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목)  |  김경임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서쪽 해상에서 조류에 의해 표류하고 있다는 서핑객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정밀 수색을 벌여 신고 접수 17분 만에 40대 남성 서핑객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0
  • 겨울철 중국어선 불법조업 기승, 단속 강화
  • 겨울철 성어기에 들어서며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우리 해역에서 무허가 조업하던 중국어선이 해경에 나포되기도 했는데요. 해경은 드론 등을 투입해 관련 순찰과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먼 바다에서 조업 중인 중국어선이 해경 드론에 포착됩니다. 지난 18일, 마라도 남동쪽 105km 해상에서 포착된 불법조업 의심 현장입니다. 해경 고속단정이 물살을 일으키며 도주하는 300톤 급 중국어선을 쫓습니다. <해경> "넘버 원 단정 지금 중국어선 근접. 근접하고 있으며 중국어선 현재 도주. 도주 중에 있음. 중국어선 선수에서 넘버 원 단정 정선명령 시도 중에 있음. 정선명령 시도 중에 있음." 검문검색 결과 해당 어선은 우리 해역에서 허가 없이 조업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갈치 등 1톤 넘게 잡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해당 어선을 나포해 화순항으로 압송하고 담보금 3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겨울철에 들어서며 중국어선 불법조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이 지난 18일부터 사흘 동안 특별단속에 나서 무허가 어선 1척을 나포하고 조업일지 부실 작성 등 제한조건을 위반한 어선 2척에 경고장을 발부했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해경에 적발된 불법조업 중국어선은 30여 척. 올들어서는 최근까지 18척이 적발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경이 드론 등을 투입해 넓은 해역까지 불법조업 단속을 벌이고 정밀 채증도 진행하면서 실제 적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서범교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계장> "그전에는 단정을 이용해서 경찰관들이 직접 단정을 타고 가서 중국어선에 등선을 해서 불법 여부를 확인했는데, 이제 드론을 활용하게 되면서 드론으로 항공에서 직접 불법 여부를 확인하고 혐의가 인정되는 선박에 대해 단정을 이용해 등선하게 되니까 좀 더 효율적으로…." 특히 연말이 다가오며 올해 어획 할당량을 채우려는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해경은 드론을 이용한 순찰과 함께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5.12.23(화)  |  김경임
KCTV News7
00:37
  • "中 불법조업 더 강력 대응해야…담보금 상향 필요"
  •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잇따르고 있는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 행위에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부산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열린 해경 업무보고에서 "중국어선들이 단속을 피하기 위해 더 위협적으로 행동하고 있다며 엄정하게 대응하는 것을 명확히 보여줘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걸리면 10척이 모아서 내기도 부담스러울 만큼 담보금을 올려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해경청은 "불법조업은 반드시 응징하고 담보금 인상을 위해 관련 법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5.12.23(화)  |  김용원
KCTV News7
00:27
  • 형제섬서 바다에 빠진 낚시객 2명, 어선에 구조
  • 형제섬에서 낚시객들이 바다에 빠졌다가 인근 어선에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형제섬에서 낚시객들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표류하던 20대 낚시객 2명은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으며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5.12.23(화)  |  김경임
KCTV News7
00:30
  • 적재함 열고 주행하던 5톤 트럭, 구조물 파손
  •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5톤 트럭 적재함 문이 특화거리 아치구조물을 치며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를 지나던 70대 여성 보행자가 놀라 병원을 찾았고, 근처에 있던 승용차와 구조물 등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문이 열린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12.23(화)  |  김경임
KCTV News7
00:54
  • 진상조사 보고서 전달 논란…교육청 "여러 차례 시도"
  • 제주도내 6개 시민·교원단체가 고 현승준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족이 아직도 진상조사 결과 보고서를 전달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은 오늘(23일) 입장문을 내고 "보고서를 직접 설명하고 전달하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지난 3일 문자로 보고서 발표 일정을 알렸고 9일에는 전화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16일에는 유족 측 노무사 요청에 따라 사학연금공단에 절차를 문의해 안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청은 고인이 근무했던 학교에서 지난 10월, 유족급여 청구서를 사학연금공단에 제출했으며 앞으로 유족과 직접 소통해 오해를 해소하고 순직 인정 절차의 원활한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5.12.23(화)  |  이정훈
KCTV News7
00:34
  • 고수온 바다 생태계 피해…해양 10대 뉴스 선정
  • 해양 환경단체가 올해 제주바다 10대 뉴스를 선정했습니다.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은 올해 제주바다 10대 뉴스로 기후변화와 수온 상승으로 인한 푸른우산관해파리 대량 출현과 송악산과 성산일출봉 일대 해안절벽 붕괴 사고, 낚싯줄에 얽힌 남방큰돌고래 폐사 등을 꼽았습니다. 환경단체는 제주 해양 환경이 가속화되면서 바다 생태계도 급변하고 있다며 당국의 장기적인 관측과 대응 체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5.12.23(화)  |  김용원
KCTV News7
02:32
  • 해녀의 삶을 돕던 레일, "이제는 관광 명소"
  • 제주의 푸른 바다 위로 길게 뻗은 레일이 요즘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원래는 고령 해녀들의 조업을 돕기 위해 설치된 시설물이었는데요, 이제는 '바다기찻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해안가 푸른 바다를 따라 길게 뻗은 레일 위로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습니다. 바다와 맞닿은 철길 같은 풍경은 마치 기차가 달려올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하루에도 수십 명이 찾는 인기 명소가 됐습니다. 특히 간조와 만조에 따라 바닷물에 잠기거나 드러나면서 시간대마다 이색 장면을 만들어내며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경호 / 관광객 ] "여기가 외가예요. 우리 외할머니께서도 여기서 물질을 하셨었고 그래서 고향 생각도 나고 바람도 쐴 겸 내려왔습니다. 여기가 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실 거라 생각됩니다. " 이 레일은 3년 전, 고령 해녀들의 조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설치된 소라 운반기와 연결된 시설입니다. 해녀들이 잡은 해산물을 무거운 바구니에 담아 해안까지 옮기는 과정에서 신체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장치였지만 그 모습이 기찻길을 닮아 ‘바다기찻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인터뷰 문대혁 / 서귀포 대정읍 일과리 어촌계장 ] "해녀분들의 나이가 연로해져서 소라 운반하는 게 물에서 탈의장까지 운반하는 게 거리상으로 120~30미터가 돼서 힘에 버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까 안타까워가지고 (설치하게 됐습니다.) " 평생을 바다에서 살아온 해녀들에게도 이 변화는 낯설지만 싫지 않은 풍경입니다. 종종 물질 작업에 방해가 될때도 있지만 오히려 고향 바다를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즐거움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백혜순 / 해녀 ] "어떤 적에는 관광버스로 한 4대, 5대도 오고 그냥 개개인으로는 항상 한 40~ 50명 정도 옵니다. " 해녀들의 삶을 돕던 작은 레일은 이제 파도와 함께 숨 쉬며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바닷기찻길 풍경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12.23(화)  |  이정훈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 (12월 23일)
  • 오늘 제주는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8.2도, 서귀포 18.5도 등으로 평년보다 6도 이상 높아 온화했습니다. 다만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다시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0에서 12도, 낮 기온은 11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쌀쌀하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 늦은 오후까지 5에서 20mm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12.23(화)  |  김경임
KCTV News7
00:37
  • 흐리고 곳에 따라 비, 내일 다시 쌀쌀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은 기온이 떨어지며 다시 쌀쌀한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8.2도, 서귀포 18.5도 등으로 평년보다 6도 이상 높아 온화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11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다시 쌀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까지 곳에 따라 5에서 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12.23(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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