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고, 고산은 24.9도, 성산은 26.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안가와 올레길, 공원 등지로 나와 초여름 제주 풍광을 즐겼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에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휴일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해안가에는 30~100㎜, 산지에는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여성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 제주특별자치도가 여성어업인들에게 행복바우처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만 20살 이상 70살 미만으로 어업경영체로 등록되거나 어업인확인서를 발급받은 여성어업인입니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문화, 스포츠, 서점 등 38개 가맹점에서 연간 13만 원 범위 내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상반기에도 여성어업인 1천 1백여 명에게 1억 5천 만원을 지원했습니다.
  • 2019.09.01(일)  |  김용원
  • 제주시, 2기분 경유차 환경부담금 20억 부과
  • 제주시가 경유자동차 4만6천여 대에 올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20억9천여 만원을 부과했습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별 지역별로 차등 부과됐으며 오는 20일까지 납부해야 합니다.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됩니다. 납부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수질과 대기, 자연환경 보전 사업 등에 사용됩니다.
  • 2019.09.01(일)  |  최형석
  • 4·3 실무위, 희생자·유족 1천 762명 의결
  • 4.3 실무위원회가 희생자와 유족 1천 7백여 명을 추가 의결했습니다. 4.3 실무위원회는 제170차 회의에서 지난해 추가 신고 접수된 희생자 14명과 유족 1천 748명 등 1천 762명을 원안 의결하고 4.3 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지난해 추가 신고 이후 지금까지 13번의 실무위원회가 개최됐고 2만 1천여 명 가운데 80% 인 1만 7천여 명에 대한 심사가 마무리됐습니다. 한편 최종 심의기구인 4.3 중앙위원회 심사를 통해 현재까지 5천 80여 명이 희생자와 유족으로 추가 인정됐습니다.
  • 2019.09.01(일)  |  김용원
  • 모슬포항 접안시설 확충…용역 착수
  • 제주특별자치도가 모슬포항 접안시설을 확충합니다. 제주도는 물양장 같은 접안시설 부족으로 지역 어민들의 불편과 민원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지난 달 26일, 접안시설 확충공사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용역비는 5억 1천여 만 원으로 내년 8월까지 어항기본계획과 170m 길이 물양장 2개소 확충을 위한 설계가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접안시설이 개선되면 모슬포항을 오가는 어선과 주민들의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2019.09.01(일)  |  김용원
  • 서귀포시,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수렴
  • 서귀포시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완료하고 내일(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열람기간을 운영합니다. 열람 대상은 올해 6월까지 분할이나 지목이 변경된 토지 4천800여 필지로 서귀포시청 종합민원실이나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열람 기간 내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다음달 31일 결정.공시됩니다.
  • 2019.09.01(일)  |  최형석
KCTV News7
02:02
  • 내년 국비 소폭 늘어, 해상운송비는 '불발'
  • 정부가 국무회의를 통해 내년 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제주의 경우 1조 4천 700억원으로 올해보다 8.3% 증가했습니다. 제주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이 증액된 반면 대통령 공약사항인 농산물 해상 운송비는 이번에도 아예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정부 예산안에 무엇이 반영됐는지 양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제주 관련 국비는 균특회계를 포함해 1조 4천 701억원. 올해보다 8.3% 증가한 규모입니다. 제주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에 1천 865억원. 광역음식물류 폐기물 조성사업 247억원과 신촌과 회천간 도로 건설 100억원,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99억원, 제주시 서부지역 복합체육관 건립사업으로 64억원이 반영됐습니다. <김현민 /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 "신규사업으로 103건에 670억원 정도 반영됐고 계속사업으로 670건에 1조 2580억원 정도가 반영됐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공약사항인 농산물 해상 운송비는 농식품부에서 42억원을 반영해 기대를 모았지만 정부 예산안 최종 조정 과정에서 제외됐습니다. 제주로컬푸드 식재료 유통센터 건립 60억원과 치매안심센터 운영 40억원,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C-ITS 실증사업 40억원, 노후 하수관로와 하수도시설 정비 44억원, 4.3 복합센터 건립 15억원 역시 단 한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또 전기차 구입 보조금은 2천 254억원을 신청했지만 정부 반영안은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648억원에 그쳐 내년 전기차 보급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9.08.30(금)  |  양상현
KCTV News7
01:32
  • 파란하늘, 가을성큼…일요일부터 다시 비
  • 이번 주 내내 장마처럼 비가 이어지다 모처럼 오늘은 맑은 날씨를 보였는데요. 모레(1일)부터는 다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마방목지입니다. 천연기념물인 제주마들이 천고마비의 계절을 즐기기라도 하듯 한가로이 초원의 풀을 뜯습니다. <허은진 기자> “제주마들도 모처럼 비가갠 날씨를 만끽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 맑아진 날씨 덕에 제주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마방목지를 찾았습니다. 관광객들도 잠시 차를 세우고 푸른 초원과 제주마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깁니다. <김아름 배민국 / 서울시 용산구> “수요일, 목요일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숙소에 있다가 오늘 날씨가 풀리고 좋고 그래서 드라이브하면서 지나가다가 말 목장이 너무 예뻐서 내려서 잠시...” 모처럼 맑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모레 새벽부터 산지를 시작으로 제주 곳곳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미정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사> “제주도는 최근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오늘과 내일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1일 낮부터 7일까지 정체전선에 의해서 장기간 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체전선의 북상과 남하에 따라서 강수 구역과 시점은 달라질 수...” 최근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다시 장기간 비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각종 비 피해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08.30(금)  |  허은진
KCTV News7
02:08
  • 방치된 '새싹꿈터', 골칫거리로 전락
  • 지난 2015년 제주시가 여신금융협회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전문센터를 설립했습니다. 하지만 사업 운영에 참여한 업체 직원이 후원금 일부를 빼돌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됐는데요. 새싹꿈터 건물에 대한 관리 주체가 불분명해 방치되면서 주민들이 골머리를 앍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안도로가에 자리잡은 빈 건물. 출입문은 굳게 잠겨 있고 곳곳에 녹이 잔뜩 슬었습니다. 배전반 문짝과 부러진 가로등은 아무렇게나 놓여있어 위험해 보입니다. 건물 주변으로는 천막의 뼈대가 녹슨 채 널려있고 나무 기둥과 판자도 땅에 나뒹굴어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인근 주민들은 몇 년간 방치되는 건물에 불만을 토로합니다. <인근 주민> "경관 좋고 넓은 땅에 (건물이) 무의미하게 방치돼 있다는게 지역주민으로서 너무 아깝게 생각을 하고 있죠." 지난 2015년 문을 연 '새싹꿈터'.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의 금융 교육을 하기 위해 제주시가 여신금융협회의 후원금 14억 원을 받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해 위탁 업체 직원이 후원금 일부를 빼돌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업은 시작도 못하고 좌초됐습니다. 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이 생기면서 관리 주체는 불분명해졌고 건물은 4년 넘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많은 돈을 들여 만든 시설이지만 한번도 사용된 적은 없습니다." 제주시가 지난해 건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고 밝혔지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김승선 /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장> "좋은 경관과 장소가 있는데 방치되는 걸 우리가 등한시할 수 없기 때문에 제주시에서든 지역 의원이든 빨리 이걸(건물을) 정상화시켜서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새싹꿈터가 시작도 못한채 좌초되면서 시설물까지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08.30(금)  |  김경임
  • 내년 국비 1조4천700억…농산물 운송비 또 미반영
  • 정부의 내년 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또 다시 농산물 해상운송비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내년 제주에 지원되는 국비는 균특회계를 포함해 1조 4천 700억원으로 올해보다 8.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이 당초 954억원에서 1천 865억원으로 늘어났고 신촌-회촌 구국도 건설사업과 제주시 서부지역 복합체육관 건립사업 예산도 반영됐습니다. 하지만 농산물 해상운송비를 비롯해 제주항만복지센터 건립과 서귀포항 운영지원센터 건축비, 치매안심센터 운영비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 2019.08.30(금)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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