 줄여라" 아동 활동비 추가 검토
  • 제주지역 아동,청소년 비만율은 전국에서도 가장 심각한 수준인데요 제주도가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만 8살부터 10살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활동비 지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지원이 이뤄지기까지는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제주지역 아동·청소년 비만율은 19.3% 도내 아동 5명 가운데 1명은 비만인 셈임입니다. 전국 17개 시·도의 평균 13.5%를 웃돌고 있습니다. 이 같은 아동 비만을 줄이기 위해 제주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활동비 지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0살부터 만8살 미만의 어린이들에게 매달 10만원의 아동 수당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아닌 8살 이상 10살 미만의 아동들에게 매달 5만원의 활동비 수당 지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동 비만을 줄이기 위한 활동비인만큼 체육관 등 사용처를 제한하는 쪽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탐나는전에 업종을 제한해 그러니까 사용처 제한이죠. 아이들이 건전하게 서점이나 체육관 등 이런데 사용할 수 있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동문화활동비 지급 대상은 도내 약 2만천여명으로 매년 50억원 가량의 예산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추경안에 예산을 편성해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아동문화활동비 지급까지는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우선 지방 재정 감소가 예상되면서 제주도의회를 설득해야 합니다. 여기에 신설되는 복지예산인 경우 정부 부처와 반드시 협의를 거쳐야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실제 일부 지자체가 아동수당 지원금과 대상을 확대하려다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정부 반대로 좌절된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는 정부와의 협의를 빨리 진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아동 문화활동비 지급을 위한 재정 소요와 기대 효과 등에 면밀한 분석없이는 도입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4.12(수)  |  이정훈
KCTV News7
00:42
  • 옛 탐라대 부지 '하원테크노밸리' 조성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IT 기업 위주의 '하원테크노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엽 의원은 오늘 도정질문에서 제주혁신도시의 현실을 지적하며 서귀포시의 경쟁력을 어떻게 모색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서귀포시가 법인격을 가진 기초단체가 됐을 때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더 많은 기업이 유치되고 육성돼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옛 탐라대학교 부지를 활용해야 한다며 더 이상 탐라대 부지가 아니라 하원 테크노밸리라고 명명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 2023.04.12(수)  |  허은진
KCTV News7
00:46
  • "제주 출산율 저조…난임 지원 확대해야"
  • 지난해 정부에서 지방으로 이양된 난임 지원 정책과 관련해 제주만의 차별화된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경미 도의원은 오늘 도의회 도정질문을 통해 제주에 체외 수정이 가능한 병원이 한 곳밖에 없고 제주지역의 출산율이 저조한 상황에 난임에 대한 지원을 소득 기준으로 구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난임 시술을 위한 도외 체류비 지원과 고령화되는 산모 연령대를 고려해 지원을 폭넓게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영훈 지사는 출산율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 예산을 기존보다 확대하고 도민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준 제한을 해제하는 방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3.04.12(수)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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