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2
  • 금어기 해제에 中 불법조업, 제주 바다 '비상'
  • 지난달(9월)부터 금어기가 풀리면서 제주 해상에서의 중국어선 불법조업이 비상입니다. 이에 따라 해경이 이번에 처음으로 위성을 활용한 경계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단속 강화에 나섰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캄캄한 새벽, 해경 경비함정이 사이렌을 울리며 조업이 한창인 어선을 향해 다가갑니다. 불법 조업이 의심되는 중국 어선입니다. <해경> "정선 명령 실시. 현재 갑판상 선원 4명 작업 중에 있음." 조업일지를 허위로 작성하고 우리나라 해상에서 조업하던 50톤급 중국어선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조업 횟수를 실제보다 줄여서 일지에 기재하고, 제주 해상에서 삼치 등 물고기 80kg 가량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해당 어선을 나포하고 현장 조사 이후 담보금 3천만 원을 받고 석방 조치했습니다. 이처럼 해마다 제주 해상에서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불법 조업을 하다가 제주 해경에 적발된 중국어선은 모두 47척. 올들어서도 벌써 12척이 나포되고 무허가 어선 70여 척에 퇴거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달부터(9월) 금어기가 해제되면서 제주 바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이번 달 중순부터 중국 저인망 어선의 조업이 재개돼 싹쓸이 조업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불법 조업을 막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국가 위성을 활용해 중국 어선의 이동경로와 분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비함정에 탑재된 무인 헬기를 이용해 조업 동향을 파악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해상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광철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계장> "10월 중순 경에 대형 경비함정을 추가 배치하고 항공기와 드론을 이용하여 강력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조업 재개 초기부터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 의지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입니다."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으로 우리 어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해상경계와 단속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3.09.27(수)  |  김경임
KCTV News7
02:19
  • "신제주권 여중고 재배치 정상 추진"
  • 추석 연휴를 앞두고 김광수 교육감이 교육청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지난 6개월동안 학교 방문 성과와 소회를 밝혔는데요. 교육 현안과 관련해서는 특히 신제주권 여중고 재배치 문제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김광수 교육감이 기자실을 찾아 지난 1년 여간 학교 현장을 돌며 느낀 소회와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찾아가는 열린 교육감실을 운영하면서 원도심과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에서 학생수 감소의 심각성을 느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도입해 이 같은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소멸 위기를 맞는 학교들의 학생 수가 40명, 50명 미만으로 떨어져서 그런 학교 교장선생님들의 고민들 (들을 수 있었어요.)"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밝혔습니다. 특히 김 교육감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신제주권 여중고 신설과 이전 문제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중간보고회가 신제주권 여중고 신설이나 재배치에 대한 청사진 제시나 도민 의견을 담는데 부족했다는 지적에 동의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제주권 일반고 신설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여고 이전 등 교육감 권한내의 학교 재배치 문제가 최종보고회에서는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신제주권 일반고 설립이라는 표현을 했는데 제 생각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서 신제주권에 여고 (재배치) 이 것을 고민했던 거죠. (최종보고회에서는) 아마 틀림없이 신제주권의 여고 문제가 거론이 될 겁니다." 또 제주시 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 사업과 관련해 초등학교 부지가 신규 아파트 단지와 1.5km 이상 떨어져 통학 불편이 예상되면서 학교 위치 재논의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가능성이 낮다고 답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9.27(수)  |  이정훈
KCTV News7
02:43
  • '보이스피싱에 스미싱까지’…명절 사기 주의보
  • 제주 지역에서 금융 사기가 좀처럼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범죄 등 각종 금융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시내 한 아파트. 한 남성이 통화를 하며 건물 안 우편함으로 다가갑니다. 이내 무언가 챙겨 유유히 떠납니다. 지난 7일 발생한 보이스피싱 현장입니다. 피의자 A씨는 우체국 직원인 척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가 유출돼 계좌의 현금을 모두 인출하는 게 안전하다고 속인 뒤 인출한 현금을 아파트 우편함에 놓도록 지시했습니다. 그리고 우편함에 놓인 현금 3천 5백 만 원을 그대로 가로챘습니다. 이 외에도 검찰 직원을 사칭해 계좌가 범죄에 사용됐다고 속여 4천여만 원을 가로채는 등 보이스피싱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추석을 앞두고 안부 인사나 택배 배송 문자를 가장한 스미싱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문자에 있는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휴대전화에 악성코드가 설치돼 돈이나 개인정보를 빼 가는 방식인데 개인정보를 이용해 비대면 대출 등을 받으면서 피해 금액이 커지고 있습니다. 건강검진이나 모바일 상품권, 결혼이나 부고 등 경조사 관련 문자까지 다양한 수법이 스미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동안 저금리 대출을 빌미로 돈을 가로채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그 수법이 점차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은 매년 4백 건이 넘습니다. 지난해에는 피해 금액이 120억 원에 달하며 피해 규모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성훈 / 제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장> "의심스러운 전화는 끊고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인터넷 주소는 클릭하지 않아야 합니다. 피해 발생 시 금융기관에 지급정지 요청을 해 주시고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우 비대면 휴대폰 또는 계좌개설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112로 신고하시면 피싱 사기 정부통합 대응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상한 문자를 받거나 악성 앱이 설치된 것으로 의심될 경우 시티즌 코난앱 등을 설치하면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경찰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이아민)
  • 2023.09.26(화)  |  김경임
KCTV News7
01:00
  • "도민 60% 체육 중·고교 신설 찬성"
  • 제주도민 10명 가운데 6명은 체육인재 양성을 위해 도내 체육중고등학교 신설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육 중.고교 신설과 이전 등에 따른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연구진은 지난 7월부터 두달동안 제주도민과 학생선수, 학부모, 지도자 2천 2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0%가 체육 전문 중고등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공립학교를 이전하자는 응답은 17%, 현행대로 유지하자는 응답은 21%로 나타났습니다. 새로운 체육학교 운영 형태로는 체육 중,고 병설형태가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76%, 체육고등학교만 설립하자는 응답이 20%, 체육중학교만 설립하자는 응답은 2%로 조사됐습니다.
  • 2023.09.26(화)  |  이정훈
KCTV News7
00:52
  • "신제주권 중학생 45%, 지역 벗어나 진학"
  • 신제주권 중학교 졸업생 10명 가운데 4명 꼴은 신제주 지역을 벗어난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6일)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신제주권 중고등학교 신설 등 타당성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자리에서 연구진은 신제주권 중학교 졸업생의 같은 지역 내 고등학교 진학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올해 한라중학교 졸업생 가운데 동일지역인 신제주권에 입학한 경우는 22%, 노형중 41%, 제주중앙중 54%로 분석했습니다. 또 오는 2036년 신제주권 중학교 전체 입학생 수는 올해 1천 606명에서 45% 감소한 872명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2023.09.26(화)  |  이정훈
KCTV News7
00:51
  • 오늘의 날씨 (9월 26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산지와 동부를 중심으로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제주시 29.3도, 서귀포시 28.7도로 평년기온을 2-3도 정도 웃돌아 다소 더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구름 많고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2에서 23도 낮기온은 26에서 29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9.26(화)  |  김수연
KCTV News7
00:31
  • 제주고 윤건희 학생, 장학금 전액 기부
  • 제주고등학교 3학년 윤건희 학생이 성적 우수 장학금 백만원을 전액 제주적십자사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19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주관광인 한마음대회에서 성적 우수 학생에게 수여된 것으로 제주적십자측은 도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윤 군은 이외에도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에 9차례에 걸쳐 헌혈해 유공 표창도 받을 예정입니다.
  • 2023.09.26(화)  |  이정훈
KCTV News7
00:52
  • 4·3 일반재판 수형인 20명, 첫 직권 재심 '무죄'
  • 4.3 일반재판 수형인들이 검찰이 청구한 직권 재심 재판을 통해 처음으로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재심 재판부는 검찰이 청구한 4.3 일반재판 수형인 희생자 20명에 대한 재심 재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는 법무부가 지난해 8월, 직권재심 재판 청구 대상을 군사재판 수형인에서 일반재판 수형인까지 확대한 이후 첫 명예회복 사례입니다. 한편 오영훈 지사는 이번 무죄판결에 따른 메시지를 통해 온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억울한 누명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냈던 일반재판 수형인 희생자들의 명예가 회복됐고 제주는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향해 한 걸음 더 나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2023.09.26(화)  |  김용원
KCTV News7
00:38
  • "추석 보름달, 구름 사이로 관측 가능"
  • 올해 추석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추석 기상 전망에서 "연휴 기간 전국이 맑거나 구름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석 당일인 오는 29일 제주에서 보름달이 뜨는 시간은 오후 6시 25분이며 가장 높이 떠오르는 시간은 30일 0시 30분입니다. 추석 연휴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20도,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3.09.26(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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