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고, 고산은 24.9도, 성산은 26.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안가와 올레길, 공원 등지로 나와 초여름 제주 풍광을 즐겼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에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휴일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해안가에는 30~100㎜, 산지에는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주택수당 지원
  • 제주도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근로자들에게 주택수당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만 15세에서 39세 이하 청년근로자로 이들에게 숙소를 임채해 제공하거나 매월 최대 30만 원씩 2년간 지원합니다. 벤처기업이나 지식서비스산업 등에 해당한다면 5인 미만 기업이라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여희망 기업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 2019.08.01(목)  |  김수연
  • 제주시, 장기 건축민원 처리 소통해소팀 운영
  • 제주시가 건축 인허가관련 장기 민원 해소를 위해 소통해소 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최근 장기 미처리 민원 6건에 대해 사유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처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어 관계법령에 부적합하거나 서류미비 등의 사유로 처리하지 못한 민원에 대해서는 일주일에 한 차례 부서협의를 진행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기준 6개월 이상 경과된 건축인허가 관련 민원은 64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19.08.01(목)  |  최형석
  • 서귀포시, 모범음식점 지정 접수
  • 서귀포시가 다음달 10일까지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서를 접수합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위생관리상태와 친절서비스 등의 세부지정 기준에 적합해야 하며 위생등급제를 신청하거나 음식물 자체처리시설을 설치할 경우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지정된 업소는 상수도 요금 감면과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2년간 출입검사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 2019.08.01(목)  |  최형석
  •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 당부
  • 제주시 서부보건소가 만 11살에서 12살 여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며 자궁경부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방 접종은 주소와 상관 없이 전국 보건소와 위탁 병.의원에서 가능하며 6개월 뒤 2차 접종을 해야 합니다.
  • 2019.08.01(목)  |  변미루
  • 봉개초~도련반석아파트 도로 확장공사 재추진
  • 공사 중단으로 주민 불편을 줬던 봉개초등학교에서 도련반석아파트 간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가 다시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원도급사의 경영 악화에 따른 공사 포기로 업체를 재선정하고 잔여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도로 확장공사는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정도 늦은 내년 1월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제주시는 도로공사와 함께 가로등 설치 공사 등도 병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19.08.01(목)  |  최형석
KCTV News7
03:04
  • 도시공원 해제 요구 봇물..."불가"
  •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토지주들이 사유지 매입에 반발하며 잇따라 행정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일부 토지주들은 재산권이 침해됐다며 도시공원 지구를 해제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정당국은 공원 지구 해제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중문공원 곳곳에 현수막들이 걸려 있습니다. 도시공원 사유지 매입 반대와 공원 지구 해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중문공원은 지난 1986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전체 면적 6만 7천 제곱미터 가운데 99%가 사유지지만 30년 넘게 매입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내년 7월 일몰제를 앞두고 행정이 부랴부랴 180억 원을 투입해 사유지를 매입하려고 하자, 토지주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20여년 전에도 중문단지 조성을 위해 토지를 강제수용 당했고, 이번에도 행정이 주민 동의 없이 터무니 없는 가격에 땅을 빼앗으려 한다며 불만을 터뜨립니다. <김우진 / 중문공원 토지주> "그 보상금이 어디 가서 살 수 있는 금액도 아니고 주변 보면 다 가까운 데서 농사짓고 있는데 그 보상금으로 어디 가서 대체농지를 사서 농사 짓겠습니까?" 급기야 중문공원 지구 지정 해제를 요구 단체도 구성됐습니다. 지구지정 해재 추진위원회에 전체 토지주 41명 가운데 28명이 참여했습니다. <김우석 / 중문공원 도시공원해제추진위 공동대표> "지난 34년 동안 아무런 절차도 없이 왜 지금 와서 내년 2020년 7월이면 공원이 해제될 것이라고 토지주들은 믿고 있었는데 지금 와서 그런 무리수를 두는지 저희 토지주 일동은 강력한 유감을 표합니다." 추진위원회는 최근 서귀포시에 중문공원을 도시공원에서 해제해달라는 청원서도 제출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중문공원처럼 일부 도시공원 토지주들이 사유지 매입에 반대하면서 행정에 잇따라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중문공원과 삼매봉공원, 월라봉 공원 토지주들로 부터 서귀포시에 37건의 공원지구 해제 요구가 접수됐습니다. 서귀포시는 도시공원 해제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 예산 집행계획이 있는 도시계획시설은 해제 대상이 아니여서 원칙대로 사유지를 매입한다는 계획입니다. 협의를 통한 토지 매입이 어려울 경우에는 강제 수용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토지주들은 재산권 제약 등 권리 침해와 행정의 일방적인 매입 절차에 문제를 제기하며 법적 대응도 고려하고 있어서 반발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7.31(수)  |  김용원
KCTV News7
01:58
  • 여름방학? "저희는 방학이 없어요!"
  • 여름 방학은 학생들이 학업으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거나 교사들도 잠시 휴식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으로 활용하는데요. 하지만 같은 교실에 잇지만 돌봄전담사들에게는 이런 방학이 남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초등학교에서 저학년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는 돌봄전담사 양희정씨. 학교는 여름 방학에 들어갔지만 정작 양씨에게 방학은 없습니다. 방학기간에도 돌봄교실이 운영되면서 돌봄전담사들이 순서를 정해 휴가를 떠나면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양희정 / 돌봄전담사> "남편이 휴가를 받아서 가족끼리 가자고 했는데 제가 받지 못했기 때문에 따로 보내고 있어요." 그나마 이 학교는 사정이 나은 편입니다. 학급 수가 적어 돌봄전담사가 많지 않은 소규모 학교에선 대체인력을 구하지 못해 아예 휴가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육당국은 돌봄전담사를 대신해 교사를 대체인력으로 투입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학교장들이 교사들의 눈치를 보는 상황입니다. <박종관 / 제주도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 "돌봄전담사 인력풀 명단이 있어서 돌봄전담사가 일이 있었을 때 인력풀에 연락해 대체 채용할 수 있도록... " 제주도교육청은 교사들의 스트레스 해소 방안으로 방학기간을 이용해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중입니다. 교원들의 심리적 안정이 공교육의 질을 보장한다는 이유에섭니다. 학교는 방학이 있지만 돌봄전담사들은 방학이 없다는 교육공무직들의 성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윱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7.31(수)  |  이정훈
KCTV News7
01:50
  • 덥다 더워…"온열질환 주의하세요"
  • 오늘도 무더웠습니다. 낮과 밤을 넘나드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온열질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지방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구좌 34.7도, 고산 33.1도, 성산 32.8도까지 올랐습니다. 밤에는 낮의 열기가 식지 않으면서 제주시 8일, 서귀포는 5일째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영철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8월과 9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게 전망하고 있어 올해도 무더위는 이어지면서 폭염과 열대야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더위로 올해 벌써 18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을 시작한 2011년 제주에 온열질환자 10명이 발생한 이후 2018년에는 96명이 발생해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온열질환 발생장소는 실외 작업장이 36.5%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실외 논밭 22.9%, 실내 9.4%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박창열 /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 “주로 여성보다 남성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고 발생 시간대는 오전이라든지 심야시간에 저희가 방심하기 쉬운 그런 시간에 발생이 잦은 걸로 나타나고 있고요. 폭염대응을 위해서는 어떤 일상생활 속의 대응방안들을 마련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온열질환은 일상생활 환경에서 발생되고 있어 주변에 있는 무더위쉼터나 그늘막을 활용해야 합니다. 또한, 양산을 쓰고 냉수를 마시는 등의 개인별 생활밀착형 예방이 필요합니다. <허은진 기자> “올여름도 어김없이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온열질환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CTV뉴스 허은진 입니다.“
  • 2019.07.31(수)  |  허은진
  • 제주도, 농어촌진흥기금 1천 8백억 원 지원
  • 제주특별자치도가 농어촌진흥기금을 융자 지원합니다. 지원 규모는 1천 8백억 원으로 신청한도는 농어가는 3백만 원에서 1억원, 생산자단체나 법인은 최대 3억 원입니다. 운전자금은 2년 이내,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으로 부담금리는 연 0.9%입니다. 제주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하는 농어업인, 그리고 설립 후 3개월이 지난 단체나 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다음달(8월) 20일까지입니다.
  • 2019.07.31(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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