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일)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의 선거공보 내용 가운데
재산과 관련한 일부 내용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관내 모든 투표소에
고 후보가
재산을 잘못 적었다는 사실이 적힌 공고문을 일제히 부착할 계획입니다.
제주시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올해 3분기 노인고용촉진 장려금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상시 근로자 수가
50인 미만인 사업체 가운데
65살 이상 노인을 고용해
근로계약을 체결한 후 2개월이 경과한 업체입니다.
장려금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고
노인근로자 1명 당 월 20만 원씩 최대 5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시간적 압박과 구역 논란 속에
결국 오영훈 지사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내년 출범 무산을 공식화했습니다.
그러면서 2027년 또는 2028년에 도입하는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했는데요.
지금으로서는
쟁점이 되고 있는 구역안을
어떻게 하나로 모으느냐가 최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적용 시점을
민선 9기가 출범하는 내년 7월을 포기하고
새롭게 2027년 7월이나 2028년 7월 도입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민투표와 관련해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행안부 등과 협의해야 하지만
내년 지방선거 전까지,
즉 상반기에는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사실 내년 상반기도 지방선거와 맞물려 녹록치 않지만
여러 논란과 우려를 차치하고
주민투표를 시행하기 위해
가장 큰 관건은
행정구역안을 하나로 모으는 작업입니다.
제주도로서는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할지,
후보군을 어느선까지 포함할지 최대 고민거립니다.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전제로
과거 행정체제개편위원회 같은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해야 할지,
구역안 논의를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2개와 3개안으로 한정할지,
아니면 폭넓게 다양한 안을 다시 마련해 올려놓을 지 논란입니다.
특히 3년 가까이 많은 예산을 투입해
도민경청회에서부터 숙의토론회, 공론조사 등
공론화 논의 과정을 거친
지금의 결과물을 뒤집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논의 절차를 필요로 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도민의 집약된 의견이 모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단순한 여론조사나 몇몇 정치권 의견에 따라 결정되긴 어렵다고 보여지고요"
이에따라
새롭게 이뤄져야 할 논의과정은
더욱 신중하고 세심한 접근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주민투표에 맞춰 촉박한 일정에 �i기기 보다는
제주도와 의회,
지역 정치권이 모여
대안을 마련하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좌광일 기초자치단체 도입 도민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
"구역 설정과 관련해서는 모든 대안을 열어놓고 도민들이 학습하고 토론하고 최종적인 대안을 선택해서 정당성과 주민 수용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이제는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를 통해
합리적인 해결을 찾아가야 하는 숙제가 새롭게 주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싱취재 : 김용민)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가
지난 4월 한달동안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4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2022년 5월 이후 추진한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 감사를 벌인 결과
모두 69건의 행정상 조치와
14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주요 지적사항을 보면
청사에 누수나 하자가 없는데도
옥상 방수 공사를 추가로 시행하거나
신규 임용자의
필수 보직 기간을 지키지 않고
징계 처분자의 호봉을 제대로 산정하지 않아
보수를 과다, 과소하게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동물 포획용 마취제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민원처리 수수료 잔액 관리도 소홀히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건강주치의 시범 사업 시행을 한 달 앞두고
운영위원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4일)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학계와 보건의료단체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된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첫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건강주치의 기본 계획 심의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앞으로 운영위원회는
건강주치의 시범 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수정 또는 보완 사항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민선 8기 1호 공약인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의
내년 7월 도입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도민과 충분한 소통이 부족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개편을 도운 도민운동본부와
피선거권 준비자들에게 사과했는데요.
하지만 개편 포기는 아니라며
논의를 통해
도입 시기와 추가 공론화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내년 7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추진하려던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출입 기자와의 간담회에서
내년 도입 계획이 불가능하다며
도민 운동본부와 피선거권 준비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현재 시점에서는 2026년 기초자치단체 도입은 어렵다는 점을 도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그동안 2026년 7월 도입을 위해서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도민운동본부,
많은 도민 여러분, 또 피선거권을 위해 준비하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오 지사는 무엇보다 도민들에게
개편안에 대한 정보와 준비 상황 공유가 부족했고
김한규 의원이 개편안에 반대하는
'제주시 쪼개기 금지법'을 발의하며 논란이 커졌지만
제대로 수습하지 못한 점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지원이
국정 과제에 명시된 것은 성과라며
도입 목표를 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새로운 도입 시기는
오는 2027년 7월 또는 2028년 7월을 제시했습니다.
또 가장 큰 쟁점인
행정 구역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적인 공론화 과정이 필요한 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빠른 시일 내에 행안부와 지역 국회의원, 도의회의 의견을 조율해서 추가적인 공론화 조사가 필요하다면 어떤 방법으로 할지 생각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민선 8기 도정의 1호 공약이었던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도민 합의 부족과
정치적 구심력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결국 차기 과제로 미뤄졌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편집 : 김승철)
내년 7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추진하던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4일) 오전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진행된
출입 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현재 시점에서
내년 7월 도입은 어렵게 됐다며
도민운동본부와
피선거권을 위해 준비해 온 분들께 사과했습니다.
오 지사는
도민들에게 정보와 상황 공유가 부족했고
개편안에 대한 이견을 극복하는 과정이 순조롭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만큼
오는 2027년 또는 2028년 도입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지역 국회의원들과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필요에 따라
조례에 근거한 위원회를 꾸려
공론화 과정을 다시 진행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귀포시가
본격적인 가을철 밭작물 파종기를 맞아
가축분 퇴비 무단방치와
부적정 처리 예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특별 지도 점검을 추진합니다.
이번 점검은
수질과 토양오염, 악취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소 사육시설 243곳을 대상으로
퇴비 부숙도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축산농가는
퇴비를 적정하게 부숙시킨 후 농경지에 살포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주시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판매업소 408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합니다.
전담관리원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소비기한과 위생 준수,
불량식품 판매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입니다.
제주시가
원노형 푸른 제1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15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갑니다.
푸른 제1공영주차장은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돼 차량 100대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또 시민 생활 편의를 위해
재활용 도움센터와 화장실 등 부속시설도 함께 설치됐습니다.
주차 요금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부과되고
그 밖의 시간과 주말, 공휴일에는 무료로 개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