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4
  • 노래방 화재, 업주 부부 숨져…방화 추정
  • 오늘 새벽 제주시 일도동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노래방을 운영하는 부부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적이 거의 없는 조용한 새벽 시간. 건물 안에서 사람들이 황급히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합니다. 잠시 뒤, 소방차와 구급차가 연이어 건물 앞으로 들어오고, 소방대원들이 빠르게 차에서 내려 현장으로 향합니다. 제주시 일도동의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난 시각은 새벽 3시 50분쯤. 이 불로 노래방 업주인 57살 여성 A씨와 남편인 60살 B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노래방 내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화재 당시 노래방에 손님이 없었고, 같은 건물에 있는 숙박업소 투숙객 7명이 대피하면서 다행히 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김경임 기자> "지하에서 시작된 불로 윗층까지 연기가 차오르면서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숙박업소 관계자> "손님들이 윙 소리가 나는 동시에 문을 여니 냄새가 났다. 그래서 자발적으로 자기네들이 소리 나는 동시에 90%가 (밖으로) 나왔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소방이 합동 감식을 진행한 결과 숨진 부부가 있던 방 안에서 불길이 시작됐으며 현장에서 인화성 물질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강정효 / 제주동부경찰서 형사과장> "새벽에 화재가 발생해서 두 분이 사망했습니다. 현재 방화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 중에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부부에 대한 부검을 실시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2.04.27(수)  |  김경임
KCTV News7
00:41
  • 코로나 확진 뒤 숨진 12개월 영아, 의료진 입건
  •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생후 12개월 영아가 입원 치료 중 숨진 가운데 투약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경찰이 의료진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이 사건과 관련해 제주대학교병원 의사와 간호사 11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병원, 유족 등에 따르면 병원 자체적으로 숨진 영아에 대한 조사결과 투약 양이 과다했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이를 유족에게 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숨진 영아는 지난 달 10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증상이 악화돼 제주대학교 병원에 입원한 지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 2022.04.27(수)  |  김경임
KCTV News7
00:29
  • 업체 술자리 '무혐의' 공무원 재수사…검찰 보완 요구
  • 업체 관계자와 술자리를 가진 도청 공무원들에 대한 경찰의 혐의 없음 결론에 대해 제주지검이 보완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경찰청은 당시 사건 기록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8월, 4차 산업혁명펀드 조성과 관련해 업체 관계자들과 술자리를 가진 도청 공무원 2명에 대해 부정청탁 금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고 지난 1월,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 2022.04.27(수)  |  김용원
KCTV News7
00:39
  • 제15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 열려
  • 제15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가 오늘(27일) 오후 제주도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구만섭 권한대행은 아동 문제를 우리 모두의 일로 인식해야 한다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조성에 더욱 힘쓸 것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또 아동학대 추방 릴레이 영상 시청에 이어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이뤄졌습니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지난 2007년 서귀포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사건을 계기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도에서만 지정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22.04.27(수)  |  양상현
KCTV News7
00:37
  • "민간특례 논란 원인 제공, 원희룡 전 지사"
  • 도시공원 민간특례 사업의 비공개와 졸속 추진 의혹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참여환경연대가 논평을 내고 원인 제공자는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라며 국토부장관 후보자의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난 2017년 당시 원 지사의 지시에 따라 도시공원 민간특례를 비공개로 검토하기 시작했고 전담팀을 만들어 최소 2년의 시간이 필요한 민간특례사업 절차를 1년 8개월만에 마무리했다며 이는 원 전 지사의 지시나 묵인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2022.04.27(수)  |  김수연
KCTV News7
00:52
  • 오늘의 날씨 (4월 27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2.3도 서귀포시 24.5도로 평년보다 3-4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기온이 오늘만큼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모레는 다시 흐려지며 아침 사이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지역 아침기온은 14에서 15도 낮기온은 20에서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물결이 1에서 2.5m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04.27(수)  |  김수연
KCTV News7
00:37
  • 확진자 1천 237명 발생…나흘만에 천명대
  • 제주지역 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가 나흘만에 천명대로 증가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26일) 신규 확진자는 1천 237명으로 제주도민이 98%, 나머지는 도외 주민이었습니다. 지난 23일부터 사흘 연속 확진자가 1천명 아래를 유지했지만 나흘 만에 1천명대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전체 누적 확진자는 21만 9천 988명으로 22만명에 육박했습니다. 어제 추가 사망자는 없었으며 위중증 환자 8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2022.04.27(수)  |  조승원
KCTV News7
00:44
  • 일도동 노래방 화재로 업주 부부 숨져…방화 추정
  • 오늘 새벽 제주시 일도동 노래연습장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은 방화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와 소방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제주시 일도동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나 업주인 57살 여성 A씨와 남편인 60살 B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소방 등이 합동 감식을 진행한 결과 노래연습장 안에서 발견된 부부는 흉기에 의한 외상은 없었으며, 내부에 인화성 물질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04.27(수)  |  김경임
KCTV News7
00:45
  • '축구장 8개 규모' 산림훼손 관광농원 적발
  •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서귀포시 남원읍 일대에서 6만제곱미터 규모의 산지를 무단 훼손한 혐의로 A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개발행위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입목을 벌채하고 진입로와 주차장, 보도블럭 산책로 조성, 조형물이나 의자 설치 등 불법으로 관광농원을 개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치경찰은 이번에 적발된 훼손 규모는 축구장 8개가 넘는 도내에서는 역대 최대면적이라며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인멸, 재범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2.04.27(수)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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