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구름 많고 낮 기온 30도…해상 이안류 '주의' (9시)
  • 오늘(22)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많겠습니다. 폭염과 강풍 특보는 모두 해제된 가운데 낮 기온은 28도에서 30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낮겠습니다. 해상도 흐리고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모레까지 파도가 빠르게 빠져나가는 이안류 가능성이 높다며 해수욕장 피서객들은 안전 사고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22.07.22(금)  |  김용원
  • 휴가철 렌터카 교통사고 급증…"주의해야"
  • 얼마 전 제주시 애월항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객 3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었는데요. 휴가철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렌터카 사고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벽 시간. 하얀 승용차 한 대가 빠르게 도로를 달립니다. 속도를 늦추지 않고 커브길에 들어서더니, 도로변 바위를 들이받고 그대로 뒤집힙니다. 지난 20일 새벽 제주시 애월항 인근 해안도로에서 발생한 렌터카 전복 사고. 이로 인해 차에 있던 관광객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커브길에서 차량의 방향을 바꾸지 못하면서 사고로 이어진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스탠드 업 : 김경임> "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렌터카 교통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 달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렌터카 교통사고는 270여 건. 이로 인해 2명이 숨지고 400여 명이 다쳤습니다. 최근 5년 사이 매년 500건 넘는 사고가 발생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 여파로 관광객이 줄어들자 관련 사고도 줄었지만 지난해에는 600건을 넘어서며 급증했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안전운전 의무를 위반한 경우가 절반 가까이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안전거리 위반과 신호위반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고 운전자를 연령별로 나눠보면 20대가 42.8%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 사정에 익숙지 않고 운전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 운전자들의 렌터카 이용이 늘어나면서 사고가 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 : 오승익 / 제주경찰청 안전계장> "여행 와서 들뜬 마음에 운전대를 잡다 보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 속도를 줄이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면서 주변을 잘 살펴서 운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휴가철인 7,8월에 집중되는 렌터카 사고. 사전에 도로 특성을 미리 파악하고 신호나 규정속도를 반드시 준수하는 등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 2022.07.22(금)  |  김경임
  • 대학생들도 점심값 부담…"구내식당 20% 인상"
  • 최근 물가 폭등은 대학가 캠퍼스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달들어 대학가 구내식당들이 식재료 부담으로 식대비를 최대 20% 인상하면서 당장 매일 점심을 사 먹는 대학생들의 부담이 커졌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대학교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구내 식당입니다. 점심 시간이 되자 대학생들이 식권을 내고 차례로 들어옵니다. 배식대는 음식을 담는 이용자들로 금세 북적입니다. 한끼 가격은 5천500원, 최근 채소 등 식재료 가격이 폭등하면서 이달 중순부터 1천원 올랐습니다. 하지만 한끼에 만원에 육박하는 일반 식당과 비교해 저렴하게 점심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정승환 / 재학생 ] "저희 학생 쪽에서는 솔직히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거의 2년간 코로나때문에 학생식당이 문을 닫았잖아요. 그래서 학교 측 입장도 이해가 되긴 하고... " 물가 급등에 식비를 올린 곳은 이곳만이 아닙니다. 교직원이 많이 이용하는 교수회관과 사라캠퍼스의 식대 가격도 최대 20% 가까이 일제히 인상했습니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대학생들의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몇년 사이 점심값 부담이 너무 커졌기 때문입니다. 실제 점심값을 아끼러 편의점을 찾는 대학생들도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선희정 / 재학생 ] "원래 3천5백원일 때는 학생 식당이 질에 비해 합리적이다라고 생각을 해서 많이 애용하는 편이었는데 솔직히 1천원이나 올라서 좀 저는 부담스럽게 느끼고 있는... " 지난해 제주지역 청년 고용률은 42.6%로 전국 평균보다 낮고 청년 실업률은 7.8%로 해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거기에 해마다 치솟는 등록금과 방세도 모자라 이제는 끼니 걱정까지, 얇디 얇은 대학생들의 지갑은 채워질 새가 없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7.22(금)  |  이정훈
KCTV News7
02:23
  • 확산세 무서운데…대책은 '자가 방역'뿐?
  • 앞서 보신 것처럼 제주의 확산세가 점점 커지면서 방역당국은 국가지정 전담병상을 추가 확보하고 고위험군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역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확산세를 잡을 만한 대안은 마땅히 없고 추가 백신 접종은 국가적인 영역이라며 제주도 차원의 대응에는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제주도가 추가 방역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국가 지정 전담병상을 추가 확보하고 고위험군 대응에 총력을 다한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전담 병상을 43개 추가 지정받아 98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요양병원이나 장애인시설 같은 감염 취약 시설에 있는 고위험군 1만 2천여 명이 대해서는 패스트트랙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위험군에 대한 진단부터 처방, 입원까지 가급적 하루에 해결해 치명률을 낮추겠다는 것입니다.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여러 시설에 있는 사람들이 확진됐을 때 시스템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패스트트랙이라고 말씀 드리는 것이고요. 그런 고위험 시설이나 고위험자에 대해서는 빨리 입원까지 시키는 것을 빨리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들 대책 모두 중앙 방역당국이 하루 전에 내놓은 추가 방역 대책을 제주도에 적용한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효과 여부는 차치하더라도 코로나 사태 초기에는 제주형 방역 대책이라며 다양한 시도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이마저도 뜸한 상황입니다. 게다가 거리두기를 도입하지 않겠다고 못 박으면서도 확산세를 잡거나 확진자 발생을 통제할 대안은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제주로서는 권한조차 없습니다. <황순실 / 제주도 방역총괄과장>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국가에서 주도적으로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대상을 다른 접종처럼 해서 접종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거든요." 결국 도민 개개인이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 외에는 확진을 피할 길이 없어 방역당국은 일상 속에서 자가 방역에 협조해달라는 요구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2.07.21(목)  |  조승원
KCTV News7
00:43
  • 확진자 현황 (7월 21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994명을 기록했습니다. 어제는 1,601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25만 4천 360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85명을 포함한 24만 6천 467명. 격리 환자는 7천 708명입니다. 3차 접종 435,638명 인구 대비 64.7%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3차 접종 인원은 전체 인구 대비 64.7%, 4차 접종 인원 비율은 어제 하루만 925명이 접종해 현재 누적 인원은 6만 2천 661명. 9.3%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7.21(목)  |  양상현
KCTV News7
02:13
  • 어린이집 학대 교사·원장 전원 '법정구속'
  • 제주 최대 규모 아동 학대 사건의 가해자였던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원장에게 항소심 재판에서 엄벌이 내려졌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용서할 구할 기회를 줬지만 합의를 하지 못했고 반성도 없었다며 항소를 제기한 9명 모두 법정 구속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020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3개월 동안 350차례가 넘는 학대 사건이 발생한 제주시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보조교사 등 10명이 상습적으로 아동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원아 29명 중에는 만 1살 영아부터 자폐 장애를 가진 유아도 있었고 특정 교사 한명은 무려 80회가 넘는 학대 범죄로 공분을 샀습니다. 제주지역 최대 규모 아동 학대 사건의 가해자인 보육교사와 관리자인 원장 등 9에 대해 1심 재판부는 지난 2월 징역형을 선고하면서 피해자와 합의하고 용서를 구하라며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달라진 것은 없었고 2심 재판부는 형이 부당하다며 항소를 제기한 피고 9명 가운데 보육교사 8명에게 징역 4월에서 2년 6월을, 원장에게는 징역 6월에 벌금 5천만 원 형을 선고하면서 이들 모두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가해 교사들이 학대를 말리지 않고 때로는 웃기도 하면서 반복된 폭력을 가했음에도 일부 교사는 부모와 합의조차 하지 않아, 죄를 뉘우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며 법정 구속이 필요하다고 판시했습니다. 특히 어린이집 원장은 CCTV 확인 같은 기본적인 관리 책임 의무도 소홀했다며 죄가 없다는 주장을 받아들일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피해자 측 법률 대리인은 이번 판결은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우리 지역사회의 미흡한 인식과 대처에 경종을 울렸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판결로 범죄로부터 스스로 방어할 여력이 없는 아동의 안전을 위한 법적 제도적 변화를 기원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피해 아동 수십명을 상대로 가해진 신체적, 정신적 학대에 대한 민사소송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박시연)
  • 2022.07.21(목)  |  김용원
KCTV News7
01:00
  • 애월읍 렌터카 전복사고 CCTV 추가 확인
  • 어제 새벽 제주시 애월항 인근 커브길에서 발생한 렌터카 전복 사고 당시 CCTV 영상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근처 가게 CCTV에 찍힌 영상에서는 애월항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가 커브길에서 방향을 바꾸지 못해 바위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또 다른 CCTV에는 사고 당시 5인승 승용차에 운전석 외에 조수석에 2명, 뒷자리에 4명 등 7명이 탑승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 있던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 중인 4명 가운데 1명은 아직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사고 현장 근처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운전자의 혈액을 채혈해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중상자들의 의식이 회복되는 대로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 2022.07.21(목)  |  김경임
KCTV News7
00:36
  • 전 제주Utd 소속 외국인 선수 사기 혐의 수배
  • 서귀포경찰서는 전직 제주유니아티드 소속 외국인 선수를 사기 혐의로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30대인 A씨는 한국에서 선수생활 당시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대리인인 B씨로부터 1억 7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해외에 있는 A 선수에 지명수배를 내리고 인터폴 공조 요청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당 선수는 지난 2017년부터 2년 동안 제주유나이티드에서 선수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2.07.21(목)  |  김경임
KCTV News7
00:31
  • 상습 음주운전·뺑소니 혐의 40대 구속 송치
  •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4월 18일,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신호대기중인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송치했습니다. A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2개월 동안 숙박업소를 돌며 도피생활을 하다 지난 12일 중문동에서 검거됐습니다. 한편, A씨는 이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2.07.21(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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