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7(화)  |  문수희
제주지역에 이틀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위성곤 지사가 두번째 현장 행보로 도심 빗물받이 준설 현장과 무더위 쉼터를 잇따라 방문해 집중호우와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위 지사는 먼저 칼호텔사거리에서 중앙여중으로 이어지는 준설 작업 현장을 찾아 집수구 정비 상태를 확인하며 폭염 속 작업자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찾은 용담1동 경로당 무더위 쉼터에서 운영 실태를 살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도정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8월까지 제주소라 포획·채취 전면 금지
  • 제주특별자치도가 소라 산란기를 맞아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포획과 채취를 전면 금지합니다. 이같은 조치는 소라의 자원보호를 위한 것으로 이를 위반할 경우 최고 2년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제주도는 지난 1991년부터 소라를 정부의 총 허용어획량 품목에 포함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 2019.06.11(화)  |  양상현
  • 제주청년 통계 개발 추진…3년 주기로 작성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청년 통계를 개발해 3년 주기로 작성합니다. 이를 위해 인구와 혼인.출산, 가구, 재산, 일자리, 창업, 복지, 연금, 건강 등 9개 분야에 130여개의 통계지표를 개발합니다. 조사대상은 제주도내에 거주하는 만 19살부터 39살까지입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통계를 통해 청년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 2019.06.11(화)  |  양상현
  • "물가대책위 심의 부실…조례 개정해야"
  • 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이 제주도 물가대책심의위원회에 대한 제도 보완을 촉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물가대책 심의 과정에서 관계기관의 전문가를 참석시켜 의견을 듣는 절차가 있지만 최근 5년간 단 한번의 활용 사례 없이 안건의 절반 이상을 원안 의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물가는 서민 경제와 밀접한 만큼 앞으로 공청회와 토론회, 의회 의견을 듣는 강제조항을 포함한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5년간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안건 25건 가운데 52%인 13건이 원안 의결됐고 11건은 수정, 나머지 1건은 유보된 바 있습니다.
  • 2019.06.10(월)  |  김용원
KCTV News7
01:50
  • '공항 택시할증제' 철회…요금도 소폭 내려
  • 택시 요금 인상안에 대한 반발 여론이 커지자 제주도가 한발 물러서 공항 심야요금 할증제 도입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물가대책 소위원회는 택시 기본요금 인상안도 소폭 내렸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교통위원회는 저녁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행하는 공항택시의 할증운임을 2천 100원으로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가 지금까지 쿠폰으로 지급하던 할증운임을 이용자에게 전가시킨다는 비판 여론에 직면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제주도가 도입하려던 야간공항택시요금 할증제가 반발이 커지면서 결국 철회됐습니다." 제주도가 공항택시 할증제 도입안을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안건에서 아예 제외했습니다. 공항택시 할증제 도입안을 제외한 채 이뤄진 물가대책위원회 소위원회에서는 일반 택시 기본요금 인상안도 당초보다 하향 조정됐습니다. 소형택시는 인상 요금을 2천 800원에서 2천 300원으로 5백원 내렸고, 중형은 3천 3백원, 대형은 4천 5백원으로 당초 인상안보다 각각 1백원과 3백원 인하했습니다. 물가대책위원회 소위원회는 수도권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요금 인상안을 감안했고 서민 부담이 커질 것을 우려해 인상안을 소폭 조정했다는 입장입니다. 도의회는 공공요금 인상은 서민 경제 부담으로 이어지는 만큼 인상폭을 더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강성민 / 제주도의회 의원> "그동안 택시요금이 많이 오르지 않아서 인상을 해야 한다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수도권을 제외한 다른 시도에 비해 상당히 많은 금액을 올리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도는 이달 말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택시요금 인상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반대 여론 속에 최종 심의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6.10(월)  |  김용원
  • 도의회 정례회 개회 …'결산·조례안' 심사
  • 제주도의회 제373회 1차 정례회가 오늘(10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까지 11일간 회기로 진행됩니다. 이번 정례회에서 제주도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난해 회계연도에 대한 예산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합니다. 또 영업장 이전을 제한한 카지노 관리감독 조례 개정안 등을 처리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해군기지 건설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 채택을 추진하고 있어 성사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2019.06.10(월)  |  김용원
  • "차고지 증명제 불편 해소 한시적 대안 필요"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다음달부터 시행될 차고지 증명제의 보완을 주문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오전 열린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모든 도민들이 살고 있는 지점 1km 반경 내에 차고지 확보사항이 확실히 확인될 때까지 불편을 해소할 한시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행정이 주차나 공간, 차고지를 공급하기 위한 예산 등 차고지 공급 확보를 위한 조건들을 우선 마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차고지 마련을 위해 도민들이 직접 발품을 파는 일이 없도록 애로사항이 많은 지역에 대해 읍면동사무소에서의 긴밀한 안내를 당부했습니다.
  • 2019.06.10(월)  |  양상현
  • 유네스코 연구·훈련 센터 제주 유치 추진
  • 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을 연구하고 전담 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 제주에 설립될지 주목됩니다. 유네스코는 오는 13일과 14일 이틀동안 제주와 서울을 찾아 유네스코 글로벌 국제보호지역 연구 훈련센터 유치 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합니다. 13일에는 도지사 면담에 이어 센터 예정지인 돌문화공원와 동백동산, 람사르습지 등을 방문해 관리 역량을 점검하게 되고 14일에는 환경부와 회의를 갖게 됩니다. 최종 유치 여부는 11월 열리는 유네스코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 2019.06.10(월)  |  김용원
KCTV News7
02:29
  • '공사중단' 비자림로 생태환경 조사
  • 삼나무숲 벌채로 논란이 된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가 일시 중단된 가운데 보호종 동식물에 대한 정밀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4일까지 분야별로 전문가 조사를 마친 뒤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조사 결과를 제출할 예정인데, 2주 남짓한 기간에 제대로된 조사가 될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구좌읍 대천동 사거리에서 송당리 삼거리까지 왕복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넓히는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 지난해 삼나무숲 벌채 논란으로 한 차례 공사가 중단됐다가 올 3월 재개됐지만 다시 멈춘 상태입니다. 공사 구간에 희귀 동식물이 서식한다는 시민모니터링단의 주장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강창완 / 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지회장> 공동 조사를 하면서 보니까 팔색조가 삼거리 지점에 한 마리가 있었고, 긴꼬리딱새도 있고... 이에따라 제주도가 동식물 분야별로 도.내외 전문가를 소집해 서식 여부를 확인하는 정밀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식물과 동물류는 공사 구간으로부터 좌우로 150미터까지, 조류는 500미터까지 서식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환경영향평가 기준에 따른 구역 설정이라는 설명이 있었지만 조사 구역을 놓고 전문가들로부터 우려가 나왔습니다. <김대호 / 에코이스트 연구소> 경계를 두고 사는 생물은 없잖아요. 다 넘나들면서 살고. 생활권 조사가 기본이 돼야 하는데 생활권을 무시한 조사가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조사 시점을 오는 24일까지로 정한 것을 두고도 우려가 이어졌습니다. <나일 무어스 / 환경단체 '새와 생명의 터' 대표> 이런 중요한 조사가 정말로 이달 내에 완료돼야 하는 것입니까? <주용기 / 전북대 전임연구원> 제한된 시기에 과연 이 지역에 대해서 제대로 생태조사가 될 것이냐는 맹점이 있는 거예요. 제주도는 정해진 기간과 구역 내에서 조사를 마친 뒤 희귀 동식물이 발견되면 보호 또는 이동조치하면서 공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창민 / 제주도 건설과장> 적정한 환경 보전 대책을 마련해서 친환경적으로 도로를 건설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오는 28일 제출된 조사 보고서를 검토한 뒤 공사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어서 이번 조사 결과가 비자림로 공사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6.10(월)  |  조승원
  • "제2공항 공론조사 실시해야"
  •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이 제2공항 의견수렴을 한 공론조사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10일) 오후 열린 정례회 개회사에서 2공항 건설에 대한 의견을 먼저 도민들에게 물어야 한다며 공론조사 실시 필요성을 다시 한번 주장했습니다. 김태석 의장은 또 오늘 낮 출입기자와의 오찬 간담회에서 보전지역 관리 조례 개정안의 경우 아직 의회 내부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번 회기에서는 상정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상정 시기는 다음 달 전체 토론회에서 의원들의 입장이 조율되면 결정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 2019.06.10(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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