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8
  • 확진자 주춤…오미크론 정점 지났나
  • 한때 하루 7천명을 넘었던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명대로 내려 갔습니다. 중앙 방역당국은 정점을 지나 서서히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관련 사망자가 잇따르고 있고 오미크론보다 전파속도가 빠른 스텔스 오미크론이 우세종화되고 있어 우려는 여전합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에서 하루에 추가된 확진자는 3천명. 최근 일주일 이내에는 가장 적었습니다. 최근 한주간 총 발생 확진자 수도 전주보다 5천 300명 넘게 줄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입니다. <권덕철 / 보건복지부 장관> "11주 만에 오미크론의 유행이 정점을 지나 서서히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같은 월요일에 비교해도 2만 2000여 명 적은 규모입니다." 확진자가 전주보다 줄어들기는 했지만 완전한 감소세로 보기는 이르다는 게 제주도의 판단입니다. 제주의 확진자 감소폭이 전국보다 적었기 때문입니다. 전국 확진자가 한주 만에 60% 가량 줄어든 반면 제주는 15% 정도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유행 정점을 찍은 뒤 2주에서 3주 지나서 나타날 수 있는 점도 안심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속도가 30% 빠른 것으로 알려진 스텔스 오미크론의 확산도 위협 요소입니다. 도내 확진자 가운데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은 2주 전 8.3%였지만 지난주에는 36.4%로 높아졌습니다. <김태철 / 제주도 역학조사관> "이번 주 들어 전국에서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56.3%의 검출률을 보여 우세종화됐습니다. 제주는 현재 36.4%지만 다음 주면 스텔스 오미크론이 우세종화될 것으로 보이고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제주의 유행 정도가 정점을 지났는지, 확산세가 잡혔는지 등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이번 한주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3.28(월)  |  조승원
KCTV News7
00:36
  • 확진자 현황(3월 28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2천 80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3천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15만 2천 920명입니다. 격리해제된 인원은 12만 7천 782명, 격리환자는 2만 5천 39명입니다. 2차 접종 581,426명 인구 대비 86.4% 18세 이상 97.8% 3차 접종 423,274명 인구 대비 62.9%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2차까지 접종 인원은 58만 1천 426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6.4%입니다. 3차 접종 인원은 42만 3천 274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62.9%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3.28(월)  |  최형석
KCTV News7
03:10
  • 바다에 빠진 아이 '극적 구조'…"시민이 살렸다"
  • 어제(27일) 제주시 용담동 동한두기 해상에 빠진 10살 어린이가 한 시민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생명의 촌각을 다투는 골든타임의 상황에서 바다와 사투를 벌인 시민의 용기가 소중한 생명을 살렸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쉴세 없이 파도가 밀려오는 용담 앞바다. 속옷 차림의 한 남성이 비탈 진 바위를 내려오더니 망설임도 없이 바다로 몸을 던집니다. 거센 물살 속에 헤엄을 치기 시작합니다. 현장에는 119 구급차도 긴급 출동했습니다. 거친 파도에 부딪히고 떠밀려가기를 수차례. 이윽고 두 팔에 익수자를 안고 나옵니다. 높은 파도에도 넘어지지 않고 사투를 벌이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에게 안전하게 인계합니다. 제주시 용담동 동한두기 앞바다에서 물에 빠진 10살 어린이가 시민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58살의 강동엽 씨는 당시 현장에서 150미터 정도 떨어진 가게 2층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다에서 사람 소리가 들렸고 현장에서 익수자를 확인하고는 주저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강동엽 / 10살 익수 어린이 구조> "바다에서 외치는 소리가.. 밖으로 멀리 나가면 실종될 수도 있고 바다에서 엎어져 있으면 거의 뭐 죽었다고 볼 수도 있는 상황이니까 긴급한 상황이었죠. 빨리 구조해서 심폐소생술을 해야 결국 아이도 살고 상황이 종료되는 그런 상황이었어요." 아이를 안고 올라오며 바위에 다리가 긁혀 상처를 입은 것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위험을 무릅 쓴 강씨의 빠른 상황 판단과 대처 덕분에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강동엽 / 10살 익수 어린이 구조> "저보고 신고하라고 했는데 신고해서 될 일은 아니고 저는 옷을 벗고 신고는 따로 하고.. 순식간에 이뤄진 일이라 어쨌든 사람을 구한다는 생각에서 저도 모르게 뛰어들었던 것 같아요." 구조된 아이는 사건 당일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다 바다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며 사건 발생 한 시간 전인 오전 7시 40분쯤 부모가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다행히 의식을 되찾아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이 부모와 현장을 출동했던 소방 대원도 강씨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당시 출동 소방대원> "익수자 어린이가 해상에 빠진 것을 목격한 최초 주민이 구조한 것이 결정적인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원인이었고 구조를 처음해 주셨기 때문에 소방에서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익수자를 구조한 강 씨에게 119 의인상 등 표창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생명의 촌각을 다투는 골든타임 상황에서 바다와 사투를 벌인 한 시민의 용기가 소중한 생명을 살렸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2.03.28(월)  |  김용원
KCTV News7
00:33
  • 택시 기사 폭행·협박 40대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진재경 판사는 지난해 10월 택시 영업 문제로 50대 택시 기사를 폭행해 상해를 입히고 112에 신고하자 협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7살 A 피고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심 판사는 상해죄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범행을 저질렀지만 잘못을 인정했고 상해 정도가 중하지는 않은 점을 종합해 선고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2.03.28(월)  |  김용원
KCTV News7
00:55
  • 오늘의 날씨 (3월 28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다소 쌀쌀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4.1도, 서귀포시 15.6도로 평년기온을 1~2도 가량 밑돌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9도 안팎으로 시작해 낮에는 17도에서 19도로 오늘보다 3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가량 크게 벌어지는 만큼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해상 날씨 입니다.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 2022.03.28(월)  |  문수희
KCTV News7
00:39
  • KCTV 등 SO 8개사, 콘텐츠 제작·공유 협약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소속 개별 SO 8개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KCTV제주방송을 비롯한 국내 SO 8개사는 오늘(28일)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채결하고 지역 축제와 문화, 행사를 알리는 뉴스 콘텐츠를 교류하고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 명소와 특산품 등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하고 지역방송을 발전시킬 수 있는 협력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2022.03.28(월)  |  조승원
  • 바다 빠진 10살 어린이 지역 주민이 극적 구조
  • 바다에 빠진 어린이가 인근 주민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어제(27) 오전 8시 40분쯤 제주시 용담동 동한두기 해상에서 바다에 빠져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가던 10살 어린이가 인근에서 일을 하고 있던 58살 강동엽 씨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강 씨는 바다에서 누군가 소리를 지리는 소리에 곧장 방파제로 뛰어가 옷을 벗고 수십미터를 헤엄쳐 의식을 잃은 아이를 구조하고 출동한 소방구조대에 인계했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아이는 의식을 회복하고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2.03.28(월)  |  김용원
  • 도교육청, 신학기 '정서 위기' 학생 모니터링
  • 제주도교육청이 새학기 대면수업에 정서상 문제 등으로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모니터링 합니다. 모니터링 결과 학교의 요청이 있으면 정서보조인력을 배치해 학생과 일대일로 상담 등을 진행합니다. 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집단상담이나 연극치료 또는 음악치료와 영화치료와 같은 학급 단위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2022.03.28(월)  |  이정훈
  • 코로나 3천명 확진…전주 대비 감소세
  • 제주에서 어제(27)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명 추가되며 지난주에 비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도내 추가된 확진자는 3천명으로 최근 일주일 이내에 가장 적었습니다. 최근 한주 동안 발생한 확진자도 3만 600여 명으로 전주 보다 5천 300여 명 줄었습니다. 이달에 11만 8천여 명이 추가됐으며 전체 누적 환자는 15만 112명으로 집계돼 15만명 선을 넘었습니다.
  • 2022.03.28(월)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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