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요금 부담이 큰 양식업계에
신재생에너지 설치 비용이 지원됩니다.
민주당 문대림 의원은
양식업자에게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설치비를
국가나 지자체가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의
'양식산업발전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문 의원은
"양식업은 산업 특성상 전기요금이 생산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 경영비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제주시지역 전문 배달음식점과 장례식장에 대한 위생점검 결과
3군데 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배달앱에 등록된 배달음식 전문점 48군데와
장례식장 12군데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결과
유통기한이 넘은 제품을 보관한 2군데와
위생청결 상태가 불량한 1군데에 대해 영업정지와 과태료 처분했습니다.
제주시가
문화도시 제주의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음달 20일까지
BI, 즉 브랜드 시각디자인을 공모합니다.
BI공모는
연령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주시 문화예술과 이메일를 통해 접수합니다.
공모소재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 등 4개로
JPG나 PNG형태의 BI파일이나
심볼마크와 워터마크형 등의 응용디자인으로
5메가 바이트 이하로 제출하면 됩니다.
제주시가
농수산식품 수출을 원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영양성분분석 검사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농수산식품 제조업체 가운데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로
지원 규모는 업체별 150만원 이내입니다.
이에따라 희망 업체는
제주대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에 의뢰해 검사비용을 지불한 후
수출증빙서를 제출하면
환급 형태로 검사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14개 업체에 성분분석 검사비 1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제주도내 상당수 양식장들이
종묘를 들여오거나 출하 할때 신고를 하지 않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태풍 차바로 인한 양식장 피해 규모는
63군데 11억3천여 만원이었지만
피해 보상을 받은 곳은 7군데 4억 2천만원에 그쳤습니다.
관련 규정에 따라
어류 종묘입식이나 출하, 판매신고를 해야만
재해가 발생했을 때 복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시는 이에따라
여름철 양식어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홍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장마철 유례없는 가뭄으로
오는 7일부터 애월과 한림읍 일대 중산간 마을을 중심으로
격일제 급수가 시행되는 가운데
상하수도본부가 공식적으로 밝힌 내용과
주민들에게 안내된 내용이 달라 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상하수도본부가 공식적으로 밝힌 언론 보도자료에 따르면
애월과 한림읍 일대 동부지역은 홀수일에 정상급수를
짝수일에 단수하는 것으로 명시돼 있지만
주민들에게 안내한 전단지에는 이와 반대로 인쇄돼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 소길리의 경우
언론 보도자료에는 서부지역으로 분류했지만
주민 안내 전단지에는 동부지역에 포함해
주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상하수도본부 측은
뒤늦게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수정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 전단지 사진>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제주도교육청에 대한 종합감사를 통해
50여 건의 행정상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제주도교육청 소속 서울 주재 운전원은
파견명령이나 근무 연장 절차 없이
지난 1996년부터 20년 넘게 서울에서 근무해왔고
연간 50일 정도 근무하면서 6천만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습니다.
감사위원회는
해당 운전원 복무관리를 소홀히 한
교육청 소관 부서에 경고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또 교직원 전출을 위한 근무기간을 3년으로 정했는데
출산과 육아휴직 기간을
근무기간에서 제외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 사장 재공모에 5명이 응모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오늘(3일) 사장 재공모를 마감한 결과
5명이 최종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2명 이상의 후보자를 도지사에게 추천합니다.
관광공사는 지난달 사장 공모를 실시했지만
지원자 서류 미비로 재공고를 결정했습니다.
사드 배치 문제로
한국과 중국 관계가 얼어붙은 가운데
제주에서 한중 행사가 열립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 외교부는
오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제주에서
양국 정부 관계자와 학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5차 한중 공공외교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외교포럼은
한국과 중국 국민 간
유대를 확대하는 분야에 중점을 두고
공개적인 라운드 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어승생 1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결국 제주도가 다음주부터
중산간 마을에 대해 격일급수제를 시행합니다.
가뭄이 심각했던 지난 2013년 8월 이후 4년만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시 해안동의 50만톤 규모의 어승생 제2저수지.
최소한 30만 톤 이상 채워져 있어야 할 곳이지만
수위는 한창 내려가 있습니다.
브릿지>
현재 이곳 제2저수지를 비롯해
어승생 수원지의
저수용량은 8만 5천톤으로
정상수위의 15%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하루 1만 8천톤이던 유입량이 5천톤으로 뚝 떨어진데다
폭염으로 물 사용량이 늘면서
하루 3천 500톤씩 저수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씽크)고부철 / 道상하수도본부 주무관
1저수지는 현재 (저수용량이) 제로상태나 마찬가지입니다. 취수구가 다 노출돼서 물을 받을 수 있는 상태가 안 돼 있습니다.
도내 주요 취수원인
삼양과 외도, 이호, 강정수원지의 용천수 용출량도 상황은 마찬가지.
하루 8만6천톤이던 용천수는 최근 7만톤으로 떨어졌습니다.
올 상반기 제주지방에 내린 비의 양은 360밀리미터.
지난해 같은기간의
1천 100밀리미터에 비해 3분의 1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최근 몇년새 볼 수 없었던 극심한 물 부족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가
중산간 격일제 급수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지난 2013 이후 4년만입니다.
이번에 격일제 급수를 적용받는 지역은
해안과 월평, 금악, 유수암, 소길, 어음, 고성2리, 원동 등
7천 500여명이 살고 있는 8개 마을.
### CG IN ###
동부지역 즉 해안과 월평, 유수암, 고성2리는 짝수일에,
서부지역, 원동과 소길, 어음, 금악은 홀수일에 급수가 중단됩니다.
### CG OUT ###
사정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주요시내 지역에서도
새벽 일부 시간대에 공급량을 조절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종훈 제주특별자치도 상수도부장
한천교 주변, 이도동의 구남동, 노형초등학교 주변, 한라수목원 입구, 다세대 주택 등 수압이 약한 지역 같은 경우 (제한급수 검토하고 있다)
태풍 노루가 어느정도의 비를 뿌려주느냐가 변수지만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지금의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