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고, 고산은 24.9도, 성산은 26.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안가와 올레길, 공원 등지로 나와 초여름 제주 풍광을 즐겼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에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휴일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해안가에는 30~100㎜, 산지에는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내년도 생활임금 심의 본격…위원회 첫 회의
  • 내년도 생활임금을 정하기 위한 심의위원회 1차 회의가 오늘(27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와 경제, 노동단체로 구성된 생활임금위원회는 올해보다 2.9% 상승한 시간당 최저임금 8천 350원과 다른 지자체 인상률을 토대로 다음 달 안으로 내년도 생활임금을 정하게 됩니다. 생활임금은 제주도와 출자출연기관 근로자, 민간위탁 소속 근로자들에게 적용되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8백원 늘어난 시간당 9천 7백원입니다.
  • 2019.08.27(화)  |  김용원
  • 공무직노조, "생활임금 시급 1만 1천원" 요구
  • 제주도 공무직노동조합은 오늘(27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천원으로 인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올해 생활임금은 제주지역 월평균 임금의 73%에 불과하다며 내년도에는 월 평균 임금의 83%인 시급 1만 1천원, 월 230만 원까지 인상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생활임금 적용 임금을 복리후생비가 포함된 통상임금이 아닌 기본급으로 변경하라고 주장했습니다.
  • 2019.08.27(화)  |  김용원
  • 고액 부동산 과소신고 법인에 12억 추징
  • 제주시가 지난 2017년도에 30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여 과소신고한 84개 법인에 대해 12억 6천 400만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법인수는 30억원 이상의 고액 부동산을 취득한 도내외 202개 법인의 42%에 이르는 것입니다. 제주시는 건축 관련 직.간접 공사비와 부대비용의 적정신고여부, 부동산 매매 관련 간접비용의 누락 여부를 중점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2019.08.27(화)  |  양상현
  • 서귀포시, 추석 앞두고 물가관리 강화
  • 서귀포시가 추석을 앞두고 물가관리를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성수품 수급상황을 파악하고 불공정거래행위를 접수합니다. 또 사과와 배, 옥돔, 쇠고기 등 추석명절 40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정해 원산지 미표시와 담합에 의한 부당요금 인상 행위를 중점 확인합니다. 이와 함께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과 재래시장 상품권 구매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 2019.08.27(화)  |  양상현
  • 서귀포시, 정부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선정
  • 서귀포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서귀포시 동부지역 8개소 양돈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업비 8억6천만원을 투입해 축산악취 저감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특히 사업시행 전에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악취발생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농장 환경에 맞는 냄새저감시설을 설치하게 됩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서귀포시 서부 지역이 같은 공모에 선정돼 양돈농가 16곳에 16억6700만원의 장비 등이 지원됐습니다.
  • 2019.08.27(화)  |  변미루
  • 민주평화당·정의당, "제2공항 공론조사 실시"
  • 민주평화당 제주도당과 정의당제주도당은 오늘(27일)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론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제2공항 건설은 제주 환경과 도민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며 제주도민의 의사를 제대로 묻고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희룡 지사가 공론조사를 거부한다면 제주도의회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도민 공론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9.08.27(화)  |  김용원
  • '멸종위기' 바다거북 14마리 내일 방류
  • 멸종위기에 놓인 바다거북을 자연 방류하는 행사가 내일(28일) 오후, 중문 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해양수산부는 인공 증식에 성공한 푸른바다거북과 그물에 걸렸다가 치료된 붉은바다거북 등 14마리를 방류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위치추적 장비를 부착해 바다거북 이동 경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입니다.
  • 2019.08.27(화)  |  김용원
KCTV News7
02:21
  • '행정시장 직선제' 의원입법…변수는?
  • 국회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4년 임기에 연임을 3회까지로 제한했으며 정당 추천을 배제해 정치권의 개입을 차단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달부터 열리는 정기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하면 20대 국회에서는 자동 폐기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행정시장 직선제가 의원 입법으로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이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는 행정시 명칭을 행정자치시로 하고 시장 임기는 4년에 연임을 3회로 제한하는 규정. 그리고 정당 후보 추천 배제 조항이 담겼습니다. 행정시장에게 예산 편성과 조직 구성 권한도 부여했습니다. 강창일 의원은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제출한 기초의회 없는 행정시장 직선제안을 수용했습니다. 기초의회 구성을 주장했던 제주출신 오영훈, 위성곤 두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강창일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민주당 제주도당에서는 일단 기초의회 부활까지 염두해서 이 입장을 발표한 적 있는데 동참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그 이전에 과도기 형태로 행정시장 직선제가 나온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이것은 저 개인보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의견을 하나로 모아서 갖고 온 것입니다." 의원 입법은 정부 부처 검토 없이 곧바로 국회에서 심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남은 국회 일정은 촉박합니다. 다음달 정기 국회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하면 사실상 20대 국회에서는 자동 폐기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행정시장 직선제가 정부와 의원입법 투트랙으로 진행은 하지만, 어느 하나 쉬운 상황은 아닙니다. 정부입법은 주무부처인 행안부가 부정적인 입장이고, 의원 입법 역시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 법 개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주도마저 정부와 국회 절충에 손을 놓는다면, 10년 넘게 끌어온 직선제도 또다시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8.26(월)  |  김용원
KCTV News7
02:01
  • 빠르면 내년부터 '편안한 교복' 입는다
  • 교복은 가격이 웬만한 양복 한벌 수준이지만 활동하기 불편하다는 이유 등으로 많은 학생들이 입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가 학생들이 원하는 교복으로 학칙을 개정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빠르면 내년부터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의 교복이 바뀔 전망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적지 않은 학생들이 디자인이나 활동하기 불편함 등 다양한 이유로 교복을 입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복이 바뀔 전망입니다.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가 지난 4월부터 학생과 학부모, 교사와 도민들이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이 같은 정책권고안을 내놓았습니다. 반바지나 후드티 등 학생들이 활동하기에 편리하도록 교복을 개선해 주도록 교육감에게 주문했습니다. <강순문 /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 "우리는 교복개선을 위한 공론화과정마다 숙의과정을 통해 학생을 포함한 교육 주체들의 의견이 교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특히 교복을 바꾸면서 학생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공론화 과정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50% 이상 반영하도록 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의 공약 사항으로 교육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방침이어서 현재까지 그대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학교 규칙 개정은 각급 학교 사안이어서 시행 시기는 학교마다 다를 전망입니다. 교복이라는 이름과 달리 학생들로부터 많은 불만이 제기돼왔던 교복. 이번 공론화과정을 거쳐 나온 개선안이 학생들이 원하는 편안함과 실용성까지 다 잡은 교복문화를 만들어갈 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8.26(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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