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태현 의원은
제주도의 추경안 심사에서
도지사 공약 실현을 위한 조직 정비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기존 부서의 운영성과 평가와 진단 없이 추진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속도보다 충분한 진단과 공감이 우선돼야 한다며
향후 조직의 안정적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사전 조직진단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필요 사항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위한
적립금 지원 업무협약식이
오늘 오전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업무협약식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간에 이뤄졌습니다.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는 취약계층 아동 250명을 선정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추천하면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이들을 위해 매년 6천만원씩 5년동안 3억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제주시가 다음달 20일까지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이번 단속은
소나무 제재 또는 원목 생산,
수입 유통하는 19개 업체와
농가, 가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단속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원목 처리를 하고 있는지,
생산, 유통 자료를 작성하는지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가
내년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달 6일까지 접수합니다.
토양개량제는
산성 토양을 개량해
땅의 힘을 유지하기 위한 사업으로
내년의 경우
서귀포시 남원읍과 안덕면, 표선면을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가와 경작농지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가
처음으로 공식적인 대화의 자리를 갖습니다.
제주도는
내일(13일) 오후 제주도의회에서
반대대책위원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간담회에는
원희룡 지사와
강원보 반대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반대위측 요구사항과
김경배 부위원장의 단식 농성 중단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가 내년 6월 열릴 제13회 제주포럼 준비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6월 개최 예정인 제13회 제주포럼에 대한
외부평가 결과 등을 반영해
앞으로 개선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종전보다 세션수를 50개 내외로 축소해 집중도를 높이고
연중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국제적 자문기구를 설치하는 한편
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를 새롭게 정비해 세션 운영 형식 등을
다양화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내 관광숙박업소가 4백 군데를 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등록된 관광숙박업소는 408개로
2013년 190여개에 비해 두 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객실수도 3만 1천여실로 집계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3만실을 돌파했습니다.
제주도는
중국인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늘어났던 2013년 이후
호스텔과 관광호텔 위주의 관광숙박업소가
빠르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소득층에게 난방비를 지원하는
서귀포시 지역 에너지바우처 사업 신규 신청이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됩니다.
신청 대상은
생계급여나 의료급여 수급자 또는 장애인이며
올해 대상자는 2천400여 명입니다.
특히 새롭게 자격을 취득할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2천150여 가구에
난방비 지원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맑고 화창한 날씨에 나들이하기 좋은 주말이었습니다.
도내 오름에는 은빛 억새가 무르익으며
제주만의 멋진 가을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름을 따라 넓게 펼쳐진 가을 억새.
바람을 따라 출렁이며 은빛 물결을 이룹니다.
<브릿지 : 김수연>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 살랑이는 억새가
깊어가는 가을의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저 멀리 푸른 바다에 떠 있는 성산일출봉이 내려다보이고
주변에는 푸른 들판과 또다른 오름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사람들은 오름 능선을 따라 걸으며
제주만의 멋진 가을 풍경을 감상합니다.
<인터뷰 : 김형옥/인천광역시 서구>
"이번에는 가을 억새랑 단풍 보러 왔어요. 상쾌하고 진짜 제주다움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반짝이는 억새사이로
가을의 낭만도 깊어갑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니
지친 일상이 어느새 잊혀집니다.
<인터뷰 : 강신극 류미라/부산광역시 해운대구 >
"한라산과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는 전망이 굉장히 멋지고 바람이 부니까 시원하게 뚫리는 것 같습니다."
무르익어가는 억새와 함께
가을의 색을 더해가고 있는 제주섬.
맑게 갠 하늘과 화창한 날씨 속에
사람들은 한껏 깊어진 제주의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제356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9일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이 기간에 제주도의회는
원희룡 지사와
이석문 교육감을 출석시킨 가운데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을 벌입니다.
또 내년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의 예산안은 물론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을 심의하게 됩니다.
특히 제2공항과 주택문제,
선거구획정, 양돈장 관리실태 등 현안이 많은 만큼
원 지사가 어떤 해법을 제시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공항 지하수 개발과 이용기간 연장의 건이
이번 정례회 안건으로 포함돼
처리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