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연안에서
전세계에서 처음 발견되는
신종 쏙류와
국내 미기록 게붙이류가 발견됐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8월 서귀포 문섬 연안 수심 40m 모래 경사면 탐사 과정에서
굴을 파고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종 쏙류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에 알려진 종과는
형태와 유전적 특성이
뚜렷하게 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4월에는 같은 지역에서
열대 아열대 연안에 분포하는 미기록 게붙이류가 확인했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추가 초사를 통해
이들의 서식 규모를 확인하고
학계 보고를 거쳐 국가생물종목록에 정식 등록할 예정입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3천 3백여만 명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제주에서도 도민 피해 구제를 위한 공익 소송이 진행됩니다.
법률 대리인측이 무료로 소송을 맡아
피해 도민 1천 명을 모집해
1인당 2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3천 3백만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름과 연락처 주소와 구매내역 등 유출된 정보는
보이스피싱이나
마약유통 범죄에 악용되는 등 2차 범죄 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다른 지역에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조회를 한다며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는 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피해자 24만 명이
700억 원대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도민 피해 구제를 위한 단체 소송이 진행됩니다.
쿠팡 개인정보유출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 1천 명을 대리해
제주지역 법무법인 측이 무료 소송을 진행합니다.
과거 개인정보 유출 관련 사건 등을 참고해
1인당 청구 금액은
20만 원으로 정했습니다.
<차혁 / 단체소송 법률 대리인>
"제주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유통망이 열악하여 생필품이나 식료품 구매에 있어 쿠팡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피해자이자 소비자로서 권리구제에 나서지 않는다면 추후 제주가 주된 피해지역이 되는 다른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쿠팡을 비롯하여 기업들이 책임지고 도민들에게 정당한 보상을 할 가능성은 더욱 요원해질 것입니다.
"
소송 참여 기한은 다음달 3일까지로
현재까지 피해자 150명 정도가
소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송 참여 도민>
"안 그래도 불안한 시국에 쿠팡에서 물건이 오면 주소를 다 떼고 버리는데 내 주소나 정보가 넘어간다고 하면 누구나 다 불안하겠죠. 모 변호사 사무실에서 소송을 한다고 해서 제가 참여하게 됐습니다."
소송 참여는
법무법인 측에 문의하면 할 수 있으며
원고측 모집이 마무리되면
내달 9일 쿠팡측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화면제공 MBN)
오늘(22) 오전 10시 5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에서 트럭 2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트럭 운전자가
다리가 끼는 등 크게 다쳐 소방에 의해 구조됐으며
또다른 50대 트럭 운전자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트럭에 실려있던 감귤이 도로로 떨어지면서
현장 일대는 교통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3일부터 이틀동안
제주시내 금은방과 음식점 등에서
위조된 신용카드로
1천 200여만원 상당을 결제한 혐의로
20대 등 중국인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은 경찰조사에서
일본에서 위조된 신용카드를 들여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3명 가운데
1명을 구속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도내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 후 중국인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의료사고로 판단해
치과 의사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2월, 제주의 한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60대 중국인이
통증을 호소하다 숨졌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으며
해당 치과 의사에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숨진 중국인은
임플란트 과정에서 아래턱뼈가 골절되는 등
출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부검 소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해경이
불법조업 특별단속에 나서
무허가 어선 등
불법 조업 중국어선을 잇따라 적발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 50분쯤 마라도 남동쪽 105km 해상에서
허가 없이 조업하던
348톤 급 중국어선을 나포해
화순항으로 압송했으며
담보금 3억 원 납부가 결정됐습니다.
또 19일 오후에는
차귀도 서쪽 126km 해상에서 검문검색을 실시해
조업일지를 부실하게 작성한 중국어선 2척에 경고장을 발부했습니다.
해경은 겨울철 성어기 기간
불법 조업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관련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올들어 제주해경에 나포된
불법조업 중국어선은 모두 18척입니다.
2025 제주도 봉사자의 밤 행사가
지난 20일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환경보호와 유기동물 봉사 단체, 개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 봉사 방향을 정하고
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이와 함께 한해 동안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온
단체와 개인에 대한
감사장과 인증서 수여도 이뤄졌습니다.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1.9도,
서귀포 13.1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0도,
낮 기온은 17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기온이 크게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늦은 오후부터 모레 오후 사이에는
곳에 따라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돌풍과 함꼐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절기상 동지인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쌀쌀한 가운데
내일은 다시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온화한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1.9도, 서귀포 13.1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낮 기온이
17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4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늦은 오후부터는
곳에 따라 비가 시작돼
모레 오후까지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