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제주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위 당선인은
오늘 오후 남해어업관리단에서 황 장관을 만나
제주 신항을
국가관리항으로 전환해
해수부가 직접 예산을 투입해 개발해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수산물 활어차 운송비 지원 등
지역 어민을 위한 지원 사업에도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제주시가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를 오는 14일부터 모집합니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과 가사, 식사와 영양지원, 병원동행 등
본인이 처한 상황에 맞는
서비스 유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신청 대상은
돌봄 필요성을 증빙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등록된 서비스 제공기관과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1985년 이후 40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지역 행정동 조정작업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택지개발지구 증가와 구도심 인구감소 등으로 동지역 간 인구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행정의 비효율성이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과거에도 몇 차례 추진됐었지만 통폐합 대상 마을의 경우 적지 않은 반발로 이어지며 무산된 바 있어 이번에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지난 연말을 기준으로 제주시 지역의 행정동 가운데 최다인구 밀집지역은 노형동으로 5만 5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음이 이도2동으로 4만 9천여명, 연동이 4만 2천명으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반면 최소인구 지역은 일도1동으로 2천 300명, 다음이 이호동으로 4천 400명 입니다.
노형동과 일도1동간 인구편차는 24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서귀포지역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최다인구지역은 동홍동으로 2만 3천명, 최소지역은 정방동으로 2천 100명에 머물고 있습니다.
두 지역간 편차는 11배입니다.
이에따라 제주특별자치도가 동지역 행정구역 조정, 즉 과대 - 과소동에 대한 통폐합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행정동은 지난 1985년 이후 40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후 택지개발지구 증가와 구도심 인구 감소 등으로 동지역 간 인구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고 이로 인해 행정의 비효율성으로 이어지면서 개편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현창훈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행정과장>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지금 계획으로는 내년 말까지 조정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지역 적정 규모 조정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여러측면에서 공감대가 형성되곤 있지만 실제 방법론상으로 접근했을 때는 복잡한 구조를 안고 있습니다.
단순히 인구수만으로 통폐합을 결정할 경우 자칫 주민갈등과 반발을 불러올 수 있고 또 해당 마을의 전통성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변수입니다.
이미 과거에도 동 지역 적정 규모에 대한 논의는 있었지만 번번이 주민 반발에 부딪혀 무산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행정서비스나 주민편의 등 다양한 측면을 동시에 고려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경훈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사>
"본청 측면에서는 효율성, 주민센터 측면에서는 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인가, 주민 측면에서는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받는 것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 민선 8기 들어 첫 동지역 적정 규모 조정 공론화를 위한 토론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영상디자인 박시연)
제주특별자치도가 하반기 민간소비 활성화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탐나는전을 국비와 연계해 연말까지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11월에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개인별 구매한도를 높이고 할인.경품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또 민관협력형 배달앱 가맹점을 현재 2천 600개에서 5천개로 확대하고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발굴을 확대해 지원폭을 넓히고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화를 유도합니다.
구좌읍 평대리 일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관련 건설기술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다음달 중 공사를 착공합니다.
평대리 일원은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때마다 마을 상류부에 위치한 저류지가 월류하면서 범람해 침수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으로 이번에 저류지 확장 공사와 관로 정비 공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한편 2021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 고시된 신창, 한원 지역과 우도 지역에도 내년 1월 정비사업 공사 발주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제주도내 먹는 물 관련 영업장이 관리실태나 수질검사에서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먹는 샘물 제조업체와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 결과 55개의 수질검사항목은 물론 장비나 제조관리, 취수정, 위생관리 모두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시중에 유통중인 먹는 샘물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한 결과에서도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귀포시가 올해 모범음식점을 공모하기로 하고 오는 16일부터 한달간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식품 위생법령을 준수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음식점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조사 후 음식문화 개선 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지정됩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상수도 요금을 최대 40% 감면받을 수 있고 2년간 위생점검 면제, 각종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6월과 7월 장마기간에 서귀포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농경지가 550헥타아르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귀포시가 이번 장마기간에 피해를 입은 농작물에 대한 신고를 받은 후 현장 조사를 거친 결과 297농가에 548헥타아르를 최종 지원대상으로 확정했습니다.
콩이 263헥타아르로 가장 많고 메밀.밀이 196헥타, 기장 28헥타, 수박 15헥타아르 등입니다.
서귀포시는 가구당 주생계수단 여부와 보험가입 여부를 확인한 후 다음달 중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향후 10년간의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오늘(10일)부터 도민 열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종합계획에는 제주 전역 1천 850제곱킬로미터에 대한 하천과 내수, 사면, 토사, 해안, 바람 등 9개 재해 유행에 따라 지역적 특성에 맞는 위험 요인을 조사 분석하고 저감대책을 담았습니다.
특히 하천 정비와 저류지 설치, 호안 보강, 재난 예·경보시스템, 자동기상시스템 등 206건의 저감대책에 1조 6천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하는 방재분야의 최상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