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3(목)  |  최형석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태현 의원은 제주도의 추경안 심사에서 도지사 공약 실현을 위한 조직 정비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기존 부서의 운영성과 평가와 진단 없이 추진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속도보다 충분한 진단과 공감이 우선돼야 한다며 향후 조직의 안정적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사전 조직진단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필요 사항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도두 하수 방류 10억대 조업 손실"
  • 지난 2015년 하수 무단 방류로 인한 제주시 도두동 해상 오염 피해가 공식 확인됐습니다. 이로 인한 조업 피해가 1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두동 앞바다 850여미터 떨어진 곳에 묻혀진 방류관에서 11만 톤이 넘는 하수가 매일 바다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방류관 주변 해상을 촬영한 영상입니다. 방류관에서 굴뚝처럼 하수가 뿜어져 나오는 것이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물질이 끼어 방류관이 아예 막혀 있거나 노후화로 파손된 관에서 다량의 하수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씽크:강경범 제주대학교 특별연구원> "노후된 것들이 많다. " 지난 2015년 제주사회를 발칵 뒤집었던 하수 무단 방류 사건. 2년여 만에 하수 방류로 인한 오염 피해가 공식적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조사 결과 하수 무단 방류 사건이 발생한 2015년 이후 부유물질 수치가 기준치보다 다섯배나 초과할 정도로 수질이 나빠졌습니다. 한림 축산분뇨 무단 배출로 문제가 된 질산성 질소를 포함한 총질소 농도 역시 같은 기간 기준치에 4배 넘게 치솟았습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158일이나 수질기준을 초과한 하수가 방류됐습니다. 이로 인해 주변 해상 88만 제곱미터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씽크:좌종헌/제주국제대학교 겸임조교수> 산학협력단은 연평균 어획량과 평균 비용 등을 감안했을때 해양 오염으로 8년동안 약 10억 원의 조업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씽크:이상봉/제주대학교 명예교수> 도두 하수 무단 방류로 인한 해상 오염 피해와 조업 손실 규모가 파악된 것으로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감정평가 등을 거쳐 도두동 어촌계 주민들과 피해보상 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7.09.19(화)  |  김용원
  • 스포츠클럽, 행복한 학교로 바꾼다 (수정)
  • 자유학기제 시행 이후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해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학교가 하나 둘 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스포츠 활동 체험 뿐만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운영하도록 하면서 협동심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중학교 1학년들의 7교시는 특별합니다. 운동장과 교실에선 일년 내내 축구와 농구, 줄넘기 등 교내리그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1학년 전교생이 매주 화요일 하교를 한 시간 미루고 자율 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학생 / ] " " 경기 심판은 물론 진행도 학생들 스스로가 맡습니다. 댄스와 요가 등 스포츠 활동도 학생 눈높이에 맞춰졌습니다. 특히 학생들은 매주 참여하는 종목을 바꾸며 다양한 체육 활동은 물론 자연스럽게 친구들간의 협동심도 배워갑니다. [학생 /아라중 1학년] " " 교내 리그를 시작하면서 다른 학교보다 하교 시간이 늘어나자 학력 저하를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반발은 생각보다 거셌습니다. 그러나 학교 생활이 즐겁다는 답변이 교내 리그 이후 크게 높아지면서 부모들의 생각도 달라졌습니다. <인터뷰 학교장 > "학생들의 성적도 더 좋아졌고요. 그래서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는 것 을 보면서 학부모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제주시내 중학교 가운데 1학년이 7교시를 운영하는 곳은 이 학교가 거의 유일합니다. 시험이 없는 자유학기제를 활용해 함께 땀흘리고 즐기는 학교 스포츠 클럽 리그를 운영해 학교가 학생들이 즐기는 교육 현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이빈다.
  • 2017.09.19(화)  |  이정훈
  • '람사르 습지' 선흘리 동백동산 에코촌 조성
  • 람사르 습지가 있는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 인근에 환경친화적 유스호스텔인 에코촌이 조성됩니다. 제주시는 에코촌 조성 사업에 따른 행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TF팀을 구성해 내년 개관을 목표로 건축심의와 인력채용, 운영조례 제정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생태와 청소년 전문가로부터 의견을 받아 운영계획을 조례에 반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선흘리 동백동산 인근에 들어서는 에코촌은 95억원이 투입되는 친환경 에너지 자립형 유스호스텔입니다.
  • 2017.09.19(화)  |  최형석
  • 도두 해상 오염 '확인', 피해 보상 10억 제시
  • 도두하수처리장 인근 해상에 대한 오염 피해가 확인된 가운데 피해보상액으로 10억원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오늘(19일) 제주하수처리장에서 열린 어업피해 조사 최종 보고회에서 하수처리장 인근 해상에서 부유물질과 질소 농도가 기준치보다 5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015년 기준으로 일년 중 159일에 걸쳐 수질기준을 초과한 하수가 방류됐습니다. 산학협력단은 이로 인해 마을어장 피해가 발생했다며 8년 간 피해 보상금액으로 10억 여 원을 제시했습니다. 제주도와 도두동 어촌계는 각각 감정평가와 보상 협의를 통해 최종 보상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 2017.09.19(화)  |  김용원
  • 지방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30% 의무화
  • 앞으로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은 신규 채용 인원의 30%를 지역인재로 선발해야 합니다. 국토교통부와 교육부는 오는 2022년까지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30%까지 의무 채용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18%를 적용하고 매년 3%씩 늘려 2022년에는 신규 채용의 30%까지 확대합니다. 특히 채용방식도 구체적인 지역이나 학력 사항은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 2017.09.19(화)  |  이정훈
  • 내년 새 교과서 내일(20일)부터 공개
  • 내년부터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용할 새 교과서가 내일(20일)부터 공개됩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내년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새 교과서를 쓰게 됩니다. 이에 따라 고등학교는 내일(20일), 중학교는 22일, 초등학교는 25일부터 학교에서 새 교과서를 전시합니다. 온라인 전시용 책은 내일(20일) 모두 공개됩니다 각 학교는 교사 검토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부터 사용할 교과서를 선정하게 됩니다
  • 2017.09.19(화)  |  이정훈
  • 개헌 국민대토론회 모레 개최...KCTV 생중계
  •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모레(21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국민대토론회는 강창일 개헌특위 위원이 좌장과 기조발제를 맡아 진행되며, 기본권과 지방분권, 경제.재정, 정부형태, 정당.선거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8명이 나와 의견을 개진하게 됩니다. KCTV 제주방송은 모레 오후 2시부터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 2017.09.19(화)  |  양상현
  • 개발사업 승인 전 주민의견수렴 의무화
  •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수렴절차가 의무화 됩니다. 강창일 국회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최근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개발사업에 따른 시행승인 신청이 접수될 경우 제주도는 해당내용을 20일동안 공고하고 이어 3개월 이내에 주민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제기된 주민의견이 타당하다고 인정될 경우 개발사업에 의무적으로 반영하도록 명문화했습니다.
  • 2017.09.19(화)  |  양상현
  • '상습정체' 남조로 교래 사거리 개선
  • 상습정체 구간인 남조로 교래 사거리 구간이 개선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말까지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남조로 교래 사거리 교차로를 확장하고 우회전과 좌회전 차로를 신설합니다. 또 교통량에 따라 신호주기가 가변적으로 변하는 '감응식 신호체계'를 도입하고 붉은오름에서 갓 전시장까지의 구간을 확장합니다.
  • 2017.09.19(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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