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7
  • 4·3 수형인 재심 '삐걱'…검찰, 사상 검증 '논란'
  • 검찰이 순조롭던 4.3 수형인 명예 회복 과정에서 잇따라 제동을 걸고 있습니다 . 지난 3월에는 법원의 재심 결정에 항고하더니 이번에는 일부 희생자들의 무장대 전력을 확인해야 한다며 재심 청구 자격까지 걸고 넘어졌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4.3 특별법이 개정된 이후 2백명이 넘는 수형인들이 재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순조롭던 명예 회복 절차가 삐걱댄건 지난 3월 이었습니다. 검찰이 법원의 재심 개시 결정에 불복하면서 처음으로 항고했습니다. 4.3의 완전한 해결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비판을 받았고 이로 인해 재판은 수개월 미뤄졌습니다. 이번에는 검찰이 희생자들의 청구 자격까지 걸고 넘어졌습니다. 제주지검은 특별 재심을 청구한 4.3 수형인 희생자 68명 가운데 4명이 무장대 핵심 역할을 했거나 의심의 여지가 있어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국가기관인 4.3 위원회의 희생자 결정을 이제 와서 검찰이 재검토하는 것은 자칫 사상 검증이라는 논란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어떠한 증거 수집도 법원은 도와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청구인 측 변호인도 4.3 특별법 취지를 부정하는 검찰측 주장에 반발했습니다 . <장홍록 / 4·3특별재심 법률대리인> "4·3 특별법에서는 최소한 위원회에서 결정을 받은 희생자가 제주 4·3 사건 관련으로 형사 재판을 받은 경우에는 재심을 청구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법이 정하고 있는 내용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검사의 의견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문제는 검찰이 제동을 걸수록 4.3 희생자와 유족들의 권리 구제는 더 늦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고희범 / 제주 4·3 평화재단 이사장> "유족들로서는 상당히 당혹스럽죠. 지금 와서 두 번 죽이는 것이 될 텐데 특별법을 개정해서 명예 회복 다 하겠다, 국가가 잘못했다. 이래놓고 다시 검사하겠다고 하면 다시 20년 전으로 돌아가자는 얘기 아닌가..." 4.3 재심 재판부는 희생자 결정 권한이 있는 4.3 중앙위원회 위원을 증인으로 불러 희생자 심사 과정에 대한 신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 "4.3 희생자로 결정된 수형인들에 대해 검찰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향후 재심 과정에서 우려했던 사상 검증 논란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소기훈)
  • 2022.07.12(화)  |  김용원
KCTV News7
00:32
  • 4·3 수형인 30명, 직권재심 재판 '전원 무죄'
  • 4.3 군사재판 수형인 30명이 9차 직권 재심 재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재심 재판부는 오늘(12일) 오전 열린 9차 재심 재판에서 내란죄나 국방경비법을 위반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30명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유족들은 70여년 맺힌 한이 풀리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로써 직권 재심 재판을 통해 명예가 회복된 4.3 수형인은 220명으로 늘었습니다.
  • 2022.07.12(화)  |  김용원
KCTV News7
01:49
  • 최초 발화 어선 인양…실종자 추정 시신 발견
  • 한림항 어선 화재 사고와 관련해 최초로 불이 시작된 어선 인양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도 발견돼 현재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한림항 화재 어선 인양 작업 이틀 째. 화재 어선 3척 가운데 최초로 불이 시작된 어선 인양이 시작됐습니다. 작업에 나서자 마자 사고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인양 작업에 투입된 민간 잠수사가 수중 작업 15분 만인 오늘 아침 8시 40분 쯤 발견했습니다. 시신은 사고 어선 기관실이 위치한 선체 선미쪽 철제 구조물쪽에서 확인됐습니다. 발견 당시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습니다. 시신은 곧바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실종자 가족 DNA 대조 작업 등 신원 확인 절차를 밝고 있습니다.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 1명 역시 사고 어선 내부 또는 한림항 안에 있을 것으로 보고 실종자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태유 / 제주해양경찰서 수사과장> "제주해경하고 지방청 과학수사팀이 현장 그 쪽(인양어선) 올라가서 수색을 먼저 진행할 겁니다. 선체가 많이 훼손됐고 불안정한 상태기 때문에 조심하면서 수색을 진행할 겁니다." 최초 화재 발생 어선은 훼손 상태가 다른 피해 어선보다 심해 인양 작업에 어려움이 컸습니다. <변현철 / 제주시 해양수산과장> "온전한 선박일 경우 인양하기 수월합니다. 그런데 (사고 어선) 선체가 많이 파손돼 있어서 인양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로프를 제대로 걸 수 있는 위치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모레(14일)쯤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소방, 국과수와 합동 감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박주혁)
  • 2022.07.12(화)  |  문수희
KCTV News7
00:35
  • 신광사거리서 택시-시내버스 충돌, 10명 중경상
  •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제주시 연동 신광사거리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등 2명이 크게 다치고 버스에 탑승해 있던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고 현장 일대는 1시간 넘게 교통체증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07.12(화)  |  김경임
KCTV News7
00:51
  • 횡단보도 일시정지 '의무'…"보행자 안전 최선"
  •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보호의무를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오늘(12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회전 차량은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가 있을 때 반드시 일시 정지해 먼저 지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도 반드시 일시 정지한 뒤 보행자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주행해야 합니다. 이를 위반한 운전자에게는 승용차 기준 6만원의 벌금과 벌점 10점이 부과됩니다. 제주경찰청은 시행 첫날 유관기관과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고 이 자리에서 이상률 경찰청장은 횡단보도 앞에 일시정지 표지판과 속도 측정 표지판 등 안전시설의 보강을 강조했습니다.
  • 2022.07.12(화)  |  김용원
KCTV News7
00:38
  • 제주도발전포럼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회 열려
  • 제주도발전포럼의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6주년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회가 오늘 오후 제주시 오라동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특강에 나선 김병준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제주도는 또 한번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새로운 시각과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례로 파격적인 세제 혜택이나 교육 자율성 확대를 담은 '기회발전특구'나 '교육자유특구' 지정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 2022.07.12(화)  |  양상현
KCTV News7
00:37
  • 코로나19 치안환경 변화 대응 토론회 열려
  • 코로나19 이후 제주의 치안여건 변화와 문제점 진단,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제주도자치경찰위원회 토론회가 오늘 하루 제주난타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경찰간 협력 강화, 취약계층에 대한 치안서비스 고도화, 제주형 셉테드 정책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등의 제언이 제시됐습니다. 또 아동학대와 관련해 경찰과 협업이 필요한 자치단체 전담공무원 확대, 112신고 출동 대응시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 2022.07.12(화)  |  양상현
KCTV News7
00:26
  • 확진자 현황 (7월 12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73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542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24만 3천 817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84명을 포함한 24만 635명. 격리 환자는 2천 998명입니다.
  • 2022.07.12(화)  |  양상현
KCTV News7
00:57
  • 오늘의 날씨 (7월 12일)
  • 오늘 제주는 낮기온이 33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한낮의 기온은 제주시 32.6도, 고산이 30.9도를 보였습니다. 오늘 남동부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조금씩 내리던 비는 밤사이 모두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기온 26에서 27도, 낮기온은 30에서 34도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07.12(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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