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고, 고산은 24.9도, 성산은 26.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안가와 올레길, 공원 등지로 나와 초여름 제주 풍광을 즐겼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에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휴일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해안가에는 30~100㎜, 산지에는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6
  • 물 건너간 '제주광어 특구'
  • 원희룡지사의 공약으로 제주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광어 특구 지정이 무산됐습니다. 가뜩이나 긴 침체기를 겪고 있는 제주광어 양식업계에 악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 전역을 광어 특구로 지정하려던 움직임이 중앙 부처의 문턱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광어 특구 지정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고 사업 추진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광어 특구 지정사업은 우리나라 광어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제주광어를 새로운 지역 발전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진행돼 왔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선거 당시 광어특구 지정을 공약으로 내걸며 추진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시작한 기본계획 연구용역이 채 끝나기도 전에 중기부와의 협의 단계에서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중기부가 단일 품목인 광어로 얻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이나 지역경제 발전 효과에 대한 사업 계획이 미흡하다고 판단한 겁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 "창업을 한다든가 기업 유치를 한다든가, 일자리 창출하는 방향으로 특구를 운영하려고 하다보니까 광어만 가지고는 너무 협소하고 전체 수산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제주도는 더 이상 사업을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구용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계획이 무산되면서 규제특례를 적용한 다양한 특화사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 같은 특구 효과도 기대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원승환 / 제주도 양식산업담당> "단일 품목은 지역 특구를 보류하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도에서는 정비되는 상황을 보고 재추진하는 쪽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특구 지정에 대한 기대가 물거품이 되면서 침체기를 겪고 있는 광어 양식업계에 또 다른 악재가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10.10(목)  |  변미루
  •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점검반 확대 운영
  •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확산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이에 대한 방역활동을 한층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방역전담반을 확대해 현재 9명에서 13명으로 늘립니다. 또 양돈농가와 도축장, 통제초소 등 축산관계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일제 점검합니다.
  • 2019.10.10(목)  |  양상현
  • 고액 논란 중학생 해외 체험학습 '취소'
  • 고액 해외 체험학습 '논란'을 빚었던 제주시 모 중학교의 국제교류사업이 취소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중학교는 최근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가 많지 않고 적지 않은 체류 비용으로 학생간 위화감 조성 우려 등을 이유로 추진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해당 중학교는 지난해부터 저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 필리핀 자매 결연학교에서 교육과 문화 체험 참가 신청자를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수백만원에 이르는 비용 부담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 2019.10.10(목)  |  이정훈
  • '수자원 활용·보존' 제주물 세계포럼 개막
  • 제주 지하수 자원 보존과 효율적 이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주물 세계포럼이 오늘(10일) 개막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가 마련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수자원 전문가 3백여 명이 참석해 수자원 보호와 체계적인 관리에 성공한 하와이 등 전세계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또 수자원 가치 창출과 사회공헌에 대한 주제발표와 학술 토론회도 열렸습니다. 포럼 이틀째인 내일, 참석자들은 제주삼다수 공장을 현장 방문할 예정입니다.
  • 2019.10.10(목)  |  김용원
  • 15일부터 등학교 시간 '맞춤형 버스' 운행
  • 제주특별자치도가 학생들의 버스 이용이 많은 등하교 시간에 맞춰 수요 맞춤형 버스를 운행합니다. 오는 15일부터 신제주로터리에서 한림간, 그리고 하귀에서 제주여고 또는 제주대를 잇는 버스 4대를 하루 한차례 또는 두차례 운행합니다. 자세한 운행노선과 시간표는 제주버스정보시스템과 제주버스정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19.10.10(목)  |  양상현
  • 제주도, 도의회 공론조사 협조 '불가' 입장
  • 제주도의회가 제2공항 공론화를 위한 특위 구성 결의안을 발의한 가운데 원희룡 지사가 의회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10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의회의 공론조사 예산을 제주도에서 지원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미 청원에 대한 거부 입장을 공식적으로 의회에 전달했다며 사실상 예산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도의회 공론조사 결과를 국토부에 전달할지에 대해서는 의견 제출 기한 이전에 취합된 도민 찬반의견만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이번 달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는 불가능하다며 앞으로 국토부에서 의견 제출 요청이 들어오면 협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19.10.10(목)  |  김용원
  • "2022년까지 CCTV·가로등 설치 대폭 확대"
  • 원희룡 지사가 민선 7기 공약인 안전 사각지대 통합관제시스템을 내년부터 본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사업비 560억 원을 투입해 CCTV 2천 4백 대를 추가 설치하고 주택가와 교통사고 다발지역 등 6천 5백여 곳에 가로등과 보안등을 확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지사는 3년 동안 안전시설 인프라에 예산과 인력을 집중 투입해 도민과 관광객의 체감안전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9.10.10(목)  |  김용원
  • 공공성 강화 '준공영제 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 제주특별자치도가 버스 준공영제 공공성을 강화한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버스 준공영제 운영 조례안에는 준공영제 운영위원회를 설치해 수입금 관리 시스템을 심의하고 버스 업체는 매년 회계감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1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친 뒤 빠르면 다음 달에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 2019.10.10(목)  |  김용원
  • 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
  • 제주시 건입동이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국비 110억원을 포함해 18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내년부터 4년동안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주요 사업은 노후 주거지 정비와 기반시설 확충, 마을공동체복합센터. 문화예술공간 조성 등입니다. 제주시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삼도2동 남성마을과 일도2동 신산머루가 작년과 재작년에 각각 선정돼 현재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2019.10.10(목)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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