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정의 주요 회의 내용이 실시간으로 공개될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위성곤 지사의 지시에 따라
도청에서 열리는
주요 간부 회의를
유튜브로 생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일) 오후 1시에 열리는 간부회의가 첫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
위성곤 지사는
도민의 알 권리 보장과
도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집단감염 위험시설인
요양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령자와 기저 질환자들이 머물고 있는
노인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대해
시설전체를 격리하는
코호트 수준의 방역 관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관리 점검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종교활동에 대해
소규모를 중심으로
영상 촬영 등 한시적인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유흥시설에 대한 방역점검을 확대하고
방역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운영제한 조치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4.15 총선과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를 닷새 앞두고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사회 분위기 속에도 첫째 날 투표율이 12%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도민들이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사전투표는 내일(11일) 저녁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어서 최종 투표율이 얼마나 나올지, 본 투표에는 어떤 영향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4.15총선과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투표가 사실상 시작됐습니다.
사전투표 첫째 날, 점심시간을 이용해 투표에 참여하려는 유권자들이 긴 줄을 이뤘습니다.
마스크 착용부터 발열검사에 이어 손 소독, 비닐장갑까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소 번거로운 절차가 진행됐지만 서로 거리를 두며 차례를 기다립니다.
원희룡 지사 내외도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서로 거리를 유지하면서 분산투표할 수 있는 시민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빠짐 없이 모두 투표장으로 오셔서 국민으로서 권리를 행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출마한 후보들도 선거운동 시간을 쪼개 사전투표를 마치고 유권자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시 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안정적인 집권 기반을 만들고 제주도의 미래 비전을 새롭게 만드는 선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선택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상일 / 제주시 을 미래통합당 후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도민들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고 더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명령을 떠받들 수 있는 부상일로 도민들을 만나겠습니다."
이번 사전투표는 내일(11일) 저녁 6시까지 도내 43개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거주지역에 관계 없이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유권자에게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비례대표 투표용지 2장이 주어집니다. 도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귀포 3개 지역에서는 투표용지 1장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
사전투표 첫째 날 제주지역 투표율은 12%. 지난 총선 당시 첫째 날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최종 투표율이 선거 당락에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오늘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사실상 4.15총선의 막이 올랐습니다.
관심은 내일까지 실시하는 사전 투표율이 얼마나 될까하는 겁니다.
사전투표율을 보면
전체 투표율을 짐작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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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내일까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사람들이 몰리는 선거일을 피해
사전투표 참여자가 많을 것이라는게 대체적인 전망입니다.
역대 사전투표율도 이런 전망을 뒷받침합니다.
(그래프)
지난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때 10%대에서
2017년과 2018년 대선과 지방선거는 22%대로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변수입니다.
투표 참관인 신청도 예년보다 줄어든 것에서 보듯이
감염에 대한 우려가 투표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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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은 코로나19 사태로
역대 어떤 선거보다 깜깜이 선거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호정당을 보고, 정당투표를 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여.야 맞대결 양상인 제주지역 3개 선거구 후보들도
지지연령층의 투표율 끌어올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도
안전 선거가 되도록 여러 대책을 내놓으며
투표율 올리기에 애 쓰고 있는 가운데
지지층을 투표소로 누가 얼마나 더 부를 수 있을지가
이번 총선 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여
사전 투표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끝>
사전투표 첫날 총선 후보들은 부지런히 사전투표를 마치고 막판 세몰이에 바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서귀포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도 지역을 누비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사전투표 첫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표선면에서 일찌감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남원읍 골목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주변 상인들을 만나 투표 참여를 권하고 장사에 어려운 점은 없는지 물으며 마지막까지 힘을 몰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위성곤 /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 후보>
"사전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투표 꼭 해주시고요. 여러분의 투표가 세상을 바꿉니다. 서귀포시의 새로운 비전,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 저 위성곤에게 투표해 주십시오.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도 표선면과 중문동 등을 오가며 거리 인사에 나섰습니다.
자영업자와 근로자들을 만나면서 서귀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후보에게 한표를 선택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강경필 / 서귀포시 미래통합당 후보>
"서귀포를 활력 있게 만들려면 국회의원을 교체해야 합니다. 저 강경필은 준비된 인물이고 능력 있는 인물입니다. 서귀포 주민들의 삶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자신 있습니다. 저 강경필을 선택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거일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운동 마지막날까지 지지세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제주도가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을 위한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 관광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관광진흥기금 특별융자 지원을 확대합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빠르면 오는 20일부터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원 접수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자문단을 구성해 지원 대상과 지급 시기, 금액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한 자문단은 학계와 법조계, 시민단체 인사 등 1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현장 접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읍면동의 접수처 인력을 충원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 1차로 지급되는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규모는 550억 원. 도내 29만여 가구 가운데 중위소득 100% 이하의 가구, 그 중에서도 일정 소득이 없거나 공공급여를 받지 않는 17만 가구가 현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도민들께서 벌써 문의 전화를 많이 주고 계십니다. 접수창구 인력을 늘리고, 전담팀을 대폭 구성해서 처리가 원활하고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관광업계 경영난 해소를 위한 제주관광진흥기금 특별융자 지원도 확대됐습니다.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5성급 호텔과 관광식당업, 마리나 업종, 그리고 투자진흥지구 지정 사업체 등도 새로 포함됐습니다. 또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사업체도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됐습니다.
이와 함께 만기 상환 유예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했고, 금리도 0.75%에서 0.62%로 낮춰사업자 부담을 줄였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조치로 도내 330여 개 사업체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중한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
"그동안 관광사업체 의견을 듣고 금융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신청자격을 완화하는 관광기금 지원 2차 변경 계획을 마련하고 오늘 공고합니다."
한편 코로나19 이후 지금까지 접수된 제주관광진흥기금 신청 건수는 모두 1천 100여 건, 1천 400억 원 규모에 달합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휴업과 휴직에 따른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자가
1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으로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한
업체는 9백 곳에 달했고
휴업 또는 휴직한 근로자는
9천 6백 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여행사와 호텔업 등 관광사업장 종사자가
2천 4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세버스와 도소매업에서도
8백여 명이 휴업 또는 휴직했습니다.
제주도는
고용을 유지하는 업체에
인건비의 최대 90% 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선거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만 18살의 고등학생들도 투표에 참여하게 됩니다.
코로나19로 사실상 선거 교육이 쉽지 않아 깜깜이 선거란 지적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이번 선거에 얼마나 참여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운영중인 개인방송 채널입니다. 올해 만 18살이 된 남여 유권자를 게스트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오영훈tv (유튜브채널)>
"두근두근 첫 투표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분 다 첫 투표를 하실거고 만 18세인데 투표를 해본 적이 있나요?"
미래통합당의 부상일 후보 역시 만 18살 유권자의 표심 파기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투표 경험이 부족한 이들을 겨냥해 선거상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영상까지 제작했습니다.
<부상일tv (유튜브채널)>
"이번 선거때 누구 뽑았는지 말해줄거지? (아 그럼 당연하지 그거 얘기해도 되나?) 안 될게 뭐 있어?"
이번 총선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만18살의 유권자는 전국에 54만8천986명으로 전체 유권자 수의 1.2%입니다.
제주지역 고등학교와 특수학교·방송통신고등학교 학생은 천996명으로 학교 밖 청소년 수까지 더하면 도내 만 18살 유권자 수는 2천명을 웃돌 것으로 추산됩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예정됐던 선거교육도 차질을 빚으면서 깜깜이 선거가 될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은 투표는 권리이자 의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올해 18세가 돼서 교복입은 민주시민이 돼서 첫 투표에 참여하는 여러분의 투표행위는 권리이기도 하지만 의무이기도 합니다."
각 정당들이 청소년 맞춤형 공약을 제시하는 등 선거 연령 하향으로 총선에 투표하는 고 3들의 '표심'이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이들이 얼마나 투표에 참여할 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중3과 고3 온라인 개학 첫날인 어제(9일) 제주지역
원격수업에 76명이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어제(9일) 전체 중학교 3학년 6천116명 가운데 6천100명이 출석해 99.7%의 출석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체학생이 6천60명인 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 6천명이
원격수업에 출석해 99.5%를 기록했습니다.
위탁학생을 제외한 76명이 온라인 출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각 학교에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온라인 수업 미참여 인원 중 서버 문제로 인한
접속 불가 학생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일주일 이내에 접속해
수업에 참여하면 출석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의
대통령 추념식 참석 요청 발언과 관련해
미래통합당이 송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은
송재호 후보가 자신의 선거를 위해
허위로 대통령을 끌어들여 유권자를 현혹시켰다며
오늘(10일) 제주지검에 송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재호 후보가 사과 입장문을 낸 것도
허위사실임을 스스로 시인한 것이라며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