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태현 의원은
제주도의 추경안 심사에서
도지사 공약 실현을 위한 조직 정비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기존 부서의 운영성과 평가와 진단 없이 추진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속도보다 충분한 진단과 공감이 우선돼야 한다며
향후 조직의 안정적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사전 조직진단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필요 사항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이어서
중문관광단지 주상절리대 앞 부영호텔 건축 부지입니다.
부영주택은 해안을 따라 1km 구간에
35미터 높이의 호텔 4개동을 짓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10월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공사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 누락으로
건축허가 신청도 반려됐습니다.
이처럼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후 5년째 진척되지 않으면서
장기 미착공 관리 대상에 포함돼
사업 승인까지 취소될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건축물 높이가 35미터로 계획돼
주상절리대를 둘러싼 경관 사유화 논란이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건축허가가 반려된 것도 이 부분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힙니다.
<인터뷰:김태석 제주도의회의원> ###자막 change###
"공적인 입장에서 경관문제는 다뤄져야 되고 어떠한 경관도 사유화되서는 안됩니다. 제주도가 갖고 있는 가치는 경관에서 오는데 가치를 부정하는 어떤 행위도 도민들이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시행사인 한국관광공사는
건축물 고도 하향 조정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지난달 제주도에 감사위원회의 지적사항에 따라
환경영향 저감 이행계획서를 제출했지만 고도는 이전 그대로였습니다.
이미 사업 계획 승인을 받은 만큼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게
관광공사의 입장입니다.
또 고도를 낮출 경우 당초 사업부지 분양 조건이 달라져
부영 측과의 법적 분쟁이 불가피 한 것도 이유입니다.
<전화 인터뷰: 제주도 관계자>
"옛날 유원지시설 개정할때 한 사항인데 거기서는 이상 없었으니까 결정난 걸 낮추라는 건 아니지않느냐 그런 사업자측에서 주장..."
제주도는 다만 사업자측에 층수를 내릴 수 있도록 보완 요구를 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환경영향평가 재심의 대상이 아닌만큼 강제사항이 아니어서
접점을 찾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클로징:최형석 기자>
경관 사유화 논란을 낳고 있는 부영호텔.
공사 지연으로 행정처분 대상에 포함된데다
착공 시기마저 불투명한 가운데
행정당국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다음달 13일 열릴 예정입니다.
제주관광공사 소관 상임위원회인
제주도의회 문화광스포츠위원회는
다음달 10일 회의를 열고
박홍배 사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 안건을
채택합니다.
박홍배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끝나면
도지사가 최종 임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매년 10월을 '말(馬) 문화 관광의 달'로 지정하는
선포식이 오늘(22일) 렛츠런 파크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안동우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정관계 인사와
마을 주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포식은 말 문화 관광의 달 지정을
축하하는 축사와 선포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말문화 관광의 달인 다음달 7일과 8일에는
헌마공신 김만일의 고향의 의귀리에서 말 축제가,
13일부터 15일까지 일도동에서는 고마로 말문화 축제도 개최됩니다.
말 문화 관광의 달 지정은
전국에서 제주가 처음입니다.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대학교,
제주대학교 병원이 올해 국회 국정감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최근 국정감사 계획을 확정하고
도교육청과 제주대, 제주대병원 등 3곳에 대해
다음달 24일 부산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50일 근무에 연봉 6천여 만 원 수령으로 논란이 된
서울연락사무소와 서울주재사무실 파견 운전원에 대한 내용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는
제주출신 오영훈 국회의원이 포함돼 있습니다.
추석 명절을 전후해 제주시가 관리하는 임도시설이
전면 개방됩니다.
제주시는 추석을 맞아 벌초나 성묘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편의를 위해 34개 노선 108km에 달하는 임도시설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개방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 입니다.
제주시는 다만 임도는 굴곡이나 험로가 많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오늘(22일) 오전 감사위원회에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회계감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재정집행 감독과 감사기법 공유,
제도개선 연구, 인적교류 등을 통해
감사활동 효율성을 높이는데 함께하게 됩니다.
특히, 오창수 감사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제주도와 상트페테르부르크가 갖고 있는
지역적·문화적 매력을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에도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추석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10일부터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제주시는 이에따라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단속 보조원 170여 명을 채용해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요일별 배출품목이 아니거나 혼합해 배출할 경우,
배출시간을 지키지 않다 적발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어 재차 적발될 경우 20만원, 3번째는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제주시가 오는 11월까지
과오납으로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 찾아주기 기간으로 운영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현재
지방세 미환급금은 8천 650여 건에 2억2천여 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환급액이 1만원 미만인 소액이
4천600여 건으로 5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방세 환급 신청은
전화나 ARS, 인터넷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10만원 이하인 경우 정기분 세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환급이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