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땅 속 관수시설로 액상 비료와 물을 자동 공급하는 재배 시스템이 노동력 절감과 비료량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시설감귤원 실증조사 결과 기존 농사 방식과 비교해 물 공급량은 28%, 비료 투입량은 60%가 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노동력 투입시간도 기존보다 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화학 비료 사용량을 줄이면서 고품질 감귤을 생산할 수 있는 이번 재배 기법을 농가에 확대 보급할 방침입니다.
휴일 제주는 종일 흐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구좌가 24.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1.1도, 서귀포가 22.6도, 성산이 23.4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아 다소 더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수량은 저녁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10mm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5에서 16도, 낮 기온은 21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나타나 포근하겠고, 수요일부터 목요일 오전까지 제주 전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성산 22도를 비롯해 전지역이 20도를 웃돌며 다소 더웠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오늘 하루 4만 1천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아 봄 정취를 즐겼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나흘째 건조특보가 발효돼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어제(8일) 새벽 마라도 해상에서 발생한 해경 헬기 추락 사고로 실종됐던 해경이 침몰된 헬기 동체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9일) 오전 11시 20분쯤 잠수대원과 장비를 투입해 수심 58m에 있는 사고 헬기에 대한 수색 과정에서 동체 안에 있는 시체 한 구를 발견했으며 실종됐던 42살 차 모 경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시신을 수습해 부산의 장례식장에 안치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바다에 남아있는 사고 헬기 동체에 대한 인양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마라도 해상서 추락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대 소속 헬기는 최근 3년 사이에 20여 건의 고장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사고 헬기는 최근 3년 간 모두 28건의 결함 이력이 있었으며 지난달 부품 결함이 발견돼 한 차례 정비가 이뤄졌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92 헬기는 지난 2014년 해경에 두 대가 도입돼 운영되고 있으며 사고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1천 93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2천 739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19만 5천 35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39명을 포함해 17만 7천 458명...
격리 환자는 1만 7천 759명입니다.
2차 접종 582,009명 인구 대비 86.5%
18세 이상 97.9%
3차 접종 427,765명 인구 대비 63.6%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2차 접종 인원은 전체 인구 대비 86.5%,
3차 접종 인원 비율은 63.6%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제주지역 교육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예비 후보자의 배우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6일 신협 조합장 투표장에서 후보자의 이름이 적힌 옷을 입고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 상 선거운동을 위한 어깨띠 착용은 본인만 할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번영로에서 30대 관광객이 몰던 차량이 맞은편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6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의 한 밭에 주차된 트랙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랙터 한 대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트랙터의 기름이 새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