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일 2천명 안팎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누적 환자가 3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27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1천 806명으로 누적 환자는 2만 9천 700명으로 오늘 중 3만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어제 확진자의 99%는 제주도민으로 확인됐으며 연령대별로 보면 20대에서 50대까지 57%, 10대 미만 30%의 비율을 보였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6.1%, 3차 59.6%입니다.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진세가 5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고루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만 2천여명으로 하루 평균 1천 700명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가 16.8%로 가장 높고 다음이 10살 미만으로 16.3%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30대가 16.6%, 20대 15.4%, 10대 14.7%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60대는 6%, 70대 2%, 80살 이상 1%대로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1일)부터 코로나19 접종 증명과 음성을 확인하는 방역패스 제도가 잠정 중단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일 0시부터 별도 발령 시점까지 방역패스 적용을 중단하는 조정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등 11개 다중이용시설에서 접종 증명과 음성 여부를 확인하지 않아도 해당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4월부터 적용할 예정이던 청소년 방역패스도 중단됐습니다.
방역패스 중단으로 보건소 음성확인서 발급 업무도 중단돼 음성 확인이 필요할 경우 민간의료기관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지난 2020년 11월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을 찾아가 욕설을 하고 폭행해 다치게 하는가 하면 합의 과정에서도 또 다시 폭행과 욕설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1살 고 모 피고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이 과거에도 여러차례 범죄를 저질러 수감됐었지만 또 다시 범행을 저지르고, 재범가능성도 높아 이 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5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목공소 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목공소와 기계 등이 불에타 소방서 추산 1천 4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분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4에서 15도로 평년보다 2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삼일절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새벽부터 저녁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원격수업 긴급지원단을 확대 운영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미크론 확산 속에 안정적인 신학기를 맞이하기 위해 플랫폼 지원팀과 실무지원팀 등으로 구성된 원격수업 긴급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원격수업 긴급지원단은 학교의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신속하게 전화 상담과 학교 방문 지원 업무를 맡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