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제주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위 당선인은
오늘 오후 남해어업관리단에서 황 장관을 만나
제주 신항을
국가관리항으로 전환해
해수부가 직접 예산을 투입해 개발해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수산물 활어차 운송비 지원 등
지역 어민을 위한 지원 사업에도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기자전거 구입비를 지원받을 예비대상을 모집합니다.
신청자격은 제주도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18살 이상 도민으로 최종 선정되면 1인당 최고 30만원이 지원됩니다.
기존에 선정된 보조사업 대상이 오는 31일까지 전기자전거를 구입하지 않을 경우 예비 대상 신청 순서에 따라 결정됩니다.
제주도가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분야별 추진대책을 마련합니다.
이에 따라 결빙 취약 구간을 조사해 점검하고 제설물자와 장비를 사전에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이재민 구호와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자연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이달 말 행정안전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다음달 중순까지 보완 조치할 예정입니다.
제주도가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FTA기금 생산시설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합니다.
신청 대상은 최근 5년 이내에 출하 실적이 있고 3년 이상 감귤 생산량의 80% 이상을 출하 약정한 농가입니다.
신청은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지역 농협과 제주감협에서 가능하며 심의를 거쳐 12월 중 최종 대상자가 확정됩니다.
내년 FTA기금 사업에는 노후 하우스 개보수와 성목이식, 유량품좀 갱신, 난방기 지원 등 15개 사업에 339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다음 달 2일 제주국제공항 화물청사 계류장 일대에서 실시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항공기 사고가 발생했을 때 조치 메뉴얼과 행동 요령을 습득할 방침입니다.
또, 지난해까지 다른 일정에 진행했던 현장 대응 훈련과 토론 훈련을 같은 날 진행해 보다 현실성 있는 대응 능력을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가 내년 4월까지 제11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재선충병 피해가 예상되는 고사목 2만 5천그루를
제거하고
내년 2월까지 한림,구좌읍 일원 500ha에 대해
예방 나무주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 방제 고사목은 전량 파쇄해 우드칩으로 생산하는 등
고사목 자원화를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영화에서나 볼 법한 하늘을 나는 택시.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UAM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중인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역시 이같은 세계적 흐름에 맞춰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과 미래 먹거리, 청정 에너지 정책까지 맞물리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물론 넘어야 할 산도 많습니다.
UAM 기회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전망과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9월 한국공항공사를 비롯해 민간사업자로 SK텔레콤, 한화시스템과 제주형 도심항공교통 드림팀을 구성했습니다.
이 가운데 SK텔레콤은 글로벌 업체 가운데 가장 빠른 진척률을 보이고 있는 미국의 조비 에비에이션과 전략적 투자를 체결하고 한국 시장에서 기체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또 한화시스템은 미국의 오버에어사와 공동으로 기체를 개발하며 빠르면 올 연말쯤 실물 크기의 무인 시제기 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브릿지>
제주도로서는 조비사든 오버에어든 기체 확보에 있어서만큼은 다른 지역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빠르면 2025년쯤 SK텔레콤을 통한 조비사에 이어 한화시스템의 오버에어 기체까지 2개사의 수직이착륙 항공기가 동시에 제주의 하늘을 누비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지역에 비해 군사시설이나 고층빌딩이 적고 비행 공역의 제한이 적은 점, 4면이 바다로 둘려싸여 하늘길 확장성에 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또 연간 1천 500만명 안팎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고 있는 점 또한 민간사업자가 제주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입니다.
씽크) 신용식 SK텔레콤사 커넥트 인프라 부사장
관광형 UAM서비스가 상용화되고 크게 확대될 수 있는 큰 저력을 갖고 있는 곳이 바로 제주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주도와 함께 UAM을 최초로 상용화하기 위해서.
씽크) 전정규 한화시스템 UAM사업전략팀장
관광용, 의료, 화물과 같은 공공 또는 관광목적의 서비스가 먼저 시작되고, 좀 더 사회적 수용성이 확보되면 대중교통으로서...
UAM 실현을 위해 가장 먼저 넘어야 할 산은 현실성입니다.
기체가 개발되더라도 항공법에 온갖 규제에 걸려 있어 실제 상공을 나는게 간단치 않은 현실입니다.
과감한 규제 특례를 적용한 UAM법이 최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정부가 어떤 후속조치를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 안전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바탕으로 도민 수용성과 공감대는 제주 UAM 사업의 필수조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씽크) 에릭 엘리슨 조비 에비에이션 부사장
이 기체는 전기로만 작동하며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습니다.
또한 다른 항공기에 비해 훨씬 나은 소음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인식에 대한 제주의 비전에 완벽히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씽크) 벤 티그너 오버에어 대표이사
제작하는 기체는 매우 조용하기 때문에 자연환경이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또한 제주는 강한 돌풍으로 비행에 상당히 어려운 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수직이착륙기보다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우선 관광형을 시작으로 공공형, 교통형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UAM 기체 충전을 그린수소로 대체하고 기체 조립 공장을 제주에 유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2025년 UAM 상용화 목표를 제시했는데요, 2025년도에 상용화될 수 있도록 일정을 좀 더 앞당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국 최초의 UAM 상용화를 꿈꾸고 있는 제주도의 도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오늘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항공 우주산업과 그린 수소 허브 구축 등 미래 신산업에 대한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의원들은 다른 지역과의 차별성과 경제적 타당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 이 같은 선도 산업들이 미래세대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행정사무 감사 자리.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 먹거리로 불리는 미래 신산업에 대한 질의가 쏟아졌습니다.
수소 트램과 관련해서는 도입될 경우 준공영제 버스의 수익 저하가 우려되고 수소 연료의 경제적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임정은 / 제주도의원>
"수소 연료에 대한 경제성 분석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다른 연료라든가 에너지보다 경제성이 확보가 되는지 여러 가지 우려점들이 좀 있거든요."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추진되고 있는 하원테크노밸리가 정부가 지원하는 다른 지자체의 우주 산업에 비해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송영훈 / 제주도의원>
"전남 고흥에서 국가 우주 산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제주의 비전은 그리고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은 또 어떻게 되는지 말씀 좀 해주십시오."
<김성중 / 제주도 행정부지사>
"국가 우주 클러스터랑 경쟁을 하자는 건 아니고요.
민간 우주산업의 거점, 저희의 목표는 민간 우주 산업의 거점입니다.
그래서 민간 기업과 협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같은 항공 우주산업과 수소 생�O계 산업 등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재정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도정의 공약 사업이기 때문에 추진하는 건 규모나 운영 면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또 무리한 추진은 미래 세대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기종 / 제주도의원>
"이러한 부분들이 과연 우리 도정에서 감당해 낼 수 있는 부분들의 사업 규모인지 이런 부분도 제가 좀 걱정이 되고 과연 사업적 타당성이 있어서 하는 건지 아니면 정책적 타당성이 있어서 하는 건지도 구분을... "
<김성중 / 제주도 행정부지사>
"저희가 청사진을 제시하고 하나씩 하나씩 구체화시켜 나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 도정의 역량을 충분히 믿어주셔도 가능하리라고 생각되고...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밖에도 15분 도시 조성과 관련해 더 세밀한 기초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제2공항 건설에 따른 피해 주민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콜택시처럼 버스를 호출해 이용하는 '수요 응답형 버스'가 오는 27일부터 운행됩니다.
제주도는 내년 4월까지 6개월 동안 애월읍 수산리와 남원읍 태흥리에서 수요 응답형 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버스 이용은 콜센터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반, 저녁 6시부터 9시 반까지입니다.
제주도는 시범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를 분석해 수요 응답형 버스 운영을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제주보건소가 독감 유행에 대비해
내일(19일)부터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료접종 대상은
60살 이상 시민이나 등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으로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실시됩니다.
65살 이상 어르신과 13살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인 경우
제주시내 지정 병의원에서
주소지에 상관없이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