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제주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위 당선인은
오늘 오후 남해어업관리단에서 황 장관을 만나
제주 신항을
국가관리항으로 전환해
해수부가 직접 예산을 투입해 개발해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수산물 활어차 운송비 지원 등
지역 어민을 위한 지원 사업에도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제주도가 내년에 지방채 2천4백억 원 발행 계획안을 마련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같은 지방채 발행액은 올해와 비교해 1천억 증가한 것입니다.
제주도 본청은 1천 140억원으로
올해보다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사업별로 보면 제주대 버스회차지 조성사업과
있중앙버스차로 2단계사업,
응급의료 전용헬기 격납고 설치,
광역음식물류 폐기처리시설 조성사업,
우회도로 건설공사 등이 지방채 사업에 포함했습니다.
지방채를 발행하면서 제주도의 내년 예산 대비 채무비율은 14.29%로, 자체 관리 목표 15%는 밑돌고 습니다.
한편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는 30일,
제주도의 지방채 발행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제주지역 택시 기본요금을 지금보다 800원 인상한 4,100원으로 결정된 이후 업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이례적으로 물가대책위원회를 소집해 재논의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다음달 6일로 잠정 일정을 잡고 있으며 택시 업계의 의견을 듣는 자리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택시 업계의 의견을 듣고 요구가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재심의하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물가대책위원회는 지난 12일 택시요금 조정안을 심의 확정하면서 기본요금을 현행 3,300원에서 4,100원으로 800원 인상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차량비와 보험료, 연료비 등 물가 상승을 고려해 이번 인상안은 부족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물가대책위원회에서 결정된 안건을 재논의하는 자체는 매우 이례적입니다.
경기 침체속에 제주지역 노인 고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지출된 노인고용촉진장려금은 8억 6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증가했습니다.
아파트 경비와 미화, 주유원, 어린이집 운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716명의 어르신이 330개 사업체에 고용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65살 이상 어르신을 고용한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의 사업체에 대해 1인당 20만원씩 최대 5명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보통신공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반기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경영상태와 기술자 보유, 시공상태 등 등록기준 적합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최근 3년간 실태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거나 신규 등록, 소재지 변경 업체 등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선정해 조사합니다.
최근 3년간 도내 정보통신공사업체 행정처분은 42건이며, 영업정지 4건에 과태료 부과 38건입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2차 심사 대상에 제주도에서 제출한 3건이 포함됐습니다.
포함된 내용을 보면 도심 속 황토 맨발 걷기인 '황토 어싱광장 조성'을 비롯해 복지가구에 대한 푸드마켓 식품 배달,
민관협업 청정제주만들기 등입니다.
2차 심사는 전국민 온라인 투표 형태로 오는 29일까지 진행됩니다.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심사 점수를 합산해 상위권 사례로 선정되면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애월과 우도, 일도1동, 이도2동, 표선, 정방, 서홍동을 대상으로 2020년 4월 이후 추진된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결과 40건의 행정상 조치와 함께 4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농업법인이 목적 외 사업을 하고 있거나 일반법인으로 전환돼 농지를 소유할 수 없는데도 이를 확인하지 못했고 시설분야 보조사업을 지원하면서 사전 인허가를 받지 않았음에도 보조금을 교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각종 보관금과 잡종금 등을 세외세출외 현금 계좌에 입금해 관리하면서 반환 또는 세입조치를 하지 않는가 하면 오일시장 사무를 연속해 민간위탁하면서 도의회 동의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다음달부터는 일반대상자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하며 제주시 권역 111개 위탁 의료기관에서 내년 3월 31일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는 이번 접종 백신이 현재 유행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제품으로 지난해 동절기 접종 백신보다 3배 높은 예방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시가 지난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경영자금 융자를 지원합니다.
융자금액은 100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농가별 피해 규모에 따라 결정되며 1.8%에서 2.8%의 고정금리나 변동금리로 최대 3년까지 연장해 받을 수 있습니다.
융자지원 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2주동안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