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0
  • 오영훈, 국회의원 사퇴…"민주당 승리 만들 것"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오영훈 국회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오 의원은 오늘(2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 큰 인물로 성장해 보답하고 더 좋은 대한민국과 도민 모두 행복한 제주의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며 국회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오 의원은 이념과 세대, 계층, 성별을 떠나 국민과 제주인 모두의 마음을 담아 시작한다며 민주당의 정의로운 승리를 만들어 당당하게 국민과 도민 앞에 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의원은 국회 사무처에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한 데 이어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 2022.04.29(금)  |  조승원
KCTV News7
00:49
  •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확실…시기 관심
  • 오영훈 국회의원의 사퇴로 제주시 을 선거구 보궐선거가 확실한 가운데 언제 실시되는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회와 선관위에 따르면, 오영훈 의원의 사퇴서는 국회 비회기 중에는 국회의장 결재로, 회기 중에는 본회의 의결을 거쳐야만 처리가 됩니다. 이에따라 비회기 중인 오늘(29일) 의장 결재 또는 본회의가 열리는 내일(30) 처리라는 두 가지 경우의 수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오 의원의 사퇴서가 내일까지 처리되면 제주시 을 선거구 보궐선거는 6.1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지만 5월 1일 이후 처리될 경우 내년 4월 5일 실시되는 절차여서 보궐선거 예비주자들이 처리 시점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2022.04.29(금)  |  조승원
KCTV News7
00:39
  • 진보 정당 후보, '제2공항 백지화 선언' 제안
  • 정의당과 녹색당, 진보당, 제주가치 소속 도지사와 도의원 예비후보 등 진보정당 소속 예비후보들은 오늘(29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양당 도지사 후보를 포함한 모든 후보에게 제2공항 백지화 선언을 제안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도민 동의 없는 제2공항 추진은 커다란 갈등과 분열을 낳을 것이라며 정당과 지역을 떠나 제2공항 백지화를 선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2.04.29(금)  |  조승원
  • 문 대통령 "영리병원 '국가 매수' 아직 말하기 일러"
  • 제주 영리병원을 국가가 매수해달라는 국민청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답변에 나서 국가 매수 방안은 아직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 국민청원의 마지막 답변자로 나서 7건의 청원에 대해 직접 답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제주 영리병원 국가 매수를 요청한 국민청원에 대해 의료민영화 우려에 공감한다면서도, 해당 병원은 소송이 진행 중으로 최종 사법적 판단을 지켜봐야 하고 국가 매수 방안도 아직은 말하기에 이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공의료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우리 사회가 계속 전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2.04.29(금)  |  조승원
KCTV News7
00:30
  • 다음달부터 한라산 입산시간 최장 한시간 연장
  •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가 다음달부터 오는 8월까지 한라산 입산시간을 코스에 따라 최장 한시간 연장합니다. 어리목과 영실코스는 탐방로 입구를 기준으로 오후 2시에서 오후 3시로, 윗세오름대피소는 오후 1시 30분에서 2시로 조정합니다. 관음사 코스는 삼각봉 대피소를 기준으로 낮 12시 30분에서 오후 1시로, 어승생악 코스는 오후 5시에서 6시로 연장합니다.
  • 2022.04.29(금)  |  양상현
KCTV News7
03:33
  • [우리동네 후보는] 첫 단독 선거구 대륜동 '3파전'
  • <우리동네 후보는>순서입니다. 이번 6.1지방선거부터 서귀포시 대륜동 선거구는 서홍동과 분구돼 단독 선거구로 선거를 치르게 되는데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호상 예비후보가 재도전에 나섰고 국민의힘에서는 현역의 이경용 의원과 도전자 이정엽 예비후보의 당내 경선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대륜동 선거구는 서홍동과 분구돼 이번 지방선거부터 첫 단독 선거구로 치르게 됩니다. 인구는 1만 5천341명, 만 18살 이상 유권자 수는 1만 2천659명입니다. 서귀포시의 신시가지 지역이지만 개발과 인구 증가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과 제주혁신도시 내 분양 후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클러스터 용지 활용 등은 지역의 주요 현안으로 꼽힙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서귀포시 장애인단체 연합회 사무처장과 서귀포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지낸 강호상 예비후보가 지난 지방선거 설욕전을 다짐하며 두번째 도전에 나섰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대륜동에 대학 캠퍼스를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봇대 없는 마을 만들기, 방학 중 돌봄교실과 급식 지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강호상 /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교육과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존재하지 않으면 우리 지역은 언젠가 소멸할 수 있습니다. 그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대학을 유치해서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다니고 혹은 다른 지역의 아이들이 선택적으로 우리 지역을 찾아올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서귀포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부위원장과 현재 서홍동과 대륜동 지역구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용 의원이 분구된 대륜동으로 3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지역에 공립 보건건강의료 시설을 유치하고 도시계획도로와 농로 확장 등 도로 개선, 대륜동 공동체 문화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이경용 / 제주도의원(국민의힘 예비후보)> "4년 전에 대륜동에 수영장을 건립하겠다고 약속을 해서 299억 규모의 수영장 건립을 거의 완공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나아가서 대륜동에 이제 필요한 시설이 뭐냐 하면 보건 의료 건강증진 시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공립 보건건강 의료시설을 우리 대륜동에 유치해서…" 국민의힘에서는 또 제주도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지내고 중소기업융합 제주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엽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던지며 당내 경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시청 일부 실·과를 신시가지 청사로 이전하고 지역 내 고도제한 완화, 대륜동 간선도로를 산록도로와 연결 등을 주요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이정엽 / 국민의힘 예비후보> "전체적인 도시 확산을 위해서 옮겨놓은 시청을 다시 구 시가지권으로 옮겨간다는 부분은 저로서는 또 우리 주민으로서는 납득이 안 되는 그런 행정을 보여줬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대륜동 선거구는 국민의힘 경선 결과에 따라 여야 후보간의 리턴매치가 펼쳐지거나 첫 입성을 향한 도전자들의 맞대결이 치뤄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2.04.29(금)  |  허은진
KCTV News7
02:25
  • 도지사 선거 대진표 확정…7명 경쟁
  •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끝으로 6.1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이번 도지사 선거는 민주당 오영훈,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간 양강 대결을 중심으로 녹색당과 무소속 후보까지 7명의 주자가 경합을 펼치게 됐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6.1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대진표의 마지막 퍼즐은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이었습니다. 오 의원은 문대림 예비후보간 맞대결 경선에서 6% 포인트 격차로 본선행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민병덕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 "득표율 53.13%의 오영훈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이번 도지사 선거는 민주당 오 의원와 앞서 국민의힘에서 본선행을 결정지은 허향진 예비후보간 양강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여기에 녹색당 부순정, 무소속 박찬식, 부임춘, 오영국, 장정애 예비후보까지 7명이 경합을 펼치게 됐습니다. 오 의원은 경선 경쟁자였던 문대림 예비후보를 포함해 도의원 후보까지 아우르는 원팀 선거 캠프를 꾸려 사상 최초로 민주당 도정을 수립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현재 제주가 겪고 있는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달라는 도민의 명령이라 생각합니다.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의 원팀, 도민 모두가 하나되는 마음으로 선거에 임할 수 있도록 도민 통합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허향진 예비후보도 지난 7년간 원희룡 전 도정의 계보를 잇고 윤석열 정부와 함께 보수 진영 도지사가 되겠다며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허향진 /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제주의 현안 해결과 정책 실현을 위해 윤 당선인과 담판지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새 정부와 함께 행복한 제주도민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이밖의 군소 후보들도 연일 정책 자료와 기자회견을 통해 비전을 알리며 선거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방선거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거대 양당 후보간 정책, 비전, 도덕성 공방과 군소 후보들의 득표력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4.28(목)  |  조승원
KCTV News7
02:15
  • 교육감선거 후보 공약 비교③ <내부형 교장공모제 찬반>
  • KCTV제주방송은 제주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별 공약을 비교하는 순서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이번 제주도교육감 선거 결과는 앞으로 학교장을 선발하는 과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평교사도 교장으로 선발할 수 있는 내부형 교장공모제는 후보별로 입장차가 커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도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교육감 재임기간 내부형 교장 공모제 확대에 힘을 쏟았습니다. 내부형 교장 공모제는 교장 자격은 없지만 교육 경력이 15년 이상인 평교사는 누구든지 교장으로 임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참신하고 다양한 교장 리더십이 어우러지고 학교 현장의 수평적·민주적인 소통문화를 이끌어내는 교장 공모제는 확대돼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다른 후보들은 내부형 교장 공모제 확대에 부정적입니다. 연륜보다 현장의 업무 능력을 평가하는 교장공모제 도입 취지는 찬성하지만 이 제도가 악용될 수 있다고 입장입니다. 특히 고창근 예비후보는 이석문 전 교육감 시절 특정교원단체 인사들이 공모제를 통해 학교장에 임용되는 비율이 높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교육감 측근을 임용하는 수단으로 전락했다며 자신이 당선된다며 내부형 교장공모제 축소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김광수 예비후보도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교장 공모제 운영과정에 투명성이 먼저 전제 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절차적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고는 보은 인사 논란 등의 부작용만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학교장 공모제는 특히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학교 구성원인 교사들의 관심사가 높은 만큼 다가오는 제주도교육감 선거에서 뜨거운 쟁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4.28(목)  |  이정훈
KCTV News7
00:43
  • 제주 출신 김한규 비서관 사표…보궐선거 출마
  • 오영훈 국회의원의 도지사 후보 확정으로 제주시 을 선거구에 보궐선거가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 출신 김한규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사표를 제출하고 보궐선거에 출마합니다. 김 비서관은 1974년생으로 대기고등학교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지난 2020년 총선에서 강남 선거구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바 있습니다. 한편 제주시 을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전략 공천이 예상되는 가운데 후보군으로는 김 비서관과 현근택 전 이재명 캠프 대변인,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 김희현.홍명환 도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2022.04.28(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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