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태현 의원은
제주도의 추경안 심사에서
도지사 공약 실현을 위한 조직 정비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기존 부서의 운영성과 평가와 진단 없이 추진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속도보다 충분한 진단과 공감이 우선돼야 한다며
향후 조직의 안정적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사전 조직진단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필요 사항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시가 오는 16일부터 한달 동안
공공수면 이용실태를 조사합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육상양식장 취배수관 불법 설치 여부와
공유수면 불법 매립 행위,
공사자재나 토사 야적 행위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특히 여름철 레저사업 등을 목적으로
일시 점용허가를 받았다가
기간이 만료된 임시시설물도 점검 대상입니다.
제주시는 올해 6건을 적발해
원상회복 명령을 내렸습니다.
서귀포시가
다음달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10명을 모집합니다.
선발된 대원들은 산불방지 계도활동과
산불취약지 순찰, 등산로 인화물질 소지 여부 검사 등의
업무를 맏게 됐습니다.
모집 대상은 만 18살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달부터 현장에 투입됩니다.
농지를 취득하고도 농사를 짓지 않은 소유자가
무더기로 처분명령을 받았습니다.
서귀포시는
2015년 농지이용실태 조사에 따라
처분 의무 기간이 만료된 농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청문을 실시하고 아직까지 농사를 짓지 않은
355명에 대해 처분명령을 통보했습니다.
처분 대상은 430필지로
이 가운데 다른지역 거주자가 90% 이상 차지하고 있습니다.
처분 명령을 받은 농지는 6개월 내에 처분해야 하며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개별공시지가의 20%에 해당하는
이행 강제금이 부과됩니다.
서귀포시에 위치한 '소라의 성'이
북카페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서귀포시는 제주올레안내소로 사용해 온
소라의 성을 보수.보강해
시민 북카페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북카페는 신간서적 100여 권을 우선 비치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쉬는 날 없이 연중 운영됩니다.
소라의 성은 1969년 건축돼
보존 가치가 있는 근대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웹하드 사진 있음>
제주도가 실시한 제2공항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3%가
2공항 건설에 찬성했습니다.
제주도가 공개한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한 도민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2공항 건설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63.7%로
반대 24%보다 40%p 가까이 높았습니다.
성산읍에 제2공항을 건설하는 것에는
응답자의 50.5%가 당초 결정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답했고
40.8%는 타당성 조사를 다시 해야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제주도가 지난달 24일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도민 1023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번호를 이용한
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입니다.
남원읍 수망리
물영아리오름을 국가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내일(11일) 제주도청에서
물영아리오름 제주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습니다.
제주연구원은 보고회에서
물영아리오름 일대 생태환경과 접근성 그리고
주민 상생방안 등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중간 보고회를 토대로
전문가와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친뒤
연말까지 기본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가 지난 2006년 행정시 출범 이후
1, 2청사로 분리 운영한 지 11년 만에
청사를 통합해 개청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오늘 오전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청사 별관 개청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달 신축한 청사에는
부서별 사무실을 비롯해
문화 강좌실과 전시휴게실 등이 조성됐습니다.
한편 기존에 있던 서홍동 2청사는
혁신도시 이전 기관인 재외동포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임차해 사용하게 됩니다.
<서귀포시청 영상>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오늘(10일)부터는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도 시작됐습니다.
정해진 요일과 시간을 지키지 않거나
다른 품목과 섞어 버리면
최대 3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연동에 있는 클린하우스입니다.
한 주부가 종이류를 배출하는 요일에 맞게
종이박스를 내다 버립니다.
인근에 위치한 또 다른 클린하우스.
요일별 배출제가 시행된 지
1년이 다 돼가지만
잘못 버려진 쓰레기는 여전합니다.
요일과 맞지 않는 주방용품을
잔뜩 들고 왔다가
단속반에 의해 제지당하기도 합니다.
< 제주시민 >
딸 집에 애기 낳아서 왔다가 청소해서 가져왔는데...몰랐어요.
다른 데는 아무 때나 버려서 가져왔는데...
앞으로는
이처럼 요일별 배출제를 위반해 배출하다가
적발될 경우 단속됩니다.
<스탠드업>
"요일별 배출제 시행에 따른 계도기간이
마무리됨에 따라
위반할 경우 단속 대상으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정해진 요일과 시간을 위반해
쓰레기를 버리거나
다른 품목과 섞어서 버리면 단속 대상입니다.
경미한 위반 행위는 현장에서 계도해
돌려보내게 됩니다.
반면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3차에 걸쳐 최대 3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불가피하게 요일별 배출제를 지키지 못할 경우
24시간 품목에 상관없이 버릴 수 있는
재활용도움센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 고대익 / 제주시 생활환경과장 >
단속보조원과 공무원, 자생단체 회원도 함께 단속하게 됩니다. 배출 쓰레기를 현장에서 살펴보고 불법 무단투기도 모두 단속 대상입니다.
단속을 유예한
시범운영 기간에 발부된 계고장이
4백여 건에 이를 정도로
아직까지 완전히 정착하지 못한 요일별 배출제.
도입 취지를 살리고
도민 공감대를 얻기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오늘부터
다른 지역산 도축된 돼지고기와
부산물 반입이 전면 허용됐습니다.
다른 지역산 돼지고기 반입이 허용되기는
지난 2002년 이후 15년 만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산 삼겹살 1kg 가격은 2만 원으로
다른 지역산 돼지고기보다
1kg 당 8천원 정도 비쌉니다.
지난 2002년 다른 지역산 돼지고기 반입 금지 조치로
도민들은 15년 동안 상대적으로 비싼 돼지고기를 소비해야 했습니다.
축산 악취 피해에 시달려온 주민들은
다른 지역산 돼지고기 반입 금지는
부당하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가축 분뇨 무단 배출 사태는
돼지고기 반입 여론을 촉발시켰고
제주도는
지난달 전문가 논의 끝에
다른 지역산 돼지고기 반입 금지를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씽크:이우철/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
반입 금지 조치가 풀리면서
앞으로 살아있는 돼지고기를 제외한
도축된 냉장육과 부산물은
다른 지역산도 반입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산 60%, 수입산 40%로 나뉘던
도내 돼지고기 유통시장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다른 지역산 돼지고기 반입이 허용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은 넓어진 반면
축산 청정 지역 지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반입예정일 3일 전에 동물위생시험소에
품목과 물량 반입 지역 등을 신고하도록 하고
반입 차량과 인력 소독과
돼지고기 시료를 채취해 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또 육지부 돼지열병이 발생할 경우
반입을 전면 금지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검역과 모니터링을 전담할
인력을 제주항에 상주시킬 예정입니다.
<씽크:제주동물위생시험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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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원산지를 속이거나
불법 반입하다가 적발되면
반송 폐기 조치와 함께
최대 1천 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