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고, 고산은 24.9도, 성산은 26.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안가와 올레길, 공원 등지로 나와 초여름 제주 풍광을 즐겼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에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휴일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해안가에는 30~100㎜, 산지에는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4·3 희생자· 유족 1만 5천여 명 심사 마무리
  • 지난해 추가 신고를 통해 접수된 4.3 희생자와 유족 2만 1천여 명 가운데 70%인 1만 5천여 명에 대한 심사가 마무리됐습니다. 4.3 실무위원회는 지난해 7월부터 이번달까지 12번의 심사를 통해 희생자 278명과 유족 1만 4천 9백명 등 1만 5천여 명을 의결하고 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현재까지 추가 신청자 가운데 5천여 명이 중앙위원회 심사에서 희생자와 유족으로 최종 인정받았습니다. 제주도는 희생자와 유족 심사를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중앙위원회에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19.07.30(화)  |  김용원
  • 병의원·동물병원 '의료폐기물' 처리실태 점검
  • 제주시가 8월 한달 동안 병의원과 동물병원의 의료폐기물 처리실태를 점검합니다. 제주시는 주사바늘과 동물 사체 등 의료폐기물로 인한 2차 감염 피해가 막기 위해 병의원과 동물병원 100군데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내용은 의료폐기물 전용용기 보관 여부와 보관기간 준수여부, 생활폐기물과 혼합 배출여부 등으로 위반 사업장은 과태료 부과나 형사고발할 방침입니다. 지난해에도 9곳이 적발돼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 2019.07.30(화)  |  김용원
  • 제주시, 산림 병해충 예찰에 드론 활용
  • 제주시가 산림 병해충 발생 현황과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 예찰을 위해 드론을 투입합니다. 이번에 투입되는 드론은 예찰용 6대와 방제용 2대로 3개 조사팀을 편성해 서부와 동부, 동지역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조사팀은 드론을 활용해 지상에서 예찰이 불가능한 지역까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촬영해 위치 분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항공방제가 불가한 지역에 대해서는 드론 방제를 해나갈 방침입니다.
  • 2019.07.30(화)  |  변미루
  • 내달 1일~3일 제주 청소년건축학교 운영
  • 제주 청소년들에대 지역 건축문화를 알리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1일부터 사흘동안 제주대학교에서 청소년 건축학교를 운영합니다. 이번 청소년건축학교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신청한 도내 청소년 70여 명이 참가해 제주 건축문화의 정체성과 가치를 이해하는 강연 등을 듣게됩니다.
  • 2019.07.30(화)  |  이정훈
  • 농산물 해상운송비 국비 지원 또 '불투명'
  •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중인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제주지역 농산물 해상 운송비 국비 지원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어제(29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 2차 회의에서 해상 운송비가 포함된 농림부 예산안을 심사했지만 도서지역 해상 운송비는 논의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기재부는 도서지역에 해상운송비를 지원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고 일회성이 아닌 계속 지원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제주도는 지역 국회의원과 다음 달 초 예산안 심사에서 국비 지원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지만 기재부가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해상운송비 반영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 2019.07.30(화)  |  김용원
  • 제주도, 내달 2일 정기인사…실국장 인선 관심
  • 제주특별자치도가 다음 달 2일,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합니다. 제주도는 서기관 승진심사 대상자 17명과 사무관 승진심사 대상자 32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2급 이사관과 3급 부이시관 고위공무원들이 잇따라 명예퇴직하거나 공로연수를 떠나면서 제주도청 실국장 인사 결과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기피부서 장기근무자를 우대하고 불친절, 근무태만 직원은 책임성 인사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 2019.07.30(화)  |  김용원
  • "폭염 피해 최소화…피서지 안전관리 강화"
  • 원희룡 지사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방대책에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30일) 열린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폭염 상황이 발생했을때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부처별로 협업 체계를 유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해수욕장과 계곡 같은 물놀이 피서지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쓰레기 무단투기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지금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8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19.07.30(화)  |  김용원
  • 제2공항 공개토론회...공론화 놓고 공방
  • 제2공항 도민 의견 수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공론조사 내용과 방식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히 갈렸습니다. 제주도는 제2공항 찬반을 결정하는 공론조사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반대측은 공론조사를 하지 않으면 도지사소환까지 하겠다고 맞섰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2공항 기본계획 용역 이후 예정됐던 각종 공청회와 설명회가 반대측 반발로 잇따라 무산됐습니다. 깊어가는 제2공항 갈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민 의견 수렴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무엇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공론조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전문가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렸습니다. 숙의형 조사나 여론조사, 주민투표를 통해 도민이 직접 제2공항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과, 단순한 찬반 투표 방식으로 국책사업 가부를 결정해선 안된다는 주장이 맞섰습니다. <강영진 / 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장> "일단 제2공항 문제는 도민 삶과 환경, 제주도 앞 날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도민들의 의사에 따라서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 원칙일 것 같습니다." <금창호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자치분권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 "제2공항 같이 아주 많은 막대한 국비가 투입되는 사업인데 단순히 1,2안 놓고 여론조사로 결정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는 아마 어려울 것입니다." 토론에 참석한 제주도는 검토위 과정에서 중대한 오류가 발견되지 않았고, 국토부 역시 공론조사를 실시하지 않겠다고 밝힌 만큼 2공항 찬반 공론조사에 반대했습니다. <현학수 / 제주도 공항확충지원단장> "도민 공론화에 대한 입장입니다. 법적 제도적으로 국가정책 사업인 제2공항 개발사업을 숙의형 정책개발 대상으로 정하거나 주민투표로 실시할 수 없다는 점도 있지만, 제주의 100년 대계 시금석이 될 제2공항 문제를 여론조사로 정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2공항반대범도민행동은 지금 시점에서 제주사회는 공론화를 통한 도민 결정권을 요구하고 있다며 도지사가 이를 거부하면 도지사 소환 운동도 벌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찬식 / 제2공항반대범도민행동 공동대표> "제주도지사가 분명히 제주 도민의 의견수렴 과정에 나설 것을 요구합니다. 도지사가 끝까지 도민 의견수렴을 거부하고 방해하거나 도민 뜻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용을 거부한다면 제주도지사에 대한 소환운동도 심각하게 검토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한편 토론회장에서는 기존공항 확충에 반대하는 용담동 주민들과 공론조사를 요구하는 제2공항 반대단체끼리 고성을 주고 받으면서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2공항 공론화에 대해 제주도와 반대단체가 서로 다른 입장을 고수한 가운데 향후 있을 TV 토론회 역시 합의점 없이 논쟁만 되풀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7.29(월)  |  김용원
  • 고유정 체포영상 유출...도대체 왜?
  • 전 남편을 살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의 체포 영상이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체포 당시 고유정의 반응과 경찰의 미란다 고지 내용, 고유정이 남편 얘기를 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습니다. 전 제주동부경찰서장이 유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경찰청은 공보규칙까지 위반하면서 영상을 유출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먼저 논란이 된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VCR - 30초]
  • 2019.07.29(월)  |  오유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