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7(화)  |  문수희
제주지역에 이틀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위성곤 지사가 두번째 현장 행보로 도심 빗물받이 준설 현장과 무더위 쉼터를 잇따라 방문해 집중호우와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위 지사는 먼저 칼호텔사거리에서 중앙여중으로 이어지는 준설 작업 현장을 찾아 집수구 정비 상태를 확인하며 폭염 속 작업자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찾은 용담1동 경로당 무더위 쉼터에서 운영 실태를 살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도정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시, 광장·테마거리 질서계도반 운영
  • 제주시가 여름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탑동광장 등 4개 광장과 테마거리에 대한 질서계도반을 운영합니다. 질서계도반은 오는 15일부터 9월 11일까지 3개월간 운영됩니다. 주요 계도사항은 쓰레기 투기와 음주, 노숙행위 등입니다. 제주시는 또 사업비 3억 3천여 만원을 투자해 광장과 테마거리의 조명과 편의시설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 2019.06.08(토)  |  최형석
KCTV News7
02:43
  • 나홀로 장사 '붐'...''자영업자 밀집도' 전국 1위
  • 요즘 장사하기 힘들다고들 많이 하십니다. 특히, 제주지역은 자영업자 비율이 다른 지역보다 더 높은 편이어서 체감정도가 더 심합니다. 심각성이 어느 정도인지 수치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내 한 시장골목. 한집 건너 한집 꼴로 음식점이 빽빽이 들어섰습니다.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바쁘게 준비를 해보지만, 점심 1-2시간을 제외하고는 가게가 텅 비어버리기 일쑵니다. <고양순/식당 운영> "서로가 나눠먹기니까 힘들긴 힘들겠죠. 우리가 보면 또 이제 안되는 분들은 안 돼서 빠지는 경우도 있고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모든 게 했다가 치우고 했다가 치우고 하는 게 더 힘든 것 같아요." 경기는 어렵다고 하는데 자영업자수는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지역의 자영업자 증가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7년 사이 자영업자가 17.6% 늘어나며 전국 평균인 0.7%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자영업자 비율이 높다보니 매출액 비중도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제주지역 전체 기업 매출액 가운데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6%로 전국 평균의 두배에 가까운 수칩니다. 제주지역 인구 1천명당 소상공인업체의 개수는 78개. 전국에서 가장 밀집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매출액이 높은 소상공인은 많지 않습니다. 월 매출이 500만 원 이하인 소상공인 비중은 42%. 전국에서 두번째로 매출이 적은 소상공인 비중이 높은 겁니다. 더욱 큰 문제는 매출 영업이익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건설과 도소매, 운수업은 그나마 이익이 계속 늘고 있지만, 소상공인 비중이 특히 높은 음식숙박업과 개인사업자들이 주를 이루는 예술 분야 등은 오히려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부채비율 역시 전국보다 훨씬 높은 편입니다. <신후식 / 제주도의회 정책연구실 박사> "소득이 나빠지는데 나는 부채를 갚을 여력이 안되는데 부채 비율이 높은 업종들은 더 힘들어지는 거죠. 음식·숙박업이라든가 개인 (예술·스포츠·여가) 여기는 물론 골프장이 포함돼서 이런 숫자가 나오지만 어쨌든 부채 비율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가계소득이 계속 나빠지면 부채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전문가들은 제주 소상공인들의 영업환경이 계속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합니다. 특히, 영세한 소상공인들의 부채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련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6.07(금)  |  김수연
  • 김경미 의원, 장애인협약 UN 회의 정부대표 참석
  • 제주도의회 김경미 의원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장애인권리협약 UN 당사국 회의에 우리나라 정부대표단으로 참석합니다. 김 의원은 이번 회의에서 문화와 여가생활 참여를 통한 장애인 사회통합 분야 자문을 맡게 되며 장애인 복지 정책에 대한 의견도 공유할 계획입니다. 한편 UN 당사국 회의에 지방에서 정부 대표단으로 참석하기는 김 의원이 처음 입니다.
  • 2019.06.07(금)  |  김용원
  • 서귀포시 장애인회관 준공
  • 서귀포시 장애인회관 건립공사가 마무리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서귀포시 송산동에 건립된 장애인회관은 지상 6층, 연면적 2천 700여 제곱미터 규모로 프로그램실과 체력단련실 등이 갖춰졌으며 5개 장애인 단체가 입주하게 됩니다. 장애인회관은 복합기능을 갖춘 편의공간으로 교육과 직업재활, 여가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 2019.06.07(금)  |  변미루
  • 주·정차 위반 시민신고 한달 1천 300여 건
  • 주정차 위반 신고 방법이 편리해지면서 신고 건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주정차 위반 시민신고제 개정이후 지난 한달 동안 1천 330여 건이 접수돼 절반인 720여 건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특히 신고 건수는 하루 평균 30여 건으로 시민신고제 개정 전보다 3배 증가했습니다. 제주시는 주정차 위반 시민신고제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19.06.07(금)  |  최형석
  • 부설주차장 불법 여전…7천700여 건 적발
  • 주차난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건축물 부설주차장 불법행위도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시가 지난 3개월 동안 2만 3천 500여개의 건축물 부설주차장 이용 실태를 점검한 결과 7천700여 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습니다. 물건적치나 출입구 폐쇄 등이 6천 400건, 불법용도변경 1천 200여 건 등입니다. 제주시는 지난해에도 2천 600건을 적발해 행정처분 했습니다.
  • 2019.06.07(금)  |  최형석
  • 제주개발공사 상임감사에 백승훈 임명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개발공사 상임감사에 백승훈 씨를 임명했습니다. 신임 백승훈 상임감사는 오는 2022년 6월 6일까지 3년간 제주개발공사의 회계와 업무 감사, 윤리경영, 청렴업무 등을 총괄하게 됩니다. 백 감사는 1958년 생으로 제민일보 사장과 부회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 2019.06.07(금)  |  양상현
KCTV News7
01:53
  • [집중진단2] 보전지역 조례….이번에는?
  • 홍명환도의원은 보전관리 1등급 지역에 공항만 설치를 제한하고 공항만을 지으려면 도의회 동의를 얻어 등급을 낮추거나 해제하도록 하는 보전지역 관리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지난달 열렸던 도의회 임시회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이 조례 개정안은 의원들간 표결끝에 4대 3으로 통과됐습니다. 하지만 본회의에는 상정되지 못했습니다. 김태석 도의회 의장이 해당 조례 개정안을 직권으로 상정 보류했기 때문입니다. 김의장은 토론회 등 의회 내부 합의를 거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일정은 잡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정례회에서 보전지역 관리 조례 개정안이 상정될 지는 불투명합니다. 일부 의원들은 제2공항과 연계해 조례 개정 시기가 부적절하다며 2공항 기본계획이 고시되는 10월 이후에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반면 조례를 발의했던 홍명환 의원은 더 이상 시간을 끌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홍명환 / 제주도의회 의원> "고시된 이후에 논의하자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소급 적용이라는 문제도 있고, 취지에는 공감하는 만큼 빨리 처리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의원 개개인의 입장이 다른 만큼 사전 합의보다 표결에 부쳐야 한다는 의견과 책임있는 정당으로서 민주당 스스로 당론을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내부 갈등을 조율하지 못하고 민감한 사안을 회피했다는 논란을 자초한 만큼 도의회가 어떤 판단을 내릴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9.06.07(금)  |  양상현
KCTV News7
02:51
  • [집중진단1] 카지노 대형화차단 조례 개정 재추진
  • 이번 주 집중진단은 카지노 확장 이전을 제한한 조례 개정안과 2공항과 맞물려 찬반이 팽팽한 보전지역 관리 조례 개정안의 쟁점과 처리 가능성을 짚어봤습니다. 김용원 양상현 기자가 계속해서 보도합니다. 소규모 카지노 사업장을 인수한 뒤 영업장 이전과 변경허가를 받아 대형화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조례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상봉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카지노 조례 개정안은 카지노 영업소 건물의 대수선이나 재건축, 멸실 등 불가항력인 사유가 있을때만 이전을 허용하고 이외 사유로는 신규허가 요건을 따르도록 한 것이 핵심입니다. 다만 업계 반발을 고려해 과도한 임대료 부담으로 인한 계약 만료시에는 이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카지노 대형화를 막기 위한 이번 조례 개정안은 지난 달 동료의원 서명인수를 충족 못해 상정이 불발됐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도의원 18명의 동의를 얻어 개정안이 상정돼 정례회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상봉 / 제주도의회 의원> "이런 제도를 마련하지 않으면 도심 한 복판에서부터 외곽지까지 제주도에 있는 8개 카지노가 제주도민 이익과 무관한 사업자 논리대로 확장이전 하는데..." 카지노 업계는 개정안 처리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카지노 산업을 크게 위축시킬 수 있는 과도한 규제라는 것입니다. 도내 카지노 매출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변경허가까지 막을 경우 카지노 관련 일자리 뿐 아니라 관광 산업 전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신종호 / 한국카지노관광협회 사무국장> "관광산업 발전을 저해하고 역행하는 아주 큰 문제점이에요. 제주도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하려면 오히려 복합리조트 등 관광인프라를 더 조성해야 함에도 이에 역행하는 도 조례 개정안은 관광 관련 전문가 사이에서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인허가권자인 제주도도 조례 개정안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조례로 이전을 제한하는 것은 상위법인 관광진흥법상 변경허가 위임 권한을 넘어선 것이라며 의회 통과 여부에 따라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조례 개정안은 오는 13일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심의 위원들끼리도 의견이 갈리면서 전날 간담회를 열고 입장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용원 기자> "카지노 조례 개정 뿐 아니라 의회 내부에서도 찬반이 팽팽해 본회의 상정이 보류된 보전지역 관리 조례 개정안의 처리가능성도 짚어봤습니다. 이어서 양상현 기자입니다. "
  • 2019.06.07(금)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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