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일)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의 선거공보 내용 가운데
재산과 관련한 일부 내용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관내 모든 투표소에
고 후보가
재산을 잘못 적었다는 사실이 적힌 공고문을 일제히 부착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내에 주인없는 노후간판에 대한 철거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제주시와 제주도옥외광고협회 제주시지부는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해
폐업과 이전 등으로
오랜 기간 방치된 간판 15개를
재능기부를 통해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철거된 간판들은 장기간 방치되며
구조물의 노후와 훼손이 심각한 상태였고
태풍 등 기상 악화에 낙하 사고 등의 위험이 높았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에 대응해
제주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발굴해
국정 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제주도와 의회,
교
육청 세 기관은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 정부 출범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도와 도의회, 도 교육청
세 기관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뀐 정부 기조에 맞춰
제주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고
주요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서입니다.
세 기관은 발굴된 과제가
국정 과제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 국정 방향과도 조화를 이루면서 제주 만의 특수성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과제를 도출하고 실현해야 합니다."
<싱크 :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우선순위에 따라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고 민생회복과 지속가능한 제주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어야 합니다."
<싱크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이 제안은 새 정부의 국정 기획 방향과 일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제주 만의 특수성과 현장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입니다."
앞서 제주도는
새 정부 출범 대응 TF팀을 꾸려
정책 과제를 발굴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기술주도 성장’과 ‘모두의 성장’ 등
2개의 전략을 중심으로
모두 43개, 총 사업비 7조 8천451억 원 규모의
제안 과제를 발굴했습니다.
주요 과제로는
글로벌 기후테크 AI 혁신센터 구축과
AI, 공공 데이터 센터 건립,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기반 탄소중립 체계 구축,
신해남에서 제주를 잇는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우주산업클러스터 제주 추가 지정
UAM 상용화 거점 도시 구축 등
미래 신산업 육성에 집중됐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와
공공기관 이전 유치,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
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 등도 포함됐습니다.
제주도 교육청은
교육 재정 특별 지원에 대한 실효성 확보와
4.3 평화 인권 교육 국가 교육 과정화,
AI 소프트웨어 교육 확대 등
모두 29개 과제를 발굴했습니다.
<싱크 : 양순철 제주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
글로벌 AI 인재 유치를 위해서 런케이션과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AI 디지털 미래 인재 수도 조성이 과제로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발굴된 과제는 앞으로
추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새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와 대통령실,
국회, 관계 부처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235차 제주 4.3 실무위원회를 열고
희생자 33명과 유족 158명을 추가로 심사 결정했습니다.
실무위원회는
제8차 추가 신고 건 가운데
사실 조사가 완료된 191명에 대한 심사를 통해
제주4.3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 결정을 요청했습니다.
이와함께 273명에 대한 보상금 심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한편, 제8차 추가 신고된
1만9천여 명 가운데
현재까지 94%에 대한 심사가 완료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제439회 정례회가
18일 간의 회기를 마치고 폐회했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버스 무료 이용 대상을 중고등학생까지로 확대하는
청소년 대중교통 지원 조례안과
도심권 지역 아파트를 25층까지 지을 수 있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안 등이 통과됐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사랑상품권의
안정적인 운영과 확대를 위한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 완화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 결산 심사 과정에서
집행잔액의 과다 발생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며
재정 운용의 철저한 진단과
변화가 나타날 수 있도록 행정기관의 철저한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제주도가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폭염 대응 전담팀을 5개반, 16개 부서로 확대하고
대책 기간도
예년보다 5일 앞당겨
오는 9월 30일까지로 조정합니다.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무더위 쉼터를 추가 지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폭염 예방 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등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제주시가 다음달부터
동물 등록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합니다.
단속 대상은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로
동물 등록 여부와 목줄 미착용,
배설물 미수거 등
펫티켓 위반 사항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민원이 잦은 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주간과 야간을 병행해 단속하는 한편
위반사항을 적발하면 최고 6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제주도와 도의회, 도교육청이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새 정부 출범 대응 정책 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발굴 과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협의회는
'기술 주도 성장'과 '모두의 성장' 2개 전략을 중심으로
72개의 제안 과제를 발굴했습니다.
발굴된 과제는
AI 생태계 구축과 에너지 전환,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와
중소벤처 성장 등을 핵심으로 담고 있습니다.
정책 협의회는
앞으로 발굴 과제가
국정 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위한 선거구 획정 위원회가 오는 30일 출범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의회와 도선관위, 학계, 사회단체에서 추천 받은
선거구 획정 위원회 위원 11명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30일 위촉식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내년 지방선거 6개월 전인
올해 12월 초까지 새로운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특히 교육의원 일몰에 따른 도의원 정수 조정과
이에 따른 선거구 획정이
주된 논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주민투표를 통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추진이 확실시 되면
기초의회 부활이나
광역 의원 축소도 논의 대상에 포함됩니다.
제주도의회 이상봉 의장이
오늘 도민카페에서
취임 1주년 언론사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생 회복과
도민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긴급 대응 특별조례' 제정을
지난 1년간 활동 가운데 가장 의미있는 성과로 꼽았습니다.
이어 제주의 미래는
'환경'에 달려 있다는 신념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에 힘쓰고
이재명 정부의
제주 탄소중립의 섬 실현 공약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주의 가치를 실천하고
도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의회로 늘 곁에 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