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고, 고산은 24.9도, 성산은 26.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안가와 올레길, 공원 등지로 나와 초여름 제주 풍광을 즐겼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에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휴일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해안가에는 30~100㎜, 산지에는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개학기 맞아 학교 주변 안전점검 강화
  •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에 대한 안전점검이 강화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내일(26일)부터 교육청, 경찰, 행정시와 합동으로 도내 112개 초등학교를 주변으로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특히 교통안전과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4개 분야를 중점 점검하게 됩니다. 또 어린이 통학로에 대한 안전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입니다.
  • 2019.08.25(일)  |  양상현
  • 다음달부터 한라산 입·하산 시간 단축 조정
  • 다음달부터 한라산 입산과 하산 시간이 조정됩니다.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코스별 탐방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입산시간을 기준으로 어리목과 영실코스는 오후 3시에서 2시로, 윗세오름 대피소는 오후 2시에서 1시30분, 어승생악은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조정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불규칙한 날씨 변동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식수나 여벌옷 등의 충분한 준비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19.08.25(일)  |  양상현
  • 서귀포의료원 위탁 운영 다음주 '윤곽'
  • 제주도가 공공보건의료지원단에 의뢰한 서귀포의료원의 제주대병원 위탁 운영 타당성 연구 결과가 이르면 다음주 나올 전망입니다. 이번 연구 결과에서 위탁이 타당하다고 결론날 경우 전문적인 인력 확보와 종합적인 운영방안 등을 마련하게 됩니다. 산남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서귀포의료원은 그동안 적자 운영과 의료공백으로 제대로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계를 보였습니다. 앞서 지난 12일에 서귀포시 7개 단체가 서귀포의료원 위탁 운영을 촉구하는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한 바 있습니다.
  • 2019.08.24(토)  |  변미루
  • 이도주공 2·3단지 재건축 '재검토'
  • 제주도 경관위원회는 어제(23일) 건축물 고도완화 도시관리계획 심의 결과 이도주공 2·3단지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제출된 서류가 부족하다며 재검토 결정을 내렸습니다. 도내 최대 재건축사업인 제주시 이도주공 2·3단지 재건축은 고도완화로 사업 계획이 변경되면서 다시 경관심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2019.08.24(토)  |  변미루
KCTV News7
02:36
  • 쓰레기 대란…음식물 감량 '지지부진'
  • 지난 며칠 동안 음식물 쓰레기 처리 문제를 놓고 제주사회가 떠들썩했습니다. 이렇게 처리가 어려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제주도는 대형음식점 부터 감량기 설치를 통해 자체 처리를 의무화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감량기가 비싸고 고장도 잦다보니 대상 음식점 가운데 절반 정도만 설치돼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넣으면 부피가 80% 가까이 줄어드는 감량기입니다. 물기가 많은 음식물 쓰레기를 열처리해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수거 없이 음식점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겁니다. <강경숙 / ○○음식점 사장> "지금은 (음식물 쓰레기) 양도 줄고, 벌레나 지저분한 악취가 덜하니까 너무 지금 편리하게 된 것 같아요." 제주도는 올 초부터 면적 330㎡ 이상 대형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 설치를 의무화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업체가 부족한데다 처리시설 용량도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입니다. <고희범 / 제주시장 (지난 21일)> "음식물 감량기를 제주시의 모든 식당에 비치할 경우 (음식물 쓰레기) 절반 줄어들 수 있습니다." 자체 처리를 통해 쓰레기를 줄이겠다는 취지였지만, 민간의 참여가 저조합니다. 대상 음식점 379곳 가운데 음식물 쓰레기를 자체 처리하는 곳은 절반을 조금 넘습니다. 나머지 165곳은 아직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1천만 원 안팎의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또 악취와 잦은 고장에 따른 거부감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같은 업계의 반발로 행정의 과태료 부과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조례 시행과 동시에 위반 업소에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었지만, 오는 9월까지 모두 두 차례나 시기를 미뤘습니다. <제주도 관계자> "감량기 설치 안 한 곳이 많다보니까 당장 공공처리를 안하면 음식물 처리에 너무 많은 민원이 생기니까 일단 유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행정에서는 앞으로 음식물 배출 수수료를 조정해 비용 부담을 줄이고, 가정 보급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민간의 참여가 저조하다면 기대했던 쓰레기 감량 효과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8.23(금)  |  변미루
  • 우도 '해중전망대' 경관심의 '유보'
  • 우도 해중전망대 조성사업이 제주도 경관심의에서 보류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경관위원회는 오늘(23일) 회의에서 우도면 주민들이 제출한 해중전망대 사업을 유보했습니다. 제주도는 위원들이 심도있는 검토와 논의가 필요하고 주민 의견을 더 수렴하기 위해 결정을 유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도 해중전망대는 우도면 연평리 해상에 150억 원을 투입해 전망대와 안내센터, 수중공원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 2019.08.23(금)  |  김용원
  • 道, 대정 해상풍력 지구 지정 심의 '의결'
  • 돌고래 서식지 피해 우려로 논란이 된 대정 해상풍력발전단지 지구지정안이 풍력발전 심의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 풍력발전사업심의위원회는 오늘(23일) 대정 해상풍력발전단지 시범 지구 지정안안에 대해 원안 의결했습니다. 대정읍 동일리 공유수면에 5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 18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환경영향평가와 도의회 동의, 공유수면 허가 절차 등이 남아 있습니다. 풍력발전 심의위원회는 어음 풍력발전 지구 사업자 양도 양수건은 보완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 2019.08.23(금)  |  김용원
  • 폐수배출시설 불법 운영 8개업체 적발
  • 제주시가 폐수배출시설을 일제 점검해 부적정 또는 불법으로 운영한 8개 업체를 적발해 행정처분 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폐수배출시설 미신고 업체 4곳에 대해 사용중지와 함께 고발조치했으며 공공수역에 폐수를 무단 배출한 사업장 2개소 역시 고발조치했습니다. 제주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의 강화는 물론 위반사업장에 대한 정보를 공개한다는 방침입니다.
  • 2019.08.23(금)  |  양상현
KCTV News7
02:45
  • 전국대회 잇따른 수상 비결은?
  • 제주지역 학교 관악단들이 잇따라 전국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문화 예술교육을 강화하면서 결실이 하나 둘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색소폰과 클라리넷 등 금빛 악기들이 펼치는 경쾌한 선율이 음악실에 울려퍼집니다. 교사의 지휘 속에 학생들간 호흡도 척척 맞습니다. 올해로 창단 11년째를 맞는 영주고등학교 교악대입니다. 최근 춘천에서 열린 전국 관악경연대회에서 고등부 은상을 수상하며 학생들의 사기는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김민철 / 영주고 교악단원 (1학년)> "방학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현 / 영주고 교악단원 (1학년)> "예전보다 애들이 실력도 더 좋아졌고 조금 더 돈독해진 것 같습니다." 지도 교사는 1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돼 불안감도 컸지만 방학기간 묵묵히 연습에 참여해 준 학생들이 고맙습니다. <고은석 / 영주고 교악대 지도교사> "학생들이 무더운 여름방학에도 나와서 열심히 연습해주고 일치단결된 모습으로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해 줘서 너무 고맙고..." 전국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교는 영주고만이 아닙니다. 서귀포고등학교 관악단인 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20일 김해에서 열린 제44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고등부 금상을 탐라중학교 오케스트라는 특별부 금상을 차지했습니다. 이처럼 제주지역 학교 관악단들의 잇단 선전은 강화된 '예술교육' 열기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20년 전 16개에 불과했던 학교 관악단은 현재 오케스트라와 교악대 등을 포함해 60여군데로 늘었습니다. 또 학생 한명이 1개 이상의 악기를 다룰 수 있도록 교육당국인 악기 구입 예산과 문화예술동아리 발표 대회 등도 대폭 확대했습니다. 특히 제주국제관악제 등 국내,외 경영대회에 제주 청소년들의 대회 참여를 적극 지원하면서 학생들의 자신감도 커졌습니다. <오승식 /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오랫동안 학교 1인 1악기, 오케스트라 지원을 했습니다. 드디어 이제 성장시기가 돼서 (좋은 성과로)." 교실에서 조용히 진행되온 문화 예술교육 강화 사업이 제주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재발견하고 음악적 자신감을 키우는데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8.23(금)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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