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태현 의원은
제주도의 추경안 심사에서
도지사 공약 실현을 위한 조직 정비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기존 부서의 운영성과 평가와 진단 없이 추진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속도보다 충분한 진단과 공감이 우선돼야 한다며
향후 조직의 안정적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사전 조직진단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필요 사항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가 운영중인 버스 준공영제가
도입 과정에서 관련 조례를 위반했다는
주장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17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도가 매년 8백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하면서
도의회에 사전에 동의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과도한 재정적 부담이 들어가는 협약은
사전 도의회 동의를 받도록 규정한
제주도 업무제휴 등에 관한 조례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를 대상으로 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른지역 돼지고기 반입 허용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른 지역 돼지고기 반입을 허용하면
돼지열병 같은 가축 전염병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돼지고기 반입 여부를 놓고
도의회와 사전 협의도 없었다며
제주도의 일방적인 결정에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대해 안동우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반입되는 돼지고기에 대해서는
시료 검사를 진행 중이고 차량과 인력도 소독하고 있다며
방역에는 문제 없다고 밝혔습니다.
양 행정시가 모레(19일) 오전 7시부터 하루동안
도내 주요 도로에서 교통량을 조사합니다.
제주시는 83개 노선, 서귀포시는 62개 노선에
조사원 470여 명을 투입해
각 관측 지점 차량 대수를 방향과 시간, 차종별로 조사하게 됩니다.
교통량 조사 결과는 도로 개설과 관리를 위해
우선 순위를 정하는 자료로 활용됩니다.
한편 지난해 교통량이 가장 많은 곳은
노형동 도로교통공단 앞,
반대로 가장 적은 곳은
중산간도로 신평 교차로로 조사됐습니다.
서귀포지역에서 투기를 목적으로 한 토지 분할,
이른바 '토지 쪼개기'가 크게 줄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 들어 지금까지 접수된 토지 분할 신청은
1천 4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9%,
2015년보다는 22% 감소했습니다.
특히 소유권 이전 등
매매를 목적으로 한 토지 분할은 42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줄었습니다.
서귀포시는 토지분할 심사 강화로
투기성 토지 쪼개기가 줄면서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산읍 난산1지구와 신난천지구,
표선면 표하천지구 3곳이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서귀포시는 해당 지역에
자연재해 위험 개선 사업비로
국비 22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2020년까지
해일 피해 예방과 상습 침수 해소를 위한
실시설계와 보상 사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현재 서귀포시는
41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말부터
대중교통을 우선으로 하는 가로변차로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해당 구간에서의
불법 주.정차 차량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가
대중교통체계 개편 시행일부터 지난달까지 한달 동안 적발한
불법 주.정차 차량은 9만 1천여 건으로
하루 평균 310건을 넘고 있습니다.
고정식 카메라에 적발된 사례가 5만 3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력 단속 2만 4천여 건,
단속차량에 의한 적발이 9천여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시는
가로변차로제 적용 시간인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4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단속반을 상시 배치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2년 넘게 중단됐던
제주시 연동과 아라동을 잇는
한천 한북교 확장 공사가 재개됩니다.
제주시는
한북교 안정성 확보를 위한 보수.보강 조치가 최근 마무리 됨에 따라
이달 말부터
교량 확장 공사를 재개해
내년 6월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한북교 교량 폭을 10미터에서 25미터로 넓히게 되며
당초 지난해 9월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안전성 논란과
관급 비리가 연루돼 공사가 중단돼 왔습니다.
제주도의회가
오늘(16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입니다.
민선 6기 마지막으로 이뤄지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의회는
선거구획정안과 행정체제개편, 대중교통 문제 그리고
축산분뇨 무단 배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제주도의 후속대응을 점검합니다.
오늘은 첫 일정으로
제주도 교통항공국과 공항확충진원단,
해양수산국을 상대로 각 상임위별로
감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KCTV 제주방송은
오전 10시부터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생중계합니다.
원희룡 지사가
제주시 남북구간
도로 신설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16일) 도청 주간정책회의에서
동서 구간 도로에 비해
남북 구간은 도로 인프라가 취약해
차량 정체 원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차로제 등 대중교통 체계 자체로는
남북구간 교통문제를 해소할 수 없다며
관련 부서에 도로 신설을 비롯한 중장기 교통 대책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