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5(금)  |  문수희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제주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위 당선인은 오늘 오후 남해어업관리단에서 황 장관을 만나 제주 신항을 국가관리항으로 전환해 해수부가 직접 예산을 투입해 개발해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수산물 활어차 운송비 지원 등 지역 어민을 위한 지원 사업에도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8
  • 서귀포시, 만감류 출하전 품질검사제 실시
  • 서귀포시가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고품질 만감류 출하를 위한 품질검사제를 실시합니다. 대상 품목은 한라봉과 천혜향 등으로 내년 1월 15일 이전 출하를 희망하는 경우 감귤농정과로 검사를 신청해야 됩니다. 합격 기준은 당도 11.5브릭스 이상, 산함량 1.1퍼센트 이하로 검사 샘플의 80% 이상이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출하가 가능합니다. 서귀포시는 해당 기간 동안 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출하하는 농가와 유통인에 대해 지도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2023.11.01(수)  |  허은진
KCTV News7
02:30
  • "도지사가 평화재단 이사장 임명"…"정치화 안돼"
  • 제주도가 제주4.3평화재단 이사진을 직접 임명하도록 하는 내용을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법과 조례에 근거해 평화재단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평화재단 측은 오히려 독립성을 훼손해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도가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과 이사를 도지사가 임명하도록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비상근 이사장을 상근으로 전환하고 이사장과 선임직 이사는 공개 모집 후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도지사가 임명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임원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이사장은 한차례만 연임 가능하고 그 외 임원은 재단 정관에서 정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4.3평화재단의 자체적인 정관에 따라 공모를 거쳐 이사진을 구성하고 이사장을 선출해 온 방식을 바꾸겠다는 겁니다. 도내 다른 출자출연 기관과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4.3 관련 정책과 실행에 대한 제주도정의 책임을 강화해 책임있는 재단 경영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조상범 /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 "4·3특별법에 명시된 재단의 설립 취지를 살리면서 4·3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는 재단의 책임 운영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률과 조례에 근거해서 재단 운영이 보다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고희범 4.3평화재단 이사장은 이 같은 조례 개정이 4.3평화재단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사진에 대한 선거공신 임명 논란 등으로 재단이 흔들릴 수밖에 없고 정쟁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고희범 /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이사장과 이사들을 임명할 경우 4·3이 정치화할 수밖에 없다, 4·3평화재단이 정쟁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는 거죠. 4·3재단이 그렇게 될 경우 그걸 어떻게 책임지고 4·3영령들을 어떻게 볼 낯이 있겠냐는 거예요." 제주도는 이번 조례 개정 추진과 관련해 오는 22일까지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11.01(수)  |  허은진
KCTV News7
02:03
  • 소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 시작…유입 차단 총력
  • 전국적으로 소 럼피스킨병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감염병을 막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백신접종입니다. 제주에도 오늘 백신이 도착해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항체가 생기는 것은 접종 완료 후 3주 뒤 부터이기 때문에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소 럼피스킨병 백신이 제주항을 통해 도착했습니다. 제주 전체 사육 두수 절반에 해당하는 2만 두분이 우선 들어왔습니다. 도착한 백신에 대해서는 제주항 동물 검역 센터에서 추가 소독이 이뤄진 뒤 공급을 위해 트럭으로 나눠 옮겨졌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소 럼피스킨병 백신이 도착하면서 제주에서도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됐는데요. 제주도는 일주일 안에 모든 농가에 대한 접종을 마칠 계획입니다." 제주에서 사육되고 있는 소는 4만2천여 마리. 빠른 접종을 위해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에는 수의사를 비롯한 백신 접종 인력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50두 이상 사육 농가의 경우 한정된 인력을 고려해 직접 접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꾸린 접종 지원반은 모두 12개반 60여 명입니다. <인터뷰 : 문경삼/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장> “소규모 농가의 경우 아무래도 피하접종을 위해 소를 잘 붙들어서 접종해야 합니다. 그래야 정확하고 접종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항제가 형성되는 기간은 백신 접종 후 최대 3주 입니다. 백신을 주사하더라도 3주 안에는 병이 발생할 수 있어 이달 말까지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백신 접종 후에도 농장 주변 소독과 해충 방제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접종이 완료된 시점으로부터 3주가 지나면 소 농가를 대상으로 면역 항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모든 소의 다른 시도 반출입을 금지하고 공항만 방역을 강화하는 등 유입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3.11.01(수)  |  문수희
KCTV News7
00:38
  • 스웨덴 국회 헌법위, 특별자치도 견학 차 방문
  • 스웨덴 국회 헌법위원회가 특별자치도 운영에 대한 견학 차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1일) 오전 집무실에서 에릭 오토슨 스웨덴 국회 헌법위원회 부위원장과 다니엘 볼벤 주한 스웨덴 대사를 비롯한 스웨덴 국회의원 등 10명여 명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성과와 애로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또 제주도와 스웨덴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복지 정책 등을 설명하며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2023.11.01(수)  |  문수희
KCTV News7
00:45
  • 고희범 4·3 평화재단 이사장 사의…"도지사 임명 권한 반대"
  • 제주도가 4.3 평화재단 이사장을 도지사가 직접 임명하도록 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고희범 평화재단 이사장이 이에 반발하며 사퇴했습니다. 고희범 이사장은 어제(31) 4.3 평화재단에 사퇴 의견서를 제출했고 재단 측은 제주도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고희범 이사장은 도지사에게 임명권을 줄 경우 지사가 바뀔 때마다 재단이 흔들리게 되고 독립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사퇴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4.3 평화재단 컨설팅 보고서에서 이사회의 투명성 문제가 제기돼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라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 2023.11.01(수)  |  김용원
KCTV News7
00:33
  • "럼피스킨병 2ml 피하접종…염증·발열 가능성"
  • 소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제주도가 접종 요령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백신은 반드시 2에서 8도로 보관해야 하고 사용하기 30분 전에 꺼내 희석액 5ml를 동결건조 백신과 혼합한 뒤 모두 희석액 병에 넣어 접종해야 합니다. 또 한번 개봉한 백신은 가급적 당일 사용해야 하고 마리당 2ml를 피하 접종방식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백신 접종 후 주사한 부위 인근에 0.5에서 2cm의 결절이 생길 수 있고 부분적인 염증과 발열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제주도는 설명했습니다.
  • 2023.11.01(수)  |  문수희
KCTV News7
00:34
  • 제주시, 지방세 체납액 794억 원…징수 강화
  • 제주시 지방세 이월 채납액이 지난 9월 말 기준 79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연말 체납률 3.1% 이하를 목표로 체납자를 대상으로 예금과 급여, 체권 등을 압류하고 번호판 영치와 명단 공개 등 체납액 징수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생계곤란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납세자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 실태조사를 실시해 맞춤형 체납액 징수활동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 2023.11.01(수)  |  허은진
KCTV News7
02:50
  • "여기로 옵서"…부르면 오는 '버스' 운행
  • 콜 택시 처럼 부르면 오는 수요응답형 버스, 일명 옵서 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정규 노선 대로 운행하지 않고 탑승 수요가 발생하면 호출에 따라 버스가 승객을 태우러가고 노선 범위 안에서 원하는 목적지에 내려주는 시스템입니다. 어르신들이 이용 편의를 높이는 게 관건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애월읍 수산리 마을입니다. 버스정류장 앞에서 어르신이 어디론가 전화를 겁니다. 콜 택시가 아닌, 콜 버스를 부르기 위해 섭니다. <싱크 : 양순자 / 애월읍 수산리>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여기 수산인데요. 수산리 노인정 맞은편 골목집 입니다. 고성까지 갈게요. (고성 1리 마을회관 해드리면 될까요?) 네. 고성 1리 마을회관까지 갈게요." 전화를 끊고 기다리자 잠시 후 버스가 승객을 태우러 옵니다. 승객을 태우고 출발한 버스, 잠시 후, 또 다른 호출이 생기자 곧바로 승객을 태우러 갑니다. <버스 기계음> "탑승자가 변경됐습니다. 안내를 시작하겠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맞춰 운행하지 않고 승객 호출에 따라 움직이는 수요응답형 버스, ‘옵서 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옵서 버스는 수요가 없는 시간대 정규 노선을 폐지하는 대신 탑승 수요가 발생하면 호출에 따라 버스를 유기적으로 운행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렇다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송하는 게 아니라 버스를 탈 수 있는 정류장까지 승객을 실어나르는 개념입니다. 다만 개인 교통수단이 아니기 때문에 동승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출은 전화 또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가능합니다. <브릿지 : 문수희> “부르면 오는 옵서 버스는 이곳 애월읍과 남원읍에서 시범 운행된 뒤, 결과에 따라 제주도 전역으로 확대될 계획입니다.” 실수요 중심으로 버스가 운행되면서 주민 편의와 함께 운영 비용 절감을 제주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수산, 태흥리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옵서버스를 통해서 도민들의 나들이가, 이동권이 제약 없이 (불편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관건은 얼마나 많은 승객이 이용할지 여부입니다. 시범 운행 두 곳 모두 어르신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인 만큼 버스 호출 수단인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홍행기 /애월읍 수산리> “노인들이 휴대전화로 숫자를 누를 줄 알아야 하는데 그것을 모르다 보니까, 노인들은 이용하기 힘들지 않을까...” 버스 빈차 운행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한 옵서 버스. 승객들의 호응을 얻고 비효율 노선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수단이 될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3.10.31(화)  |  문수희
KCTV News7
00:44
  • 도의회 임시회 폐회…"행감 지적사항 시정돼야"
  • 제421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14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습니다.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과 개선 요구 사항에 대해 반드시 시정될 수 있도록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럼피스킨병과 관련해 청정 제주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빠른 백신접종과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와 오는 2026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 도민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 2023.10.31(화)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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