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태현 의원은
제주도의 추경안 심사에서
도지사 공약 실현을 위한 조직 정비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기존 부서의 운영성과 평가와 진단 없이 추진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속도보다 충분한 진단과 공감이 우선돼야 한다며
향후 조직의 안정적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사전 조직진단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필요 사항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예정자에 대한
도의회 인사청문회가 내일(13일) 열립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도의회 회의실에서
박홍배 예정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합니다.
위원들은
박 예정자를 대상으로 전문성과 도덕성 등을 검증하고
관광공사 경영 정상화 방안에 대해서도
물어볼 예정입니다.
KCTV 제주방송은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예정자
인사청문회를 생중계 합니다.
제주공항과 오일장을 연결하는 우회도로가
당초 계획보다 빠른 내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동쪽으로는
연북로가 삼화지구까지 연장될 예정이어서
답답했던 제주시내권 교통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동서 간을 잇는 일주도로입니다.
평소에도 교통량이 많지만
오일장이 서는 날이면
차량들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합니다.
특히 서부지역에서 제주공항으로 이어져
렌터카까지 몰리면서
교통 정체가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고질적인 교통 체증이 반복되는 가운데
혼잡 구간을 우회하는 도로 개설이
지난 5월 착공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공항 부근 다호마을 입구에서
오일장을 지나
일주도로까지 연결하는
왕복 6차선 규모로 2.2킬로미터가 개설됩니다.
공항로 중간 지점과
우회도로 끝지점에 고가도로를 설치해
교통 혼잡을 원활하게 한다는 구상입니다.
당초 내년 말 준공 예정보다 앞당겨
내년 상반기 안에 개통한다는 목표입니다.
<백광식 국장 인터뷰>
" "
제주시 서부에 신규 도로가 개설된다면
동부지역에는 기존 도로가 연장됩니다.
현재 번영로 입구
삼거리까지만 개설돼 있는 연북로를
왕복 6차선 규모로 약 2킬로미터 더 연장해
삼화지구까지 연결한다는 것입니다.
토지 보상이 78% 완료된 가운데
앞으로 300억 원을 더 들여
보상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스탠드업>
"연장되는 연북로는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거친 뒤
내년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0년 개통한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 애월읍과 조천읍을 연결하는
애조로 개설 공사가 2021년 완공되면
제주시내권 교통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제주공항 확장 공사를 위해
수용되는 주변 지역 10만 7천여 제곱미터에 대한
보상금액이 370억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하지만,
수용되는 토지주들은
책정된 보상가로는 생계조차 보장되지 않는다며
현실적인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공항이 포화에 이르자
한국공항공사는 주변 지역을 수용해
공항을 확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공항과 인접한 도두동 다호마을을 비롯해
146필지, 면적은 10만 7천여 제곱미터가
수용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감정평가를 통해 해당 수용 부지에 대한
보상가로 370억 원을 책정해
최근 토지주 80여 명에 개별 통보했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을 위해 수용되는 주변 지역에 대한
보상가가 나왔지만, 토지주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수용 대상 토지주들은
제주도에 이의를 제기했고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한국공항공사와 감정평가 관계자 그리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보상 협의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씽크:안동우/정무부지사>
비공개로 진행된 보상협의에서 주민들은
공항공사에 보상금을 시세만큼 인상하고
수용부지 인근 잔여지를 매수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회의장 밖에서는
토지주들이 공항 개발을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집단 항의했습니다.
3.3 제곱미터당 150만 원 안팎의 보상가는
주변 시세나 그동안 겪은 소음 피해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며 일방적인 토지 수용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양정숙/다호마을 주민>
<박춘자/다호마을 주민>
특히 주택이나 과수원, 하우스 같은
지상물에 대한 보상 기준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현실적인 이주대책도 요구했습니다.
<씽크:송두철/다호마을 주민>
보상협의를 주관한 제주도는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한국공항공사 측에 전달해
중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공항공사는 보상금액은
법에서 정한 기준대로 산정한 것으로
지금 상황에서는 수용 부지에 대한
재감정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전국적으로 소 브루셀라병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도에서는 감염된 소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제주동물위생시험소는
도내 소 사육 농가에서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는 17년째
소 브루셀라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한편 타 시도의 경우 이달까지
34개 농가 447마리에서 브루셀라병이 발병했습니다.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개발을 위해 수용되는
주변 토지와 건물에 대한 보상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제주공항 단기 인프라 확충 보상 협의에서
주민들은 보상가가 시세에 턱없이 낮다며
현실적인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일부 주민들은 공항 개발 자체를
반대하는 피켓을 들며 회의장 앞에서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공항 확충에 수용되는 주변 토지는
제주시 다호마을을 비롯한 146필지, 10만 7천여 제곱미터로
사업시행자인 한국공항공사는 보상가로 370억원을 책정했습니다.
청와대가 해군이 강정마을 주민 등을 상대로 제기한
34억 원대 구상권 청구 소송과 관련해
양측 변호인단 사이에 협의와 조정으로 해결돼야 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12일)
이 문제는 청와대가 주도할 사항이 아니라며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적법한 절차는
변호인 간의 협의와 조정을 통한 법원의 판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실 주관으로 국무조정실에 실무팀을 만들어 구상권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제주시가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으로 조성된 차고지에 대해
오는 16일부터 한달 동안 이용 실태를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행정 지원을 받아 조성된 239개 자기차고지에 445면입니다.
중점 점검사항은
차고지 멸실 여부와 물건 적치, 출입구 폐쇄,
다른 용도 사용 여부 등입니다.
제주시는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원상회복 명령을 내리고
지원된 보조금을 환수할 계획입니다.
지난해까지 급증했던 주거용 건물 건축허가 건수가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주거용 건축물 건축허가 건수는
2천 1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감소했습니다.
종류별로는
아파트가 58% 줄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고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 40%,
단독주택은 19%가 줄었습니다.
최근 주택공급 과잉과
대출규제 강화,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주거용 건축물 감소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시 삼화택지지구와 번영로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됩니다.
제주시는 현재 번영로까지만 개설된 연북로를
삼화지구까지 연장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에는 482억 원이 투입되며
왕복 6차로 규모로 2킬로미터가 개설됩니다.
제주시는 오는 1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0년 개통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