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늦은 밤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8에서 30도로 평년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가끔 곳에 따라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오는 12월 창단을 추진중인 장애인예술단의 이름을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은 오늘(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로 도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공모를 통해 당선작은 최고 3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됩니다.
심사에서는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통합이라는 조성 취지에 맞춰 지역적 특성과 상징성, 대중성 등을 평가합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더운 날씨속에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산지를 중심으로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는 곳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8에서 30도로 평년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5에서 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시내 한 주거 밀집 단지에 주차장 개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장기 방치차량의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공사가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관련법이 미비해 해당 차량을 강제로 처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결국 제주시는 궁여지책으로 해당 차량을 공사 기간동안 잠시 다른곳에 옮겨두었다가 공사가 마무리되면 다시 주차장 안으로 옮겨 놔야하는 웃지 못할 촌극이 빚어지게 됐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주택 밀집 지역입니다.
주택 사이에 조성된 텅빈 넓은 주차장에 홀로 세워진 흰 승용차 한 대가 눈에 띕니다.
"차량 한 대가 공사 현장 한가운데 이렇게 덩그러니 서 있습니다. 무성하게 자란 풀들과 바퀴 상태를 보면 오랜 시간 방치됐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장기방치 차량 방지 등을 위한 주차장 유료화 사업을 추진 중인 곳입니다.
9월 중순까지 주차장 입출입 기기 설치와 바닥 공사 등이 진행될 것으로 고지됐습니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이 장기 방치 차량 때문에 주차장 개선 사업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해당 차량이 수년 동안 방치돼 왔다며 이로 인한 공사 중단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인근 상인>
"긴가민가 했어요. 설마 방치차량 때문에 (공사를) 안 하고 있다고? 못하고 있다고? 왜 방치하고 있나…. 저것 때문에 지금 이렇게 연기시켜야 될 만한 가치가 있나…."
<인근 주민>
"이거 몇 년 됐어 한 6년 됐나? 저거는 함부로 건들지도 못한다면서요. 빨리 치워버려야지..."
하지만 주차장법상 방치차량에 대한 명확한 기간이나 처리 기준 등이 없다보니 이를 강제로 처리할 수도 없는 실정입니다.
이에따라 제주시는 궁여지책으로 해당 방치 차량을 잠시 옮겨두고 공사가 마무리되면 다시 주차장에 세워두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제주시가 장기방치 차량 행정대집행을 실시한 기준을 적용한다면 해당 차량이 방치된 것으로 조사된지 1년이 지난 내년 3월에나 강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주차장 조성이 끝난 후에도 골치덩이인 무단방치차량은 여전히 주차장 한 면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간을 중심으로 가끔 곳에 따라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7.6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가 26.5도, 성산이 27도 등으로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다만 산지에는 밤까지 5mm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5에서 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지난 달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발생한 덤프트럭 추돌 사고는 브레이크 과열 때문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국과수 감식 결과 25톤 덤프트럭이 내리막을 주행하면서 브레이크 과열로 제동력이 떨어지고 브레이크 작동이 안되는 페이드 현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레이크 파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사고 도로를 화물차 통행 금지 구간으로 지정하는 것은 인근에 대체 우회도로가 없어 장기 과제로 설정하고 내년까지 중앙분리대나 구간단속 시스템, 교차로 구조 개선 사업 등을 먼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간 밤에 음주운전을 하던 20대가 경찰 단속을 피해 수 킬로미터를 도주한 끝에 검거됐습니다.
피의자는 도주 과정에서 추격하는 순찰차를 들이 받았고 곧바로 차를 버리고 달아나기까지 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비상등을 켠 차량이 상가 진입로로 들어갑니다.
무언가를 충격하더니 다시 도로로 빠져나와 주행합니다.
순찰차가 길을 막자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을 시도하고 갓길까지 침범하더니 급기야 순찰차를 들이 받기까지 합니다.
잠시 뒤 운전자가 차를 버리고 도주했고 곧바로 경찰이 뒤를 쫓습니다.
간 밤에 경찰과 수킬로미터 추격전을 벌이며 도주한 20대 음주운전자 김 모씨가 검거됐습니다.
앞차량이 비틀거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단속 요구를 거부하고 차량을 이용해 달아났습니다.
도주하면서 상가 연석을 박는 등 2차 피해를 냈습니다.
<인근 상인>
"그냥 차가 박았다는 소리만 들었지. 왜 길도 아니고 저 건물에 있는 걸... 이러면서 말았는데 모르겠어요. 저흰 아침에 와서. 오니까 그런 얘기를 하던데요."
음주 차량의 도주는 약 2km 계속됐고 길목에 있던 순찰차에 막히며 10여 분 만에 끝이 났습니다.
검거 현장에서 발견된 음주 차량은 바퀴가 모두 터져있고 차량 곳곳에는 긁힌 흔적들이 선명합니다.
<김용원 기자>
"음주운전 피의자는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수킬로미터를 도주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순찰 차량은 도주 차량에 의해 범퍼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동선을 미리 파악해 대기하던 순찰차가 도주를 저지한 덕분에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김성규 / 아라파출소 출동 경찰>
"검문을 시도하는 출동 경찰관을 보고 엄청 당황하는 기색이었습니다. 내리라는 요구에 불응하고 문을 닫고 바로 도주를 시작했습니다. 운전자가 갑자기 차를 버리고 농토로 도주하는데 출동 경찰관들이 협력해서 체포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5km 구간을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고 음주 단속을 피하기 위해 도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특수공용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제공 김용민, 화면제공 제주경찰청,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