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0(수)  |  김경임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6
  • "첫 보상금 결정 환영, 장애등급 차등 지급 유감"
  • 제주 4.3 평화재단은 희생자에 대한 첫 국가보상금 지급 결정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통한의 세월을 견뎌 온 유족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을 주는 국가의 조치여서 전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평생을 죽음보다 더 한 고통과 상처를 안고 살아온 후유장애 희생자들에 대한 장애등급을 3구간으로 나눠 차등 지급하기로 한 결정은 유감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상분과심의위원회 심의 의결 결과를 다시 검토하고 최종 결정이 원만히 이뤄져 조속한 명예회복과 정의로운 4.3 해결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2022.10.28(금)  |  양상현
KCTV News7
00:45
  • '미결정 희생자' 90대 생존 수형인 첫 '직권 재심'
  • 4.3 희생자로 결정되지 않은 90대 생존 수형인에 대해 검찰이 이례적으로 법원에 직권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4.3 사건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은 1948년 4.3 고등군법회의에서 내란죄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90대에 대해 어제(27일) 법원에 직권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해당 수형인은 그동안 연좌제 피해 등을 우려해 희생자 신청을 하지 않아 4.3 특별법 재심 대상은 아니지만 신속한 명예회복을 위해 형사소송법에 의해 직권재심을 청구하는 첫 사례여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2.10.28(금)  |  김용원
KCTV News7
00:51
  • 코로나 신규 확진 217명…사흘만에 다시 200명대
  • 제주지역 하루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다시 200명을 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27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217명으로 사흘만에 다시 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09명은 제주도민이며, 나머지 8명은 도외 또는 해외 입국사례입니다. 현재 누적 확진자는 33만 8천 55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다시 코로나19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천 296명으로 전주 대비 16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 연령대별 확진현황을 보면 50대가 17.2%로 가장 많고 다음이 40대로 15.1%를 차지했습니다.
  • 2022.10.28(금)  |  양상현
KCTV News7
00:30
  • 구름 많고 선선, 큰 일교차 주의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0에서 22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구름많고 선선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2.10.28(금)  |  김경임
  • 구름 많고 선선…큰 일교차 '주의'
  • 금요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0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8에서 10도로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 2022.10.28(금)  |  허은진
KCTV News7
02:41
  • (전화연결) 4·3보상금 지급 첫 결정…내달부터 지급
  • 제주 4.3 사건이 발생한 지 74년만에 희생자들이 국가로부터 첫 보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4.3 중앙위원회 보상금 심의위원회가 마라톤 회의 끝에 첫 지급 대상을 결정한 것인데요 첫 지급 대상은 304명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후유장애인의 등급 판정을 놓고 위원들간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문수희 기자 전해주시죠 4.3 희생자 보상금 지급이 처음으로 결정됐습니다. 4.3 사건이 발생한 지 74년만에 국가로부터 첫 보상금을 받게 된 역사적인 순간인데요... 지난달 한차례 심사가 보류된 이후 한달여 만에 보상 심의가 다시 열린 가운데 회의는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4시간 넘게 마라톤 회의를 이어갔습니다. 첫 지급 대상은 모두 304명입니다. 이 가운데 후유장애인은 77명으로 이들의 장애등급 판정을 놓고 위원들간 의견이 엇갈리면서 회의가 늦어졌습니다. 현재 등급에 따라 9천만원과 7천500만원, 5천만원의 3개의 장애등급 구간에 대해 마지막 5천만 부분을 삭제하고 2개로 축소하자는 일부 위원의 의견에 대해 난상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고성이 오가기도 했는데, 결국 당초 안대로 3구간으로 나눠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9천만원의 1구간은 13명, 7천 500만원의 2구간은 41명, 5천만원의 3구간은 23명으로 결정났습니다. 보상 지급이 최종 의결되면 제주도는 대상자에게 통보하고 통보를 받은 희생자와 유족들은 읍면동 사무소로 신청해 보상급을 지급 받게 됩니다. 빠르면 다음주 첫 보상금 지급이 예상됩니다. 현재 제주도는 1차 보상금 지급 대상자 2천여 명 가운데 9백여 명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중앙위원회로 명단을 넘겼습니다. 4.3 중앙위원회는 올해까지 2번 정도 심의를 더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22.10.27(목)  |  문수희
KCTV News7
01:57
  • 제주 밤하늘에 쏟아진 '빛기둥'
  • 어제(26일) 퇴근시간 무렵 금빛 줄기가 제주 밤하늘을 수놓았습니다. 제주 해안가 대부분 지역에서 관측할 수 있었는데요. 바다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의 불빛이 구름에 반사되며 나타나는 이른 바 '빛기둥' 현상이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어스름이 짙어 가는 가을 저녁 하늘. 신비한 기둥 모양의 불빛 수십 개가 제주 밤하늘에 걸려 있습니다. 은은하게 반짝이는 금빛 줄이 밤 하늘에 떠다니는 '빛 기둥' 현상입니다. 이 불빛은 어제(26일) 저녁 7시를 전후에 1시간여 동안 제주 해안가 대부분 지역에서 관측됐습니다. 언론사뿐 아니라 119상황실, 기상청 등으로 제보와 문의 전화가 이어졌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걸까. 우선 야간 고기잡이에 나선 배들이 물고기를 불러들이기 위해 밝은 조명을 켭니다. 여기에 5~6km 상공에서 얼음 입자를 품고 떠 있는 구름들이 거울의 역할을 하며 빛을 반사하는데 이때 관측자와 어선 사이에 대기 기상 조건이 맞을 경우 관측할 수 있는 겁니다. <강영범 / 제주지방기상청 관측과장> "빛이 기둥 모양으로 나타난 이유는 상층의 구름층이 주로 얼음 입자로 구성되면서 육각 구조의 얼음 입자 하나하나가 거울 역할을 하게 되어 나타나는 독특한 현상입니다." 이맘때쯤 한창 조업 중인 갈치잡이 배들의 불빛과 기온이 낮아지며 얼음 입자를 가득 품은 상층운이 제주 전역에 자리잡으며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었던 겁니다. 제주 밤하늘에 선명하게 비치며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준 빛기둥은 밤이 깊어가며 신기루처럼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2.10.27(목)  |  허은진
KCTV News7
02:55
  • "512배 수익 보장"…170억 투자 사기 '검거'
  • 해외 부동산 개발 사업을 미끼로 170억 원대의 투자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투자금의 5백 배가 넘는 수익을 보장하고 다른 회원을 모집하면 추가 수당을 준다고 속였는데요 제주를 포함에 전국에서 2천 명이 넘게 피해를 입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동남아 밀림에서 현지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열립니다. 부동산 개발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에는 국내 방송에 나와 유명세를 탄 사업가도 출연합니다. 국내에서는 지사 사무실을 차리고 투자 원금의 5백배가 넘는 수익, 그리고 35억 원 상당의 풀빌라를 15억 원에 할인 분양하겠다고 유인하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읍니다. <사기 피해자> "성공한 그런 사람이고 절대로 이 회사는 그분이 있는 이상은 망할 리가 없다. 우리는 투자해서 배당금이 나오면 돈만 벌면 된다. 누구나 들으면 그럴듯해요. 사실." 하지만 이 같은 사업 계획은 모두 가짜였고 이에 속은 피해자들은 적게는 수십 만원, 많게는 3,4억 원의 투자금을 한순간에 날렸습니다. <사기 피해자> "없는 사람을 그렇게 힘들게 하냐고요. 없고 문외한인 사람들한테 왜 이렇게 사기를 치냐고" 해외 부동산 개발을 미끼로 거액을 가로챈 사기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4년 동안 사기 행각에 속은 피해자만 전국적으로 2천 2백명을 넘고 피해 금액도 180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 도민 130여 명도 26억 원 규모의 피해를 입었는데 이는 제주지역 유사수신 피해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김용원 기자> "제주에서도 오피스텔 두 곳에 센터를 운영해 투자자들을 모집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이 정보 접근에 취약한 60대 이상 고령층인데다 다른 회원을 모집해오면 회원 투자금의 5에서 8%를 수당으로 주는 다단계 회원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기 때문에 피해자와 피해 금액은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김항년 / 제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제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다단계 유사 수신 범죄 특성상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했을 것으로 판단해 수사 초기부터 수사 역량을 집중해 관련자 전원을 검거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유사수신과 사기 등의 혐의로 13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업체 임원진과 제주지사 대표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범행 계좌 40여곳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아직 검거되지 않은 유명 사업가의 신병 확보를 위해 인터폴에 공조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확실한 수익체계 없이 고수익을 준다거나 회원을 모집해오면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수법은 악성사기일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2.10.27(목)  |  김용원
KCTV News7
02:58
  • '시중가 최대 5배' 노인 상대 떴다방 검거
  • 제주에서 종교 시설로 위장해 떴다방을 운영하던 일당이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허위 과장 광고해 시중가 보다 최고 5배 비싼 가격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로 인한 피해액은 4억원을 훌쩍 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불상 그림이 걸려있는 강당에 수십 명의 사람들이 앉아있습니다.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마이크를 든 남성이 비누에 대한 설명을 시작합니다. 피부노화를 막아준다며 판매하는 비누의 가격은 무려 6만원. <떴따방 관계자> "비누 한 박스에 얼마라고 했습니까 (6만 원~) 아따 제가 3만 원이라고 했어요? (6만 원~) 사모님 비누 빼앗는다~ 나 갖고 장난치면." 비싼 가격에도 사람들은 무언가에 홀린 듯 물건을 삽니다. <떴다방 피해자> "하나 가서 써보니까 좋으니까 한번 더 사려고." 제주시내에서 종교시설을 위장해 떴다방을 운영하며 수 억 원을 챙긴 혐의로 일당 4명이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 동안 건강기능식품 등을 허위 과장 광고해 시중가보다 비싼 가격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주로 60에서 80대 사이 고령층을 상대로 많게는 시중가보다 5배 비싸게 물건을 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금이나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판매한 물건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특히 음악에 맞춰 박수나 호응을 유도해 제품 구매에 몰입하게 했습니다. 또 지인을 데려오거나 재방문한 경우 선물을 주는 방식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았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피해를 입은 노인들은 1천 50명. 피의자들이 편취한 금액은 4억 7천여 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불상 등을 설치해 포교원으로 위장해 단속을 피했는데 이 과정에서 불상을 수 천만원에 판매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원혁 / 제주도자치경찰단 수사과> "(피의자들은) 건강기능식품 같은 것은 의약품이 아닌데도 마치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면 암을 치료할 수 있고,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는 등 대체적으로 판단력이 흐린 노인들을 상대로 이러한 범행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60살 업체 대표와 43살 판매총책을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바람잡이 역할을 한 2명을 추가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피의자들이 일부 범행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주도자치경찰단은 다음주 쯤 이들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주혁, 화면제공 : 제주도자치경찰단)
  • 2022.10.27(목)  |  김경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