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수)  |  문수희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오늘 제주를 방문해 위성곤 지사와 지역 산업 현장 간담회를 갖고 제주권 성장엔진산업 육성 방향과 주요 산업 현안을 공유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위 지사는 추자해상풍력 사업 정부 계획 반영을 비롯해 우주 산업 제도 개선과 핵심 기반 시설 지원, 제주형 창의성장 융합벨트 조성 지원, 전기차 충전산업 기반 강화 등을 요청했습니다. 김 장관은 제주의 발전 방향과 국가 산업 정책을 긴밀히 연계해 필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과제를 도정과 함께 풀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6
  • [집중진단2] 분뇨 처리 시설 태부족
  • 김용원R 이어서 현재 하루에 발생하는 양돈분뇨는 2천840톤. 이 가운데 14%는 공공처리장에서 정화 방류되고 39%가 퇴비와 액비로 자원화됩니다. 나머지는 사설 재활용업체가 가져가거나 양돈장에서 자체 살포하고 있습니다. 전체 양돈분뇨의 절반 정도를 공공 영역에서 처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주시 공공처리장만 하더라도 최대 처리용량이 하루 200톤인데 매일 30톤 가량 더 반입되고 있습니다. 처리량보다 반입량이 많아 매일 처리하기도 버거운 상황입니다. 공공 처리는 모자라고 사설 처리 비용은 무담되다 보니 일부 비양심과 맞물려 무단 배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돈업자들이 한 목소리로 공공 처리 용량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입니다. < 고권진 / 양돈농협 감사 > 규모화된 농장 만큼은 자가처리시설을 하되 방류시스템으로 가야 되고, 소군 농장들은 공공처리시설로 가고, 2천~2천500두 규모는 자원화시설로 /// 간다면 하루 발생하는 양이 거의 해결될 것 같고... 축산당국도 이 같은 상황을 인지하고 양돈분뇨 처리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오는 2020년 이후에는 도내에서 발생하는 양돈분뇨 모두를 행정에서 처리하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 제주시 공공처리장을 230톤 증설하기로 하고 오는 9월 착공할 예정입니다. 현재 7개인 공동자원화시설도 2020년까지 두 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부지 확보입니다. 분뇨 처리 시설이 혐오 시설로 여겨지다 보니 주민 동의를 얻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 제주도 관계자 > 중산간 개발이 엄청 돼 있어서 집이 안 들어온 지역이 없습니다. 뭘 해보려고 해도 옆에 집이 있어서 주민 동의가 제일 어렵습니다. 공동자원화시설을 두 배 늘리려면 500억 원 넘게 필요하지만 예산이 계획대로 확보될지도 미지수입니다. 게다가 양돈분뇨를 무한정 행정에서 처리할 수 없는 만큼, 농가 스스로 발생량을 줄이는 게 급선무로 꼽힙니다. < 오재영 / 제주시 가축분뇨공공처리장 수질담당부장 > 처리 가능량이 200톤인데 물량이 다 차서 수거 못해간다고 해서 증설하면 400톤 되면 그만큼 또 들어와요. 그럼 여유가 있으니까 /// 허가 받아서 돼지를 더 키울 수 있잖아요. 그렇다고 처리장이 한도 끝도 없이 생길 수는 없는 거잖아요. 악취 민원을 유발하는 데서 나아가 제주 환경까지 위협하고 있는 양돈분뇨. <클로징> "가축분뇨 처리 계획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행정의 의지와 함께 농가의 자구노력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집중진단이었습니다."
  • 2018.04.13(금)  |  조승원
KCTV News7
02:21
  •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대책 없다! (일)
  • 제주도가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줄이겠다며 올 연말까지 대부분의 학교에 감량기 설치를 의무화했습니다. 하지만 감량기에서 나오는 부산물에 대한 재활용 대책은 허술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초등학교에 설치된 감량기입니다. 급식 동안 발생하는 잔반을 투입해 하루 정도 지나면 수분이 빠져 커피 찌꺼기와 비슷하게 변합니다. 퇴비로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일반 쓰레기처럼 종량제 봉투에 넣어져 버려집니다. [인터뷰 김희정 / 제주도교육청 학교급식 담당 ] "최소한의 염분을 다 빼고 감량기에 넣고 있지만 (부산물을) 농산물에 직접적으로 주는 것은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량제 봉투를 통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다른 학교 사정도 비슷합니다. 친환경 미생물로 음식물 쓰레기를 소멸시켜 남은 물질은 사료나 퇴비로 활용 가능하지만 그대로 버려집니다. [인터뷰 강승현 / 감량기 판매업체 대표 ] "저희도 굉장히 아깝습니다. 이 배출되는 EM수(미생물발효액)를 밭에 바로 뿌려도 되거든요. (재활용) 그것을 할려면 다시 일손이 더 필요한 거구요. 그런 부분때문에 안타까운 것이죠." 이처럼 재활용 않고 버려지는 음식물찌꺼지는 내년부터 크게 늘어납니다. 올 연말까지 대부분의 학교에서 이 같은 감량기 설치가 의무화됐기 때문입니다. 일부 학교가 남은 잔반을 가축 사료용으로 재활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이 마져도 어렵게됩니다. [인터뷰 부기철 / 제주도 생활환경과 자원순환담당] "(재활용) 그것이 톱니바퀴에 빠진 것처럼 빠져있는 부분인데 그 문제는 민간업체에서 재활용업체가 생겨나면 해결될 문제이고요." 제주에서 하루 동안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210톤으로 160톤인 처리 용량을 이미 넘어선 상탭니다. 이 때문에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학교 감량기 설치에 들어가는 보조금만 연간 10억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감량기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하려는 처리 대책이 없어 대부분 매립되거나 소각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04.13(금)  |  이정훈
KCTV News7
02:31
  • 더민주 경선 시작…후보군 윤곽
  • 당원명부 유출 의혹까지 불거진 더불어민주당의 제주도지사 경선이 예정대로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결과는 모레 저녁 발표됩니다. 다른 도지사 후보군들도 본격적인 출마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제주도당사를 찾았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문대림 예비후보측에 제안한대로 홍보물 발송 내역과 유출된 당원명부상의 권리당원을 대조하기 위해섭니다. 끝내 문대림 후보측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김우남 예비후보는 매우 불공정한 경선이고 중앙당의 결정 또한 부당하지만 당의 방침에 따라 경선에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사태에 대해 끝까지 진위를 가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본선까지는 앞으로도 2달 남아 있습니다. 그동안 차분차분하게 법적 검토는 법적 검토대로 하고 이것에 대한 대응은 대응대로 하고 경선은 경선대로 당인으로서... 이에 대해 문대림 예비후보측은 KCTV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미 중앙당에서 결정난 사항이라며 별도로 대응하지 않겠다는게 후보측의 입장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이같은 논란속에 더불어민주당은 예정대로 경선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 ARS 투표 50%와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본선주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는 이른바 역선택을 막기 위해 당 지지층과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만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최근 각종 논란과 의혹이 어떻게 반영될 지 주목됩니다. 경선 결과는 모레 저녁 7시를 전후해 중앙당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김방훈 자유한국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모레(15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와 함께 주요 정책을 발표하며 분위기를 띄울 계획입니다. 또 원희룡 지사는 다음주중에 공식 출마 의사를 밝힐 예정입니다. 후보군이 몰렸던 민주당의 최종 주자가 가려지고 원 지사가 출마 채비를 갖추면서 두달 앞으로 다가온 6.13 선거전은 이제부터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8.04.13(금)  |  양상현
KCTV News7
02:00
  • 도민체전 사흘간 열전 '돌입'
  • 제주도민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52회 제주도민 체육대회가 오늘(15)부터 개막해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대회 첫날부터 각 마을과 단체 대표자들의 열띤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남자 일반부 야구소프트볼 예선 경기가 펼쳐진 제주종합경기장입니다. 탄탄한 투수력을 앞세운 제주세무서를 상대로 통상 대회 네번째 우승을 노리는 제주개발공사가 격돌했습니다. 적시타로 안타를 만들어낸 삼다수가 추가 득점을 뽑아내며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릅니다. [인터뷰 김용덕 / 선수 (삼다수) ]전 " 저희들이 단골로 도민체전에 참가하는데 우승을 많이 한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준비를 많이 했고 충분히 우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강풍 속에 열린 테니스 경기에선 어린 선수들이 한치 양보없는 승부를 펼칩니다. 최근 정현 선수 열풍으로 예년보다 많은 관람객까지 찾으며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인터뷰 김재준 / 선수 (동홍초 5학년) ] "제가 정현선수를 좋아하는데 이번 대회에서 정현 선수처럼 열심히 해서 우승을 해보고 싶어요. " 건강체전과 화합제주를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체전에는 초,증,고와 일반부 등 745개 선수단 만5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지난해와 달리 행정시 대항 경기가 아닌 읍·면·동, 마을별 대항전으로 치러집니다. 대회 첫날에는 게이트볼과 줄다리기 등 1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윤혜석 / 선 (구좌읍 행원리) ]수 "각 읍에서 아주 잘 치는 팀들만 출전해서 상당히 경기 수준이 높은 수준입니다. " 건강한 제주 도민들의 화합의 장을 목표로 내건 이번 도민체전은 제주시 종합경기장과 마을별 경기을 중심으로 일요일까지 계속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04.13(금)  |  이정훈
  • 더민주당 당원명부 유출 의혹 공개검증 무산
  • 더불어민주당 당원 명부 유출 의혹과 관련해 김우남 예비후보가 문대림 후보측에 제안한 공개검증은 결국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김우남 예비후보는 어젯밤 기자회견에서 제안한대로 홍보물 발송 내역과 유출된 당원명부상의 권리당원 대조를 통해 진실을 밝히자며 오늘 오전 10시에 도당사에 나왔지만 문대림 후보측은 결국 응하지 않았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매우 불공정한 경선이고 중앙당의 결정 또한 부당하지만 당인으로서 당의 방침에 따라 경선에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당원으로서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해 끝까지 불법 당원 명부 유출 진위를 가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대림 예비후보측은 KCTV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미 중앙당에서 결정난 사항이며, 별도로 대응하지 않겠다는게 후보측의 입장이라고 답변했습니다. 김우남 예비후보는 어젯밤 기자회견에서 주장한대로 오늘 오전 10시 도 당사에 나와 오늘 오전 10시 도당사에서 홍보물 발송 내역과 유출된 당원명부상의 권리당원 대조를 통해 진실을 밝히자고 문대림 후보측에 제안했지만 당원 명부 유출 의혹과 관련해 제안한대로 오늘 오전 10시 도당에서 공개검증을
  • 2018.04.13(금)  |  양상현
  • 더민주당 도지사 경선…모레 오후 결과 발표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모레 오후 6시까지 사흘간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 ARS 투표 50%와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본선주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는 이동통신 사업자로부터 받은 안심번호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안신번호제를 이용한 여론조사는 이른바 역선택을 막기 위해 당 지지층과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만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경선 결과는 모레 저녁 7시 전후에 중앙당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 2018.04.13(금)  |  양상현
  • 개발사업-투자지구 실적 미흡
  • 관광개발사업과 투자진흥지구의 투자나 고용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개발사업과 투자진흥지구 61개소에 대한 실적을 분석한 결과 계획 대비 투자는 9조 9천 800억원으로 51%에 그쳤고 고용은 1만 1천여명으로 30%에 지나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업체 참여실적 역시 2조 2천억원으로 57%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일부 중국 자본 유입 중단으로 실적이 저조하다며 계획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 2018.04.13(금)  |  양상현
  • 자동차세 비과세·감면 일제조사
  • 제주시가 다음달 11일까지 자동차세 비과세와 감면 차량을 일제 조사합니다. 조사 대상은 1만 2천 900여 대로 자동차세 감면 적격여부를 조사하고 사실상 소멸되거나 멸실 차량은 비과세 조치합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고질체납차량 24대와 폐차장입고 225대 등 249대를 비과세 처리했습니다.
  • 2018.04.13(금)  |  최형석
  • 제주시, 마을별 축산환경감시원 공채
  • 제주시가 축산사업장에 대한 환경감시기능 강화를 위해 오는 19일까지 마을별 축산환경감시원 24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마을별 채용인원은 한림읍 10명과 애월읍 4명, 구좌읍 4명, 조천읍과 한경면, 동지역은 각각 2명입니다. 선발된 축산감시원들은 기본 교육을 이수하고 다음달부터 해당 읍면동에 배치돼 활동하게 됩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동안 축산환경감시원을 처음 운영한 결과 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 2018.04.13(금)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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