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31)은
구름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해넘이를 볼 수 있을 전망되고 있습니다.
기상청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일몰시각은
성산 오후 5시 34분을 시작으로
제주시와 서귀포 오후 5시 36분 등으로
일부 지역에서
낮은 구름 사이로 해넘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편. 새해 첫날인 모레(1) 일출시각은 성산 아침 7시 36분,
서귀포 아침 7시 37분,
제주시 아침 7시 38분 등으로
강추위와 함께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대체로 해돋이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고 현승준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족 측의 외부 감사 요구에 대해 사실상 거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제주고등학교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의
일반계고 전환과 관련해
추가 전환은 없다는 입장도 함께 밝혔습니다.
새해를 앞두고
출입기자와의 간담회 내용을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해를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고 현승준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한
유족 측의 외부 감사 요구에 대해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교육청 자체적으로 작성한 진상 조사보고서에 대해
잘못된 점이 구체적으로 없으며
충실히 작성됐다고 판단한다는 종전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인터뷰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진상조사반이 정말 열심히 조사해서 보고서를 썼구나라고 저는 인정이 됐습니다. 제가 판단할 때는 여기에 혹시 문제가 있다면 의혹이 있다든가 덜 조사된 부분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그게 나타나야 핵심에 넣어서 감사위원회에 감사요구를 할 수 있다는 거죠. "
이어 김 교육감은
최근 추진된 고교체제 개편과 관련해
제주고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이후
추가로 특성화고의 일반고 전환은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또 항공우주·에너지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가
제주도정의 항공우주산업 정책 변화로
후퇴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해당 학교장을
개방형으로 초빙하고 있으며
이는 항공우주산업 인력 양성뿐 아니라
다양한 학과 학생들이
여러 진로와 진학을 염두에 둔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개방형 교장 선생님을 모셔왔다 하는데 큰 의미를 두는 배경이
꼭 항공우주만 키운다는 전제는 아니었습니다. 이게 새로운 교장의 역량에 의해서 좀 더 취직이라도 한 명 더 될 게 아닌가 하는
막연한 기대죠. "
한편, 내년 지방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현직 교육감으로서
지금 시점에서 거취를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내년 봄 쯤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부터 나흘동안
제주시내 상점과 시장 등에서 9차례에 걸쳐
행인의 지갑과 카드,
휴대전화 등을 훔치고
300 여만원 가량의 해외 결제를 한 혐의로
30대 중국인을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피의자는
지난 22일 제주에 무사증으로 입도했으며
SNS를 통해 알게 된 브로커와
수익금을 나누기로 공모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공공운수노주 제주본부, 공무원노조 제주본부는
오늘(30)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험의 외주화와
저임금 계약직 양산으로 노동권을 후퇴시킬
제주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히려 민간위탁 시설을 직영으로 전환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서비스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3일 시설관리공단 설립 조례안을 입법예고한데 이어
오는 2027년 시설 출범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0.9도, 서귀포 15.8도,
고산 8.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 제주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3에서 4도, 낮 기온은 5에서 10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4도 낮겠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순간풍속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차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커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쌀쌀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날인 내일 제주는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며 추울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0.9도,
서귀포 15.8도 등으로 어제보다 3도 이상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5에서 10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4도 정도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제주 지역 해수면이
해마다 평균 3.16mm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
전국 연안 21개 조위 관측소 장기 관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6년간 제주는
이같은 변화를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10년 사이
서해안과 제주 부근을 중심으로
연 4에서 7mm 수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해양조사원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 열팽창 등
지구적 요인과 함께
해역별 해류 특성과
대기 해양 순환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9에서 14도로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며
어제보다 3에서 7도 정도 낮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는 농도는
보통에서 좋은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5도까지 떨어져 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