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0(수)  |  김경임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대체로 흐리고 추워, 곳에 따라 눈·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8에서 10도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산지에는 1cm 미만의 눈이, 이외 지역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의 경우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3.01.18(수)  |  김경임
  • 연동 숙박시설 전기적 요인 화재…투숙객 대피
  • 오늘 (18) 새벽 0시 40분쯤 제주시 연동에 있는 숙박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보일러 패널과 내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고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전기보일러에서 화염이 시작된 점에 미뤄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1.18(수)  |  김용원
KCTV News7
02:37
  • 설 앞두고 열린 오일장 모처럼 '활기'
  • 설 연휴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설을 앞두고 열린 제주시 오일시장에는 제수용품을 미리 준비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모처럼 활기를 띠었지만 치솟은 물가는 소비자나 상인 모두 큰 부담이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설날을 앞두고 열린 제주시 민속오일장. 찬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도 미리 제수용품을 사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시민들은 사과와 배 등 좌판에 진열된 싱싱한 과일들을 꼼꼼히 살펴봅니다. 곳곳에서 상인과 손님의 가격 흥정이 벌어집니다. 덤까지 챙겨주는 넉넉한 인심은 재래시장만의 매력. <조은정 / 인천광역시> "명절을 위해서 우리 (시장을) 한 바퀴 돌았는데요. 과일, 사과, 그리고 귤. 귤이 너무 싸고 맛있더라고요 달고. 제주도 귤이 최고인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박스를 샀어요." 수산 코너에서는 옥돔 포장이 한창입니다. 차례상에 올라갈 옥돔을 비닐로 정성스레 감아둡니다. 경기 침체로 장사는 예년 같지 않지만, 모처럼 되찾은 활기에 상인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집니다. <김순자 / 시장 상인> "지금은 어물(생선) 같은 것도 제사를 합제하고 그러니까 많이 안 사가 조금 사 가. (그래도) 조금 낫지, 평상시보다는 조금 나아." 차례상은 푸짐하게 마련하고 싶지만 치솟은 물가에 시민들은 쉽사리 지갑을 열지 못합니다. 제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 비용은 4인 가족 기준 30만 2630원으로, 지난해(30만 1320원)보다 0.4% 가량 소폭 올랐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오르진 않았지만 특히 돼지고기를 비롯해 가공식품류인 두부와 밀가루, 가래떡 등의 가격이 줄줄이 올랐습니다. 고물가의 장기화로 이미 밥상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소비 심리기 위축된 상황. 설 대목을 기대했던 상인들은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안종의 / 시장 상인> "완전히 실망이 크지. 올해는 너무 실망이 커. 작년에는 그래도 좀 괜찮았는데 올해는 더 한 것 같아.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아요." 경기침체로 대목은 기대할 수 없지만 시민들은 저마다 소소하게 명절을 준비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영상디자인 : 유재광)
  • 2023.01.17(화)  |  김경임
KCTV News7
02:23
  • "4·3 희생자 결정 문제"…제주사회 '공분'
  • 최근 윤석열 정부가 임명한 4.3중앙위원회 위원이 희생자 결정에 문제 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4.3 유족회를 비롯한 제주사회는 4.3 흔들기를 멈춰야 한다며 해당 위원의 해촉을 촉구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최근 열린 4.3 중앙위원회 희생자 결정을 위한 소위원회 심사에서 특정 인사의 발언이 문제가 됐습니다. 일반 재판으로 수형 생활을 한 사람은 희생자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취지로 희생자 선정 기준에 문제를 삼은 겁니다. 당시 회의에 참석했던 위원들에게도 큰 충격이었습니다. <임문철 /4·3 중앙위원회 위원> "당시 공무원을 폭행해 유죄를 선고받은 사람인데 어떻게 4·3 희생자가 될 수 있느냐라고 문제를 제기한 것이죠. 수형 생활을 하신 분인데 4·3과 관련 없는 분으로 취급하게 되면 지금까지 4·3 희생자 심사를 한 기준 전체가 흐트러지는 거거든요." 4.3 특별법이 위헌이라며 소송을 제기하고 4.3을 공산 폭동에 의한 반란이라고 주장하는 변호사 단체의 대표를 지낸 인사로 지난해 말, 윤석열 정부가 임명할 당시부터 논란이 됐습니다. 우려가 현실이 되자 제주사회가 공분하고 있습니다. 제주 국회의원과 야당, 그리고 4.3 유족회와 평화재단 등 4.3 기관 단체가 모두 나서 4.3 을 부정하는 해당 인사의 해촉을 촉구했습니다. <오임종 / 제주 4·3 희생자유족회장> "4·3 중앙위원회에 극우 인사를 배정해서 첫 회의에서 한 말이 뭐냐 하면 4·3 희생자 결정 부분에 대해 이의 제기를 하겠다는 겁니다. 특별법에 의해 희생자로 결정된 분들에 대해 이의 제기를 처음으로 했다는 것은 앞으로 윤석열 정부의 방향을 밝힌 게 아닌가 생각돼서 심히 우려되고..." 4.3 역사교과서 기술 배제 논란과 과거사위원장 인선 잡음, 그리고 희생자 결정을 문제 삼는 발언까지 나오면서 보수 정권이 4.3 역사를 후퇴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족회와 경우회가 화해한 지 10년째인 4.3 75주년, 연초부터 정부의 4.3 흔들기가 상생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박시연)
  • 2023.01.17(화)  |  김용원
KCTV News7
00:31
  • 4·3 수형인 22차 재심 재판…"모두 무죄"
  • 4·3 군사재판 수형인 30명이 직권 재심 재판을 통해 추가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재심 전담재판부는 검찰이 청구한 제22차 직권 재심 재판에서 4.3 불법 군사 재판으로 내란죄와 국방경비법 위반 누명을 쓴 수형인 30명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로써 검찰의 직권 재심을 거쳐 명예를 회복한 수형인은 61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 2023.01.17(화)  |  김용원
KCTV News7
00:44
  • 평년 기온 밑돌고 찬바람 불며 추워
  • 제주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평년 기온을 밑돌아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4.5도, 성산과 고산이 4.9도, 서귀포가 8.2도 등으로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았습니다. 특히 흐린 날씨로 인해 일사량이 적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1도 안팎으로 떨어져 더 추웠습니다. 내일까지 산지에는 1cm 내외의 눈이 오겠고, 북부와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의 경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 2023.01.17(화)  |  김경임
KCTV News7
00:39
  • 지난해 제주 초미세먼지 관측 이래 '최저'
  • 지난해 제주에서 관측된 초미세먼지가 관측 이래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 수준을 보인 건 모두 6일로 전년 보다 2일 줄었습니다. 이는 미세먼지 관측이 시작된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지난해 기준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세 제곱미터 당 14마이크로그램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중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감소하고 국내에서 시행중인 저감대책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개선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 2023.01.17(화)  |  김경임
KCTV News7
03:21
  • 절반 이상 재활용 불가능…올바른 참여 절실
  • 분리 배출된 쓰레기들은 클린하우스와 재활용도움센터 등을 통해 품목별로 선별작업을 거쳐 재활용 되는데요. 하지만 깨끗이 세척하지 않고 버리거나 라벨을 떼는 등의 올바른 배출방법을 실천하지 않으면 재활용되지 않고 그대로 버려진다고 합니다. 연속기획 두번째 순서로 절반 넘게 버려지는 재활용 품목의 실태를 허은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제주시내 한 클린하우스입니다. 플라스틱 수거함에 세척하지 않은 일회용컵과 배달용기, 양념통 등이 버려져 있습니다. 종류가 다른 품목들의 혼합 배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버려진 재활용 쓰레기들은 선별장으로 옮겨져 작업자들의 수작업과 선별기를 거쳐 다시 한번 분류됩니다. 세척하지 않고 버려진 오염된 쓰레기들은 재활용 원료로 활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쓰레기를 분류하는 과정에서도 음식물 등이 묻어 있는 오염된 플라스틱들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띕니다. <송영훈 / 제주시 환경시설관리팀장 (인터뷰 당시)> "음식물 오염이라든가 재활용 분리가 제대로 안 돼서 재활용이 안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분리배출을 자세히 해주시면 저희가 재활용률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난해 제주시 선별장으로 반입된 재활용 쓰레기는 모두 1만 6천530톤. 반입된 쓰레기 가운데 46%가량인 7천741톤이 재활용 업체에 매각됐습니다. 다시 말해, 반입된 재활용 쓰레기의 절반 이상이 말 그대로 재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최근 본격 시행되고 있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실태도 살펴봤습니다. 분리 배출된 투명 페트병은 이물질 함량이 낮아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다른 일반 플라스틱 쓰레기들과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선별장과 처리업체 등에서는 여전히 수거된 투명 페트병을 일일이 확인하고 붙어 있는 라벨을 하나하나 떼어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일부 클린하우스에는 안내문이 무색하게 전용 수거함마다 라벨을 떼지 않은 투명 페트병들로 가득합니다. 도우미가 상주하는 재활용 도움센터에서도 꾸준히 안내를 하고 있지만 아직은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배출방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이종헌 / 재활용도움센터 도우미> "페트병 (라벨을) 안 떼고 가져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많아요?) 여기서는 떼서 가져오도록 홍보를 하지만 사람들 대부분이 안 해가지고 와요." 깨끗하게 별도 분리 배출된 투명 페트병은 잘게 파쇄돼 옷을 만드는 원료로 쓰이거나 압축 작업 등을 거쳐 다른 지역으로 보내져 다시 페트병 등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올바른 분리배출은 자원이 되지만 잘못 버리면 오롯이 쓰레기가 되는 현실. 제주와 환경을 위한 시민들의 작지만 큰 실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1.17(화)  |  허은진
KCTV News7
00:49
  • 오늘의 날씨 (1월 17일)
  • 오늘 제주는 흐린 날씨 속에 곳에 따라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4.5도, 성산 4.9를 기록했고, 체감기온은 1-2도에 머물러 추웠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추운 날씨 속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에서 4도, 낮기온은 8에서 10도로 오늘보다는 2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1.17(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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