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마늘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서귀포시는 농수축산경제국과 농협 서귀포시지부 임직원 등 25명이 지난 16일 대정읍 신도리 일원에서 마늘 수확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3일에는 서귀포시 안전도시건설국 직원 20여명이 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이달 말까지 지역 농협과 단체 등과 협력해 마늘 수확 일손돕기를 추진할 예정이며 작업도구 등은 자체적으로 준비해 농가에 부담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양지공원을 찾는 추모객들의 편의를 위해 냉난방 시설이 대폭 확충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지속적인 민원에 따라 사업비 1억 9천만원을 투입해 오는 30일까지 봉안당 3곳에 냉난방기 41대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시설 공사는 추모객 방문이 집중되는 오전 시간을 피해 오후 1시 이후부터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이와 별도로 동절기 제설용 트랙터를 교체하는 등 추모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설 개선과 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제20회 제주포럼 준비상황 보고회가 오늘(16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렸습니다.
오영훈 지사 주재로 열린 오늘 보고회는 포럼의 세부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실무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3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60여개국에서 4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교안보와 경제, 기후환경, 문화교육, 글로벌 제주 등 6대 핵심 분야의 53개 세션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제주도정의 핵심 정책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특히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지향하는 제주의 가치를 확산할 예정입니다.
6.3 대선을 앞두고 제주에서도 각 정당마다 정책 토론회와 출퇴근길 유세 등을 펼치며 지지층 결집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기 대선 정국으로 빡빡한 일정에다 지역 밀착성이 떨어져 관심이 예전만 못한 가운데 후보들의 제주 방문 여부나 시기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대위는 분야별 정책 토론회를 열어 도민들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각계각층의 도민들을 만나 정책을 논의하고 이재명 후보 정책 과제에 반영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싱크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총괄선대위원장>
“올바른 펫산업과 관련된 여러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주신 고견을 잘 받아 더 보강하겠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선대위는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리더십을 독재 체제로 규정하며 지지자들에게 역전의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싱크 : 김승욱 / 국민의힘 제주도당 선대위원장>
“이재명 1인의 독재로 향해가는 그런 민주당입니다.
우리가 김문수 후보를 당선시켜서 자유 대한민국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1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여느 때보다 선거분위기는 크게 달아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조기 대선으로 일정이 빡빡한데다 지역 밀착성도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후보들의 제주 방문 여부나 시기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주요 정치인으로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내일(17일) 제주를 찾아 4.3 평화 공원을 참배하고 제주시 오일장에서 김문수 후보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후보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다음주 중에 제주 방문을 위해 일정과 장소를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다음주 제주대학교 축제인 대동제에 맞춰 방문 일정을 계획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아직 구체적인 윤곽이 나오지는 않고 있으며 제주선대위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