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3(목)  |  최형석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태현 의원은 제주도의 추경안 심사에서 도지사 공약 실현을 위한 조직 정비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기존 부서의 운영성과 평가와 진단 없이 추진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속도보다 충분한 진단과 공감이 우선돼야 한다며 향후 조직의 안정적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사전 조직진단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필요 사항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오늘 개관
  • 아토피와 천식 같은 환경성 질환을 연구할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오늘(21일) 문을 열었습니다. 구좌읍 비자림에 조성된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테라피시설과 검사실, 전문상담실 등이 마련됐습니다. 센터는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환경보건센터가 맡게 되며 아토피와 천식 같은 환경성질환 치유와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환경부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제주를 포함해 전국에 5 군데가 조성됐습니다.
  • 2017.10.21(토)  |  김용원
  • [집중진단] 중앙차로제 시행 첫
  • 제주는 어제부터 버스중앙차로제가 시범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집중진단은 버스중앙차로제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과 이로 인한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짚어봤습니다. 나종훈 조승원 기잡니다. 나종훈R 조승원 R
  • 2017.10.21(토)  |  여창수
  • [카메라포커스] 도지사 인증 '구먹구구'
  • 이번주 카메라 포커스는 제주산 제품 품질을 보증하고 경쟁력 제고를 위해 도입된 도지사 인증 제도를 점검했습니다. 이미 제주마씸이라는 인증마크가 있는데 또다시 JQ 인증을 도입해 논란이 되고 있는 현장을 조명했습니다. 이정훈 기잡니다. 이정훈 R
  • 2017.10.21(토)  |  여창수
  • 제주도 동물방역과 신설…'방역·위생' 전담
  • 가축 방역 컨트롤 역할을 할 제주도 동물방역과과 신설됩니다. 제주도는 가축방역과 위생업무를 맡을 동물방역과 신설하고 수의직 12명을 충원하는 내용의 하반기 수시인사를 예고했습니다. 동물방역과장 직무대리에는 김익천 제주도청 지방수의사무관이 임용됐습니다. 제주도는 인력 보강을 위해 수의직 공무원 16명을 연내에 추가 채용할 예정입니다.
  • 2017.10.20(금)  |  김용원
  • 양돈산업 규제강화…체질개선?(일요일)
  • 최근 축산분뇨 무단배출과 기준치를 웃도는 축산악취 등 일련의 사건들로 양돈산업에 대한 도민들의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주도가 양돈산업 체질을 개선하겠다며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의 청정 자연을 위협하고 있는 축산분뇨 무단투기에 이어, 도내 거의 모든 농가에서 나타난 기준치 넘는 축산악취까지. 청정 제주를 내세워 부를 쌓고 있는 양돈산업에 대한 도민의 실망감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인터뷰 : 강창훈 / 애월읍 고성2리장> "양돈농가가 청정제주의 이미지를 가지고 마케팅을 하면서 상당히 효과를 봤습니다. 양돈농가가 제주도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수퍼체인지----- 청정 이미지를 어떻게 살려갈지를 고민해야 하는데 돈벌이에만 급급한 모습이…. 제주도가 양돈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겠다며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핵심은 재발방지를 위한 규제 강화. 축산분뇨 무단배출 적발 시 바로 해당농가 허가를 취소하고 도축장 반입을 금지하는 관련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또, 조례를 통해 각종 행정처분과 개선명령을 받아들이지 않는 농가에는 예산 지원을 영구적으로 배제하는 내용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1차적으로 행정이 농가별 사육두수 총량제를 통해 분뇨 처리량을 면밀히 감시하고 2차로 도민 감시망을 활용한 신고 포상금제도 운영합니다. <전화인터뷰 : 강원명 / 제주도 축산환경담당> "지역주민과 환경이 공존하는 양돈산업으로 도약해야 하는게 제1의 목표고요. 실질적으로 양돈산업이 그동안 돼지가격이 좋아서 잘 ----수퍼체인지----- 됐었는데, 이번 기회에 환골탈태해서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기 위해" 규제 강화말고도 양돈 시스템을 효율화하기 위한 시설 확충도 동시에 이뤄집니다. 현재 200톤 정도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처리 능력을 2020년까지 430톤 규모로 늘리고, 액비살포지에 대한 제도개선도 함께 추진해 도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가축분뇨를 공공시설을 통해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제주 양돈산업 한해 평균 조수입은 4천억 원. 그동안 도내 양돈업계가 벌어들이는 수입에 비해 지역 환원과 상생노력은 없었다는 비판 속에 제주도가 내놓은 체질개선안이 해법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10.20(금)  |  나종훈
  • "자치경찰 인력 늘려야…수사권 부여"
  •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가 제주도에 자치경찰 인력을 늘리도록 요구했습니다.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오늘(20일) 제주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치경찰 정원은 130명인데 휴직자 등을 제외하면 실제 근무인력은 109명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최근 산림훼손과 축산분뇨 무단배출 단속 등 자치경찰 업무가 늘어나는 만큼 현실적인 인력 증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자치경찰에 수사권을 부여하는 제도 개선도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혔습니다.
  • 2017.10.20(금)  |  김용원
  • 중앙차로제 '동서광로'로 확대 (일)
  • 대중교통 우선 중앙차로제가 다음달이면 제주시청부터 아라초등학교 사거리까지 확대됩니다. 내년에는 동서 구간에도 도입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도로 가장 안쪽 1차선을 버스와 택시, 어린이집 차량 같은 대중교통만 이용하도록 하는 중앙차로제. 제주에서 처음으로 시행돼 아직까지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중앙차로제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우선, 제주시청에서 제주소방서까지 1.3km 구간의 공사를 이달 안에 마무리하고 다음달부터 개통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공사로 인한 병목현상이 해소돼 일반차량 소통도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함께 현재 가로변차로제가 적용 중인 국립제주박물관부터 무수천 사거리까지 동서광로 11.8km 구간에 내년에는 가로변차로제 대신 중앙차로제가 도입됩니다. < 오정훈 / 제주도 교통항공국장 > 설계 발주가 돼 있습니다. 내년 4월까지 설계가 마무리되면 내년에 중앙차로제로 시설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대중교통 시간 단축과 /// 정시성 확보가 충분히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내 중심부를 중앙차로제로 연결하면 대중교통 환경은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도로 환경을 바꾸는 데 따른 예산 투입과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교통 혼잡은 도민이 감내해야 할 몫입니다. 지난 8월 말 도입된 가변차로제가 자리를 잡기도 전에 또 다시 중앙자로제로 변경하면서 사전 준비 부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중앙차로제를 설치하는 데는 km당 20억 원이 소요돼 내년에 동서광로로 확대하려면 220억 원 넘는 예산이 들 것으로 추산됩니다. < 송규진 / 제주교통연구소장 > 동서광로는 거의 10km가 넘잖아요. 4월에 공사 들어가서 11월에 개통하겠다는 건데 6개월 정도는 굉장한 교통 체증이 일어나겠죠. 대중교통 우선 차로제 확대는 단순히 차선을 바꾸는 게 아니라, 교통 정책 전반을 뒤흔드는 만큼 면밀한 사전 검토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7.10.20(금)  |  조승원
  • '전기차·국립공원 확대' 요청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제주를 찾아 환경 관련 주요 현안들을 논의했습니다. 제주도는 전기차 안전센터 건립과 국립공원 확대 지정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에서 계약을 맺거나 현재 운행 중인 전기차는 8천대가 넘습니다. 연말까지 전국 물량의 절반인 1만 2천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고 충전기 등 인프라는 늘었지만 관련 정비 시설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특히 내년부터 전기차 검사가 의무화되면서 정부 지원을 통한 정비 시설 확충이 시급해 졌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제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기차 충전기의 잦은 고장과 충전 시스템 호환성 개선 등을 주문했습니다. <씽크:김삼화/국민의당 의원> "충전기가 문제잖아요. 충전기를 많이 보급해야 전기차도 더 보급이 될 것이고 그런데 이렇게 고장이 많이 나면 전기차 보급에도 문제가 있을 것 같고..그래서 질의를 드립니다." 제주도는 전기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기차 안전센터 건립에 국회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지사> "내년부터 1천대 이상이 의무적으로 정기검사 받아야합니다. 그에 대한 안정된 시설과 검사센터가 없기 때문에 전기차 안전지원센터 건립을 통해서 성능과 안전성 검사, 교육 등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합니다." 최근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제주 국립공원 확대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한라산을 포함해 오름과 곶자왈 해안선까지 아우르는 국립공원 환경벨트 조성 계획에 대해 국회 상임위원들은 적극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다만 국립공원 지정 문제는 재산권 제약이 불가피한 만큼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를 충분히 얻는게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씽크:신창현/더불어민주당 의원> "규제에서 제외됐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찬성한게 아닌가하는 걱정이 듭니다. 그래서 나중에 속았다고 욕하기 전에 미리 예측 가능한 그림을 가지고 도민 동의를 받는 것이 " 제주도는 노후 상수도관 교체 예산에 수천억원이 소요되지만 지방비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상수도 현대화사업 대상지역 지정에 제주를 포함시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7.10.20(금)  |  김용원
  • [집중진단2] 갈길 먼 중앙차로제
  • 대중교통 중앙차로제가 도입되면서 눈에 띄게 달라진 것 가운데 하나는 U턴 구간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대중교통이 가장 안쪽 1차선을 이용하기 때문인데, U턴 대신 P턴이 도입됐습니다. 알파벳 글자 모양처럼 직진하다가 우회전한 다음 이면도로를 돌아 나오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P턴을 알리는 안내판은 찾아보기 어렵고 그마저도 깨알같은 글씨여서 안내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P턴 구간으로 진입해보면 차 한대가 겨우 통과할 정도로 좁은 이면도로를 돌아나와야 하기 때문에 U턴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 송규진 / 제주교통연구소장 > 이면도로가 과연 P턴 할 수 있는 상황인가, 아니거든요. 이면도로를 정비해놓은 상태에서 P턴을 유도하는 게 앞으로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중앙차로제 시행에 앞서 준비 부족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중앙여고 구간에는 기존에 이용하던 버스 정류장이 철거되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용객들은 기존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허탕치기 일쑤입니다. < 버스 이용객 > 원래 저쪽에서 타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쪽으로 옮겨버리니까... 여기에 버스가 다니길래 이쪽으로 오는구나 싶어서 넘어 왔어요. < 강명식 / 대중교통 이용 도우미 > 사람들이 헷갈려서 우리가 안내하는 편인데, 그걸(기존 정류소를) 헷갈려하는 것 같아요. 한 40~50명(을 안내했어요.) 제주소방서에서 제주시청까지 1.3km 구간에는 중앙차로제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병목현상이 나타나며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소방서 사거리에는 대중교통 전용 신호기가 작동하지 않아 버스와 택시, 일반차량이 아무렇게나 뒤섞이며 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전에 적절한 신호 주기를 예측하지 못해 혼잡할 때마다 자치경찰이 현장에서 직접 조정해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 오정훈 / 제주도 교통항공국장 > 어느 신호 주기가 최적화되는지 160초인지, 140초인지 각 교차로마다 서비스 수준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시행 초기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남은 구간의 공사를 이달 안으로 마무리해 다음달 중에 개통한다는 계획입니다. <클로징>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되고 있는 중앙차로제. 제도 도입 효과를 내고 온전히 정착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7.10.20(금)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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