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고, 고산은 24.9도, 성산은 26.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안가와 올레길, 공원 등지로 나와 초여름 제주 풍광을 즐겼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에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휴일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해안가에는 30~100㎜, 산지에는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이달부터 80세 이상 해녀 은퇴수당 지급
  • 제주특별자치도가 이달 말부터 고령 해녀 은퇴수당을 지급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80세 이상 고령 해녀 660여 명 가운데 25.7%인 170명이 은퇴수당 지급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조업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이달 말부터 3년 동안 매월 30만 원의 은퇴수당을 지급받게 됩니다.
  • 2019.08.23(금)  |  김용원
  • 제주시청 신청사 타당성 용역 재개
  • 제주시청 신청사 신축에 대한 타당성 용역이 다시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최근 한국지방재정연구원에 의뢰해 신청사 타당성 용역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용역에서는 옛 한국은행 건물 자리에 1천 730억 원을 들여 청사를 신축하고 광장과 주차장 250면을 조성하는 데 따른 타당성을 검토하게 됩니다. 당초 지난해 10월 용역에 들어갔다가 주차면수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올 2월 중단된 바 있습니다.
  • 2019.08.23(금)  |  조승원
KCTV News7
01:24
  • 간추린 종합
  • {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 하락"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올해 전국 추석차례상 차림비용으로 전통시장 22만 8천원, 대형마트 31만 5천원 등 지난해에 비해 0.7%, 3.4%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JDC, 취약계층에 추석 차례비용 지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도내 취약계층 3천가구에 10만원씩의 차례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추사 김정희 글로벌 콘텐츠 개발 협약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최근 예술의 전당, 과천시, 예산군과 협약을 맺고 추사 김정희 선생의 글로벌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 범죄 피해자 경제적 지원 업무협약 } 제주지방경찰청과 롯데장학재단,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가 법령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범죄 피해자에 대해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다음달부터 11월 12일까지 문예회관 연습실에서 한국무용 배우기와 자화상 그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 하귀초,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준우승 } 하귀초등학교 축구부가 지난 주말 경상북도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 화랑대기 전국 청소년 축구대회 12세 이하 화랑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2019.08.23(금)  |  양상현
KCTV News7
02:48
  • [집중진단2] '4·3특별법'...국회문턱 너무 높다
  • 조승원 리포트 이어서 2년 전,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4.3특별법 개정안 제13조에는 4.3 군사재판을 무효화하는 조항이 담겨 있습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1948년과 49년 사이 고등군법회의에 넘겨졌던 수형인 2천 5백여 명은 개별재판 절차 없이도 일괄적으로 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수형인을 비롯해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보상금 지급을 담은 법적 근거도 포함돼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4.3 희생자와 유족은 1만 4천여 명. 518과거사 기본법을 토대로 한 보상 추계액은 1조 8천억 원 규모로 일인당 1억 3천만원 수준입니다. 하지만 최근 형사 보상 판결로 수형인 한 명이 14억 원이 넘는보상금을 받아가기도 한 만큼 특별법 보상보다 개별 보상 규모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재정부담을 이유로 특별법 개정에 부정적이었던 정부와 야당도 반대 명분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 <정경문 / 4·3수형인 가족(지난 22일)> "적지않은 금전적인 보상을 받았습니다. 이게 다 이게 다 국민세금 아닙니까? 이게 얼마나 국가적인 에너지 손실입니까? 다시는 이런 잘못된 역사적인 전철이 이 땅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하지만 여전히 국회 문턱은 높습니다. 20대 국회 중반에 시작됐던 4.3특별법 개정 논의는 2년이 다 되도록 첫 관문인 상임위원회조차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상임위원회 내에서 법안 논의를 주도했던 강창일 의원도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빠졌고, 각종 인사청문회와 정부 예산 결산 심사와 맞물리면서 법안 심사는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남은 국회 일정 역시 빠듯합니다. 마지노선인 9월 정기국회에서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다면 일말의 기대를 걸 수 있지만 향후 국회 법사위와 본회의 일정을 감안하면 해를 넘길 수 밖에 없습니다. 내년 2월 국회 임시회가 지나면 20대 국회에서는 폐기 수순을 밟게 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개별 과거사 가운데 제주 4·3과 518특별법 최우선 통과를 당론으로 정한 만큼 법안 처리에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불법 군사재판의 무효화 조항을 통과시킬 수 있는 명분히 축적됐다 이렇게 생각하고 반대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조건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금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에 계류중인 4·3특별법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 과정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용원 기자> "이번 수형인 보상을 계기로 4.3 특별법 개정 필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4.3 숙원인 특별법 개정이 국회에서 어떻게 결론날지 도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8.23(금)  |  김용원
KCTV News7
03:10
  • 긴박했던 쓰레기 대란…불신만 키워
  • 제주시 봉개동 매립장 봉쇄 사태는 일단락 됐습니다. 하지만 당분간 시간을 벌었을 뿐, 아직 근본적인 해법은 없는 상태인데요.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변미루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봉개동 쓰레기매립장 주민대책위원회가 매립장 입구를 막아선 건 지난 19일. 제주도가 1년 전 협약을 위반한 채 음식물 처리시설 사용 연장을 요구하고, 압축쓰레기 처리를 지연시키자 반발하고 나선 겁니다. <김재호 / 봉개매립장주민대책위원장 (지난 19일)> "세 번의 연장에도 모자라 다시금 연장을 요구하고 있는 행정의 작금의 현실에 주민들은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봉개동 쓰레기 매립장 폐쇄를 선언하며 어떠한 폐기물 반입도 금지한다!" 매립장이 봉쇄되면서 음식물과 재활용품 수거차량 60여대의 출입이 온종일 통제됐고, 쓰레기 처리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이처럼 쓰레기 대란이 현실화되자 고희범 제주시장이 주민 설득에 나섰습니다. 4시간이 넘는 마라톤협상 끝에 대책위는 다음날 원희룡 지사와의 면담을 조건으로 쓰레기 반입을 임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원 지사는 쓰레기 처리가 일촉즉발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도 서울 출장을 이유로 면담을 하루 미루면서 빈축을 샀습니다. 결국 대책위와 원 지사와의 만남은 매립장 봉쇄 이틀 만에 이뤄졌고,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간 양 측은 겨우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오는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쓰레기 반입을 허용하고 그때까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주민들과 협의하기로 한 겁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지난 21일)> "봉개동 주민들이 감내하고 있는 쓰레기의 매립, 소각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후속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 측의 합의로 급한 불은 껐지만,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이 됐던 음식물 처리시설 사용 연장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약속대로 오는 2021년 가동을 종료하기 위해서는 그때까지 색달동 음식물 처리시설을 준공해야 하지만, 국비 확보가 늦어져 2023년이 돼서야 가능합니다. 앞으로 TF에서도 이 사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지만, 양 측의 입장차를 좁히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또 산처럼 쌓여만가는 압축쓰레기 처리와 최종 복토 계획에 대한 합의도 남아있는 과젭니다. 오는 10월까지 대화를 통해 주민들을 설득하지 못한다면 또 다시 쓰레기 대란이 되풀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주민들이 매립장 사용 연장을 받아들인 건 모두 3차례. 이번에도 주민들의 양보로 큰 혼란은 피할 수 있게 됐지만, 무책임한 행정에 대한 불신은 걷잡을 수 없이 깊어졌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8.22(목)  |  변미루
  • 제주도, 도시재생사업 확대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시재생사업을 확대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국토부의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서귀포시 중앙동과 제주시 건입동, 서귀포 사계리 등 세 곳을 공모할 예정입니다. 전체 사업비는 5백억 원 규모로 행복주택과 복합청사 건립,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이 추진됩니다. 국토부 최종사업으로 선정되면 제주지역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는 8곳으로 늘어납니다.
  • 2019.08.22(목)  |  김용원
  • '화북 동부공원 임대주택' 주민설명회 오늘 개최
  • 국토부의 화북 동부공원 임대주택공급촉진지구 지정과 관련해 제주도가 오늘(22일) 저녁 화북동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업시행사인 LH는 오늘 토지주를 대상으로 사업 개요를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주민들은 자연녹지지역을 사업 부지에서 제외하고 1천 8백 세대 규모의 임대주택 공급 축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내년 6월쯤 임대주택공급촉진지구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 제주도는 앞으로 주민 건의사항을 반영한 지역 의견울 국토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 2019.08.22(목)  |  김용원
  • 초소형 전기차 보급 확대…보조금 400만원
  • 제주특별자치도가 초소형 전기차 보급정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차량구입에 따른 보조금을 지난해 250만원에서 올해 400만원으로 늘려 지원합니다. 또 초소용전기차 전용 주차구역 지정과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충전시설 설치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합니다. 현재 제주도내에 등록된 초소형 전기차는 222대입니다.
  • 2019.08.22(목)  |  양상현
  • '개 바이러스 감염' 동물보호센터 운영 중단
  •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보호중인 개 일부에서 전염성과 치사율이 높은 '개홍역바이러스' 감염증상이 나타났다며 동물보호센터에 대해 다음달 4일까지 2주간 운영을 중단합니다. 이 기간에 보호 중인 동물에 대한 일제 검사는 물론 보호센터 전체에 대한 소독을 실시합니다. 다만 개방이나 분양 업무를 제외한 구조된 유기.유실 동물 관련 업무는 정상적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 2019.08.22(목)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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