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제주도의회 송영훈 의장이
첫 현장 행보로
제주시수협 위판장을 찾아
어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산업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어업인들은
고유가에 따른 유류비 부담과 인력난, 어획량 감소,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지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송 의장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쓰레기 대책에 행정력을 모아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폐기물 처리 방안과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강조하면서
쓰레기 발생과 배출, 수거, 처리까지
모두 당일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행정과 사업장, 시민단체, 언론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내야 하며
행정부지사를 총괄로 하는
태스크포스팀의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제주도의 지방문화산업 기반 조성과
폐기물처리시설 확충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에서 지원됐고,
지난해 우수 등급을 받은 사업 가운데
서면평가와 현장실시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폐기물처리시설 확충은
거점형 재활용도움센터 구축과
캔과 페트병 자동수거보상제 시책으로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 지방문화산업기반 조성은
AR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개발과
이를 공연에 접목함으로써
관련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제주 제원아파트의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여부를 결정할
제주도 도시계획심의위원회가
오는 26일 제주도청에서 열립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번 심의에서
재건축조합 측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의 적절성과
주변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정비구역 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제원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지난 3차례 경관심의 끝에
세대수를 874세대에서 752세대로 줄였고,
고도도 15층에서 10층으로 낮췄습니다.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
조합설립 인가와 시공사 선정 등의 절차가 진행됩니다.
제주시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항 시설에 대한 보수.보강 공사를 추진합니다.
이번 공사는 어촌정주어항 가운데
한림항과 협재항, 내도항 등 7개 항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사전 현장조사가 마무리돼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이달 중 착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제주시는 이번달 실시하는
어항 안전시설물 수요조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연차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정부 혁신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추진한 정부혁신 실적을 평가한 결과로
전국 230여 개 지자체 가운데
광역단체에서
유일하게 최우수로 선정됐습니다.
제주도는
행복택시와 안심 수학여행 환경조성,
골목상권 자체브랜드 상품 개발,
전국 최초의
자치경찰단 수사지원시스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에 인권위원회 제주 출장소가 들어섭니다.
정부는
광주인권사무소 소속으로
10월쯤 제주에 출장소를 신설합니다.
제주출장소에는
인권침해와 차별행위 등에 대한
조사 권고를 전담할 5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인권위는
제주의 경우 4.3 사건과 강정해군기지 갈등,
예멘 난민 사태 등 민감한 인권 이슈가 제기된 곳인 만큼
출장소 설치로
인권 문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제주시가 내년에 추진할
시설원예 지원사업에 대해
다음달 22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사업은 시설원예 현대화와
스마트팜 확산 사업,
농업에너지이용 효율화 사업 3개 분야입니다.
신청 대상은
채소나 화훼류, 특용작물 등을 재배하거나 재배하려는
농가나 농업법인, 생산자 단체며
사업비의 50%가 지원됩니다.
최종 사업 대상자는
농림축산식품부 예산 확보 결과에 따라
내년 1월 확정될 예정입니다.
최근 스타트업들의 공통점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된 소비자층이
원하는 상품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거나
직접 만들어낸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빅데이터를 구매하는 비용이 커
자본이 열악한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게는 다시 높은 장벽이었는데요.
제주에 빅데이터 센터가 문을 열면서 이 같은 진입 장벽이
한층 낮아지게 됐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를 찾은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의 씀씀이를 비교한 결괍니다.
국내 관광객이 5년 전과 비교해 두배 가량 늘어난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3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연령대별 씀씀이가 달랐습니다.
30대에서 가장 소비가 많았지만
매출 증가율에선 20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국내 한 신용카드사가 제주에서의
카드 지출 내역을 수집해 분석한 결괍니다.
이 같은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주된 소비자층이
원하는 상품을 적극적으로 찾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공공기관이 아닌 중소기업이나 막 창업한 스타트업의 경우
빅데이터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구매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다
개인 정보 보호 등으로 접근도 어렵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에 처음 빅데이터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도가 도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들이 공공데이터는
민간기업에서 수집한 빅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노희섭 / 제주도 미래전략국장>
"데이터에 대한 접근 관련해서 제약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요.
이번에 빅데이터 센터가 개소하면서 이 공간 안에서는 공공의 데이터나 민간 데이터를
제약 없이 공개해서 활용해보자는 목적이 있습니다."
현재 관광객들이 많이 찾거나 환승 등 교통과 관광 등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지만
앞으로 인구 변화, 신용카드 매출 데이터 등 민간기업의 데이터 등도
제공하게 됩니다.
<김영래 / 빅데이터 컨설팅 업체 이사>
"빅데이터에 대한 축적 그리고 유통 활성화를 통해 도내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을
데이터 활용으로 경쟁력을 강화시키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
빅데이터 센터는 지역 기업이나 대학, 공공기관은 물론 개인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제주도는 빅데이터를 가공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데이터 구매 비용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빅데이터 이용 접근 장벽이 한층 낮아지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
소비자층이 원하는 다양한 스타트업이 생겨나는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시 동부공원 일대가
국토부 공공지원임대주택 촉진지구로 조성돼
2025년쯤 임대주택 1천 8백 세대가 공급됩니다.
도시공원을 공공 택지처럼
개발하는 이번 사업은 제주에서 처음으로
앞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해소와
주거복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001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제주시 화북동 동부공원입니다.
전체 공원 면적 14만여 제곱미터
가운데 98%가 사유지입니다.
보상이 지연돼
2021년 8월이면 일몰제로
공원 지구에서 해제됩니다.
장기미집행 공원이었던
이 일대가 임대주택과 녹지공간이
들어서는 공공택지로 개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해소방안으로
동부공원 일대를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개발사업부지 면적은 32만여 제곱미터로
인근에 있는 삼화택지지구의 3분의 1
규모입니다."
전체 사업부지 가운데 60%인 19만 제곱미터
에는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초등학교, 근린생활상가 등이 들어서고
나머지 40%는 공원으로 조성됩니다.
LH 장기임대아파트와
8년 임대 후 분양 전환할 수 있는
민간 임대아파트 등 1천 8백 세대를
공급합니다.
지역 공람과
내년 지구지정 고시가 완료되면
2021년부터 보상에 들어가고
2025년 쯤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양창훤 / 제주특별자치도 건축지적과장>
"반드시 법에 의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50% 이상 하게 돼 있습니다.
민간임대주택을 50% 이상 하고 나머지는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이나 국민주택,
신혼희망타운 등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
이처럼 장기미집행 공원을
주택공급 방식으로 개발하는
사례는 제주에서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주도는
장기미집행도시공원 가운데
오등봉과 중부공원 100만 제곱미터는
전체 면적의 30%는 일부 개발을
허용해 민간 참여를 유도하는 개발행위
특례도 적용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