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7(수)  |  김경임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희진 부장판사는 주거지에서 술에 취해 잠든 친구 누나를 강제 추행하고 영상을 촬영하는가 하면 친구 또는 지인의 연인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속옷을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해자들의 심한 정식적 충격에 엄벌이 필요하지만 일부 합의했고 불법촬영물이 유포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8
  • 오늘 부처님 오신날…"엔데믹 이후 평화 염원"
  •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도내 사찰에서 부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행사는 4년만에 거리두기나 마스크 착용 없이 치러졌는데요. 도민들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다시 평화가 찾아오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희망을 기원하는 형형색색의 연등으로 가득한 관음사. 고통받는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종소리가 사찰 안에 울려퍼집니다. 아기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통해 몸과 마음 가다듬습니다.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도내 사찰 곳곳에서 법요식이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의무가 모두 해제돼 4년 만에 제약없는 행사가 이뤄지면서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허운 스님은 코로나를 함께 이겨낸 공동체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를 겪으며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허운 / 관음사 주지스님> "코로나 펜데믹의 3년여간 저희는 깨달았습니다. 나와 공동체와 이웃을 위하는 그 마음이 바로 부처님과 성인의 마음이며,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이며, 세상에서 존귀한 존재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도민들도 절을 올리고 정성스레 연등을 달며 각자의 소원을 빌었습니다. 부처님의 광명이 세상에 가득하길 축원하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김옥생 / 제주시 영평동> "뭐 다른 게 있겠습니까. 사회가 안전하고 나라가 평온하고 우리 집 가정에 모든 가족들이 다 무탈하게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그렇게 빌었습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맞은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자비와 평화가 가득한 세상을 염원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하루였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3.05.27(토)  |  김수연
KCTV News7
00:36
  • 오영훈 지사, "평등하게 공존하는 세상 되길"
  • 오영훈 지사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메시지를 통해 각 사찰을 밝히는 아름다운 연등처럼 우리의 마음도 환한 희망으로 빛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불안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국민 모두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고 평등하게 공존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도정은 도민 한 분 한 분의 지혜를 모아 평화롭게 공존하는 신수눌음 공동체, 이해와 협력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제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3.05.27(토)  |  김수연
KCTV News7
00:40
  • 부처님오신날, 곳곳에 약한 비…당분간 '비'
  • 부처님오신날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곳에 약한 비가 내렸고 내일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주 화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고 나머지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모레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는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내일 아침기온은 19에서 20도, 낮기온은 22에서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비 오는 곳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23.05.27(토)  |  김수연
KCTV News7
00:42
  • '태풍 마와르' 북상 중…"일본쪽으로 치우칠 듯"
  • 괌을 강타한 초강력 태풍 마와르가 대만에서 방향을 틀어 북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국가태풍센터는 아직까지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이긴 하지만 2호 태풍 마와르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재 태풍 마와르는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으며 오는 30일 오후쯤 대만 남동쪽 해상에서 방향을 틀어 오키나와 남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기압계의 변화로 날씨 변화가 유동적인 만큼 기상정보를 잘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3.05.27(토)  |  김수연
  • 화재 잇따라
  • 오늘 오후 도내 곳곳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후 3시 10분쯤 제주시 도남동 사무실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2동이 불에 탔습니다. ------------------------------------------- 같은 시각 제주시 이도동 아파트 상가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건물이 불에 타 ---------------------------------- 앞서 오후 1시쯤에는 제주대학교 건물 3층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출동해 3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이로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0제곱미터가 불에 탔고 집기류 등이 소실됐습니다. 소방 조사결과 유해화학물질 노출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2023.05.27(토)  |  김수연
KCTV News7
00:45
  • 오늘의 날씨 (5월 27일)
  • 부처님오신날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곳에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 22에서 25도 내외로 평년보다 1-2도 정도 높았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5에서 3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9에서 20도, 낮기온은 22에서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날씨입니다. 제주 먼바다에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에 너울성 물결이 일면서 방파제나 갯바위에 파도가 넘어오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5.27(토)  |  김수연
KCTV News7
02:00
  • 운항 중 비상구 열려…공포의 10분
  • 오늘 오전 제주발 대구행 항공기가 운항 중에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여객기에는 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육상과 유도 제주대표 60여 명도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지만 10여 분간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강한 바람이 여객기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면서 기내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중심을 잡아보려고 애쓰지만 몸을 가누기가 어렵고 고개가 젖혀질 정돕니다. 숨을 쉬기도 어려운 듯 입을 닫은채 괴로운 모습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 제주를 출발해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운항중에 상공에서 비상문이 열린 겁니다. 이 항공기에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제주 대표팀 60여명을 비롯해 모두 190여 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도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선수 8명과 30대 지도자 1명 등 모두 9명이 어지러움과 두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만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후익 / 소년체전 제주선수단 인솔자> "고막이 찢어질 정도로 울렸고 바람이 확 부니까 앞에 의자를 잡아서 안 흔들리려고 막 발버둥치고..." 이 사고는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기 출입문이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직전 열리면서 발생했습니다. 기체 결함은 없었고 비상구 좌성에 앉아있던 30대 승객이 강제로 열려고 시도하면서 열린 것으로 잠정 조사됐습니다. 결국 항공기는 문이 개방된 채로 착륙했으며 승객들은 10분 정도, 혹시나 모를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경찰은 이 30대 남성을 항공기 착륙 직후 항공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3.05.26(금)  |  최형석
KCTV News7
00:47
  • 사고 여객기 병원행 제주 학생·지도자 모두 퇴원
  • 소년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문이 열린 아시아나 여객기에 탑승했던 제주학생과 지도자들이 모두 퇴원해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여객기에는 내일(27일) 울산에서 열리는 소년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선수와 코치를 포함한 제주의 육상 선수 45명, 유도 선수단 20명 등 모두 65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문 열림 사고로 인해 제주 선수 8명과 지도자 1명이 메스꺼움과 구토 등을 호소해 병원에 이송됐고 현재 모두 퇴원해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울산에 먼저 가 있던 선발대를 대구로 급히 급파해 현장 상황을 파악중에 있습니다.
  • 2023.05.26(금)  |  이정훈
KCTV News7
00:23
  • 음주운전 가로수 들이받은 40대 입건
  • 서귀포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40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오늘(26일) 새벽 4시쯤 서귀포시 호근동의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3.05.26(금)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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