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0(수)  |  최형석
제주포럼이 오는 24일 개막하는 가운데 실질적 성과가 제주포럼의 위상 제고로 이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49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회의에서 강철남 의원은 올해부터 외교부 공동주최로 의제가 외교.안보 분야로도 확대되면서 포럼의 정체성과 핵심 메시지가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 4.3과 평화의 섬이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하되 국제사회가 제주포럼을 기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메시지와 성과가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박두화 의원은 유엔 사무총장 후보자 대담과 관련해 국제적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하면서도 행사 자체에 그치지 않고 제주포럼 브랜드와 제주 관광 홍보로 연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1
  • 석면노출지역 주민건강영향조사 제주 포함
  • 정부의 석면노출지역 주민건강 영향조사 대상에 제주가 선정됐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석면 건강영향조사 지역에 제주를 포함한 4개 시도를 결정했습니다. 제주의 경우 검진대상은 건입동 제주 조선소를 중심으로 반경 2km 이내인 건입동과 일도1.2동, 이도1동, 삼도동, 용담동에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40살 이상 주민입니다. 흉부 X선 촬영과 CT검사, 폐기능 검사를 통해 석면 질병 의심 여부를 판정하고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오면 의료비와 생활수당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석면노출지역 주민건강영향조사는 이달부터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6월부터 이동검진차량에 의해 이뤄집니다.
  • 2023.04.12(수)  |  양상현
  • 4.3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캠페인 시작
  • 제주특별자치도가 4.3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를 위해 4.3평화재단, 4.3유족회, 4.3기념사업위원회, 제주대학교 총학생회 등과 함께 제주시청 일대와 제주국제공항 등 도내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시작하고 이어 수도권으로 확대합니다. 오는 20일에는 제주아트센터에서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원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전국단위의 기관과 각종 사회관계망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 2023.04.12(수)  |  양상현
  •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28일까지 마감
  •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이 오는 28일까지 마감됩니다. 공익직불금은 농업의 공익기능을 높이고 소득안정을 위한 것으로 쌀, 밭, 조건불리직불 대상농지 요건을 충족하는 농업인에게 지급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직불금을 받지 못한 농지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됐습니다. 제주시는 접수 후 다음달까지 등록증을 발급하고 자격검등 등을 거쳐 11월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1만 4천여 농가에 197억 5천여 만원을 지급했습니다.
  • 2023.04.12(수)  |  김수연
  • 서귀포시, 외국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운영
  • 서귀포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외국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도입해 운영합니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역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해 농가에 매칭해주면 농가가 하루 단위로 농협에 이용료를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농협이 근로자 계약 등을 담당하기 때문에 농가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서귀포시는 운영 주체인 위미농협을 통해 오는 10월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50명을 고용하고 필요한 농가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 2023.04.12(수)  |  김수연
KCTV News7
02:47
  • "경청회 '성공적'…현 공항 확충 어려워"
  • 제주도의회가 오늘부터 오영훈 지사를 상대로 올해 첫 도정질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공항을 둘러싼 현안이 도마에 올랐는데, 오영훈 지사는 공항시설의 확충은 필요하지만 현 공항에서는 한계가 있고 최근 논란이 된 경청회는 비교적 성공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도정질문 첫 날. 첫 질문자로 나선 강성의 의원은 최근 진행되고 있는 제2공항 도민경청회에 대한 지사의 입장을 물었습니다. <강성의 / 제주도의원> "제2공항 관련해서 계속 경청회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파행되고 있는 모습도 좀 보여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답변에 나선 오 지사는 도민경청회가 예상보다 큰 파행 없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그 정도의 주장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답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글쎄요. 첫 번째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저는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보고요. 대단히 큰 갈등이 예상되었지만 그래도 그 정도면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큰 파행 없이 진행됐었고 다만 두 번째 과정에서 일부 파행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김황국 의원은 현 공항 확충에 대한 견해와 제2공항 필요성에 대한 도정의 입장을 물었습니다. 이에 오 지사는 이미 몇 차례 현 공항의 확충은 쉽지 않을 것이라 언급한 바 있고 제주의 공항시설 확충 차원에서 제2공항이 추진되고 있다고 에둘러 답했습니다. <김황국 / 제주도의원> "현재 공항 확충이 어렵다고 하면 대안이 있어야 할 거 아니겠습니까? 제2공항의 필요성에 대한 지사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오영훈 / 제주도지사> "그래서 지금 제2공항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것이고요. 그것을 현 공항시설의 확충이라는 범위의 범주에서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이밖에도 의원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중앙정부와 제주도정의 역할이 미비하다는 지적과 방류에 따른 피해 지원에 대한 방안 마련을 당부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이와 관련된 특별위원회가 구성돼서 정무 부서를 중심으로 대응을 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이와 관련된 예산도 지방 정부에서 편성할 수 있는 최대 범위 내에서 진행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다만 직접적인 피해 보상을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한편 도정질문 첫 날, 오영훈 지사와 김창식 교육의원간 출산 장려 정책과 관련한 질의 응답 과정에서 다소 감정적인 날선 공방이 이어지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4.11(화)  |  허은진
KCTV News7
00:32
  • "불 놓는 방식 어렵다" 들불축제 전면 개편
  • 최근 존폐 논란이 일고 있는 제주들불축제가 불 없는 축제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도정질문에서 강성의 의원의 들불축제와 관련한 질의에 오영훈 지사는 개최시기가 건조한데다 지속가능한 생태적 접근에 부합하는지 고민이라며 앞으로 들불 놓기 자체가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레이저를 쏘는 방식 등을 활용한 방법은 검토해 볼 수 있다며 불씨를 날려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2023.04.11(화)  |  허은진
KCTV News7
00:42
  • 시도의회의장협의회, 4·3 개정안 국회의결 촉구
  •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어제(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차 임시회에서 제주도의회가 긴급안건으로 제안한 '제주4.3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의결 촉구 건의안'을 원안 가결하고 국회와 소관 부처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촉구 건의안은 제주4.3사건의 진상조사 결과를 부인하거나 왜곡하는 경우에 실질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은 제주4.3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국회 의결 촉구를 건의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의장협의회는 해당 건의안을 국회와 소관부처 등 관련기관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 2023.04.11(화)  |  허은진
KCTV News7
02:39
  • 국가위성운영센터…제주 항공우주 '첫 발'
  • 지상 5백에서 7백킬로미터에 운용중인 저궤도 위성을 통합 관리하는 국가기관이 제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환경과 기상, 재해 예방 분야에도 활용 가치가 높고 연관 산업과의 성장 잠재력도 커 제주지역 항공우주 산업 기반으로 뿌리내릴지 주목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우주로 가는 길을 열었습니다. 누리호는 순수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저궤도 위성 발사 로켓입니다. 이렇게 발사체에 실린 저궤도 위성은 지상 5백에서 7백킬로미터 상공으로 보내져 각종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저궤도 위성은 네 개인데 이 위성의 관리와 데이터 분석을 전담할 위성센터가 제주에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국가위성운영센터에는 송수신 안테나 3기와 종합 관제실, 그리고 위성에서 보내오는 신호를 처리하는 데이터 서버가 구축됐습니다. <정대원 / 국가위성정보활용지원센터장> "위성 운영 또는 위성 정보 활용을 하려면 수신시설이 있어야 합니다. 우주로부터 오는 정보가 일단 와서 받는 시설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 제주 구좌읍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지입니다. 위성정보 활용 산업의 인프라가 갖춰지고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저궤도 위성은 지상 5미터 물체까지 식별이 가능하고 기상이 좋지 않으면 전파나 열을 감지한 레이더 영상과 적외선 영상으로 다양하게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기상과 환경, 재해 예방 등에도 유용하게 활용되면서 제주의 연관 산업에도 활용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대원 / 국가위성정보활용지원센터장> "괭생이모자반 유입이나 환경오염이 일어나면 위성으로 관측해서 공공행정서비스를 한다든지 홍수 대비시설의 현황을 위성정보로 파악해서 공공행정서비스로 제공하는 형태로 사전 연구, 사업 단계는 아니고 그것이 가능한지 연구하고 있습니다." 위성센터가 통합 관리하는 저궤도 위성은 올해 4기에서 2030년에는 70여기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문 상주인력이 늘고 위성 데이터를 기반한 민간 산업도 뿌리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우주산업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내건 민선 8기 도정과도 궤를 같이 할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화면제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2023.04.11(화)  |  김용원
KCTV News7
00:42
  • 제주시, 지역주민 요청 시 일방통행 지정 추진
  • 주택가 주차난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요청할 경우 일방통행 지정이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이면도로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일방통행 지정 매뉴얼을 개선하는 한편 설치기준을 새롭게 수립해 일방통행 지정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읍면동에서 지역주민들의 동의를 바탕으로 대상지를 선정해 요청하면 제주시가 관련 심의와 시설공사 등을 거쳐 일방통행을 시행하게 됩니다. 제주시는 이면도로 일방통행 지정은 지역주민 대다수의 동의가 있어야 추진이 가능한 만큼 매뉴얼 개선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일방통행로 조성을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 2023.04.11(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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