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희진 부장판사는
주거지에서 술에 취해 잠든
친구 누나를 강제 추행하고 영상을 촬영하는가 하면
친구 또는
지인의 연인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속옷을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해자들의 심한 정식적 충격에 엄벌이 필요하지만
일부 합의했고
불법촬영물이 유포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제주대학교가 수능 최저 등급이 없는 지역인재 전형으로 약학과와 수의예과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제주대학교는 지역인재 대입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2026학년도부터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역인재 전형을 신설해 우선 약학과와 수의예과에 적용합니다.
이후 일반 학과에도 학생부종합전형 지역인재 전형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제주대학교의 지역인재 전형 비율은 지난해 15.5%에서 내년에 16.9%로 1.6%포인트 늘렸습니다.
밤사이 제주 전역에 많은 장맛비가 내린 가운데 현재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고 밤부터 다시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어제부터 제주지방에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200mm가 넘는 폭우가 내렸고 서귀포 지역에도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소강상태를 접어든 가운데 밤부터 다시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5에서 30도로 평년보다 1에서 4도 정도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제주 전역에 호우와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지와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다음주까지 제주지역에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넓게 펼쳐진 초원에 굵은 장대비가 내립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나뭇가지가 세차게 흔들립니다.
방목지에 있는 말들도 가만히 모여 빗줄기를 맞습니다.
산지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거센 빗줄기가 쏟아집니다.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지에는 강풍특보까지 내려지면서 한라산 입산이 전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 관계자>
"호우주의보, 강풍주의보 2개 이상 떨어져서 전 구간이, 한라산 (입산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탐방) 예약하신 분들한테는 카카오톡이나 메시지로 입산이 통제된다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올 여름 장맛비가 본격적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북상하는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산지와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루 동안 산지에는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이외 지역에도 시간당 5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100에서 300mm, 산지 등 많은 곳은 50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특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는 28일부터는 북태평양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정체전선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또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좁은 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커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미희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주기적으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정체전선이 다시 활성화되면 많은 양의 수증기를 포함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좁은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겠고요. 강수가 많이 내리는 구역과 강수량의 강도는 변동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가장 최신의 기상 정보를 확인하시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평년보다 일주일 늦게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지역별로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다음주 토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오늘 제주는 흐리고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지와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다만 지형적 영향으로 남부와 북부 지역의 강수량에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4도, 서귀포가 22.6도, 성산이 22.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100에서 300mm, 산지 등 많은 곳은 50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4도, 낮 기온은 25에서 30도로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다음주 내내 흐리고 토요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도내 해수욕장이 조기 개장한 가운데 수소드론을 활용한 이용객들의 안전 모니터링이 실시됩니다.
제주도는 내일(26일)부터 함덕해수욕장 일원에서 오랜 시간 날 수 있는 수소드론을 활용해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안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에 활용되는 수소드론은 모니터링 기능 뿐만 아니라 익수자가 발생하면 구명튜브를 사고 현장에 떨어뜨리는 기능도 갖춰 신속한 인명 구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주에서 6.25전쟁에 참전했던 90대 노병 2명이 70여 년만에 무공훈장을 받았습니다.
오늘(25일)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된 제 73주년 6.25 추념식에서 95살의 배갑용, 91살의 강순흠 참전용사가 각각 금성화랑 무공훈장과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훈장 수여 대상자이지만 그동안 신원 확인에 애를 먹으면서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9년부터 육군본부가 훈장기록부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호국영웅 찾기에 나서며 지금까지 제주에서는 437명이 잃어버린 무공훈장을 찾았습니다.
6월 마지막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외도에서 31도까지 올랐고, 제주시 29.8도, 고산 27.8도로 평년보다 3도 이상 높았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어제와 오늘 7만 6천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아 조기 개장한 해수욕장을 찾는 등 여름 휴가를 즐겼습니다.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내일은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제주도산지와 중산간 지역에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고 제주 북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밤부터 비가 시작돼 26일까지 제주 전지역에 100에서 200mm, 산간에는 3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밤사이에 많은 비가 집중되겠고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에서 50mm 이상의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0에서 21도, 낮기온은 24에서 27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관광객 일가족이 타고 있던 SUV 렌터카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SUV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렌터카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과 10대 학생 등 5명과 마주오던 차량 운전자 60대 여성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6명 모두 타박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렌터카를 운전하던 관광객이 내비게이션을 조작하다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내 해수욕장에서 해파리 쏘임 사고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에서 40대 여성이 해파리에 쏘여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뜰채로 해파리를 건지다 쏘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 물밖으로 나와 깨끗한 물이나 식염수로 씻어내고 즉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