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고, 고산은 24.9도, 성산은 26.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안가와 올레길, 공원 등지로 나와 초여름 제주 풍광을 즐겼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에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휴일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해안가에는 30~100㎜, 산지에는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시설채소 농가에 '저온 저장고' 보급
  • 제주도가 시설채소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저온 저장시설을 확충합니다. 제주도는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구좌와 성산, 표선면 시설 채소농가에 소규모 저온저장고 30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저장고에 보관된 시금치와 깻잎 같은 시설채소류는 수확부터 포장, 출하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2019.08.04(일)  |  김용원
  • 서귀포시, 가축농가 소독·방역 실태 점검
  • 서귀포시가 10월까지 가축사육농가 소독과 방역 실태를 일제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축산법에 따라 허가 등록을 받은 종축업과 가축사육업소 등 430곳입니다. 점검 사항은 축산농가 소독 시설과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시설 설치 여부 등입니다. 서귀포시는 위반 농가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이나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 2019.08.04(일)  |  김용원
  • '제8회 로하'S 박람회' 9일 개막
  • 올해로 8번째를 맞는 로하스 박람회가 오는 9일부터 사흘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건강과 환경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의 철학과 제품의 가치를 공유하는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특히 제주지역 3백여 개 친환경 건강상품 설명회가 진행되며 수출 상담 부스도 운영됩니다.
  • 2019.08.04(일)  |  이정훈
  • 무더위 쉼터 운영상황 점검…일부 어려움
  •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무더위 쉼터가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무더위 쉼터 운영상황을 점검한 결과 대체로 양호했지만 일부는 전력비와 운영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관계부서와 개선책을 마련해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무더위 쉼터는 제주시 330여 군데와 서귀포시 140여 군데 등 480여 군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19.08.03(토)  |  최형석
  • 제주시, 정책 아이디어 공모 15건 선정
  • 제주시가 상반기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15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시민 우수 제안으로는 동물화장터의 마을공동체 사업 지원화와 취약계층에 주치의를 지정해 운영하자는 제안이 선정됐습니다. 공무원 최우수 제안으로는 문화누리카드 자투리 잔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꼽혔습니다. 이번 상반기 정책 아이디어 공모저에는 모두 154건이 접수됐습니다.
  • 2019.08.03(토)  |  최형석
  • 제주도 - 양 행정시 인사(저녁 뉴스용 - 월스크린)
  • 제주특별자치도와 양 행정시가 오는 5일자로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주요내용 보시면요 도민안전실장에 양기철, 농업기술원장에 정대천, 관광국장에 강영돈, 환경보전국장에 박근수, 인재개발원장에 김기범, 세계유산본부장에 고길림, 서울본부장에 양석하,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장에 김남윤 서기관을 승진 발령했습니다. 다음은 행정시입니다. 먼저 제주시입니다. 부시장에 이영진, 자치행정국장 김창현, 복지위생국장 고숙희,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선홍, 청정환경국장 김진석 사무관을 승진 발령했습니다. 서귀포입니다. 청정환경국장에 양영일, 농수축산경제국장에 정영헌, 서귀포보건소장에 고인숙 사무관을 승진 발령했습니다.
  • 2019.08.02(금)  |  양상현
  • 제주도의회,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 제주도의회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총무담당관에 김애숙 서기관 의사담당관 좌정규 입법담당관에 김형은,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전문위원에는 오영오 서기관이 각각 임용됐습니다.
  • 2019.08.02(금)  |  김용원
  • [카메라포커스 리포트> 주민참여예산
  • <카메라포커스 리포트> 주민참여예산 주민참여예산 4000만원을 들여 주민센터 사무실을 리모델링하고 책상과 의자를 들여놨습니다. 원래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에 써야 할 예산을 공무원들이 마음대로 빼 쓴 겁니다. 반드시 거쳐야 할 행정절차도 무시하고 예산 심의위원들에게 사실을 알리지도 않았습니다. 이처럼 원래 공공예산을 투입해야 할 곳에 주민참여예산을 끌어 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실제 주민들보단 공무원이나 일부 심의위원들이 주도해 사업을 결정짓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어디에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사후관리도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 홍운익 / 천지동장> "(예산) 편성할 때는 심의위원회 회의에서 결정되지만, 한 1~2천 정도 남은 것에 대해서는 심의위원들이 그렇게 관심을 안 갖습니다." 이렇게 행정주도적으로 제도가 운영되다보니 주민참여사업은 구심점을 잃고 흐지부지되기 일쑵니다. 실제 주민참여예산의 85%는 시설비로 쓰이는데, 수억 원을 들여 지은 문화센터나 휴양시설도 정작 운영할 사람이 없어 방치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윤상은 /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 "주민참여예산의 문제는 행정이 많이 관여하는 거예요. 주민이 창의성을 발휘하고 필요한 예산을 진짜 주민에 의해서 (편성)해야 합니다." 주민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정작 주민은 빠져 있는 주민참여예산. 보다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재정을 운용한다는 도입 취지가 퇴색되고 있습니다.
  • 2019.08.02(금)  |  변미루
KCTV News7
05:31
  • [포커스 취재수첩] 주민참여예산 '시늉만'
  • <오유진 앵커> 주민참여예산이 도입된 지 6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겉돌고 있습니다. 이번 카메라포커스는 지금까지 주민참여예산이 어떻게 쓰였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취재기자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주민참여예산, 아직 생소한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어떤 건지 설명해주시죠. <변미류 기자> A. 네.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한마디로 주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예산 편성, 그리고 이후 평가까지 참여하는 제도입니다. 지자체가 독점적으로 해왔던 예산 편성권을 주민에게 나눠주는, 직접 민주주의의 한 형태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제주에서는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았습니다. <오유진 앵커> Q. 6년이나 됐는데, 왜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거죠? <변미류 기자> A. 네. 저희가 취재를 하면서 만난 분들도 몰랐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먼저 홍보가 제대로 안 된 측면이 있고요. 그만큼 참여하는 주민도 적습니다. 어디에 의견을 내야할지 방법도 모르고 창구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아이디어 회의나 심의에도 공무원과 심의위원들만 참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소한 일반 주민들의 이야기는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Q. 그러다보니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요? <변미류 기자> A. 네. 앞서 리포트에서 보셨듯 원래 관에서 해야 할 일들을 주민참여예산으로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도로 공사나 클린하우스 정비, 심지어 주민센터 비품을 사거나 리모델링 같은 경우가 있는데요. 여기에 사후관리조차 이뤄지지 않다보니 심지어 이 예산을 다른데 갖다 쓰는 사례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적게는 수십만원부터 많게는 수억원까지, 공무원 마음대로 목적과 다르게 예산을 사용하는 겁니다. <오유진 앵커> Q. 그러면 원래 취지에 어긋나는 것 아닙니까? 다른 지자체들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변미류 기자> A. 물론 잘되는 곳도 있습니다. 서울이나 광주 같은 여러 지역에서 나름 제도를 정착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통점은 다양한 주민 소통 창구를 열어놓는단 건데요. 잠깐 사진을 보시면, 서울시 도봉구인데, 주민 투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1차 공모를 통해 모아진 아이디어를 주민 손으로 직접 평가하고 선정하는 겁니다. 이렇게 사진처럼 현장투표도 할 수 있고, 집에서도 그냥 누워서 휴대폰으로 투표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 심의위원들이 평가하는 우리와는 다르죠. 또 제주는 공모기간이 1~2달 잠깐인데 비해 대구나 경남 지역에서는 1년 내내 공모기간을 열어놓습니다. <오유진 앵커> Q. 이렇게 잘 되고 있는 지자체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군요. <변미류 기자> A.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을 시민단체들이 계속 요구하자 제주에서도 올해 첫 공모가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걸음마 단계입니다. 사실 제주도는 이미 10년도 전에 특별법상 주민참여 근거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곳인데요. 그동안 손을 놓고 있다가 2011년 지방재정법이 개정되면서 전국 지자체와 나란히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도가 겉돌면서 이제는 다른 지자체를 따라가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이제라도 소소한 주민들의 깨알같은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이 시급합니다.
  • 2019.08.02(금)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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