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심병직 부장판사는 지난 2020년 4월, 직원들에게 휴직 수당을 준 것 처럼 허위로 서류를 꾸며 고용지원센터로부터 2천 8백여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받은 혐의로 기소돈
도내 모 전세버스업체 대표인 53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범행에 가담한 버스업체 실무 담당자인 54살 최 모 피고인에게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해당 업체에는 벌금 3백만 원 형을 내렸습니다.
심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들의 범행 죄질이 가볍지 않고 범행을 부인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회사 경영이 급격히 악화된 점 등을 감안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곳에 따라 눈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산지에는 눈이, 해안지역에는 비가 내리겠고 내일 아침까지 빗방울이 이어지다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사이 비가 모두 그치고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3에서 5도, 낮기온은 8에서 11도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지역 하루 확진자수가 처음으로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8일) 하루동안 확진자는 4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도민이 318명으로 전체의 77%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94명은 도외 출신입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에서 50대까지가 260명이며 10대 이하 116명, 60대 이상 36명입니다.
한편 어제 PCR, 유전자 증폭검사 확진율은 15.1%로 높아졌습니다.
이달들어 제주지역 확진자수가 벌써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일 122명을 시작으로 연일 100명대에서 400명대까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어제까지 월별 누적 환자는 2천 199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274명꼴입니다.
특히 최근 일주일간 확진 추이를 보면 여성이 53%를 차지하고 있고 나이대별로 보면 20대가 22%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미신고 숙박업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지난 한달간 미신고 숙박업에 대한 단속을 벌여 모두 6건을 적발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소개돼 SNS에서 소위 핫플레이스로 각광받는 곳도 포함됐습니다.
자치경찰단은 이같은 미신고 숙박업의 경우 소방 등 안전이나 위생문제, 특히 방역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퇴임 교사들 중심으로 꾸려진 단체인 제주바른교육연대가 이석문 교육감에 맞서는 교육감 후보들간의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바른교육연대는 오늘(9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이념에 치우친 전교조 출신 교육감이 아니라 제주교육을 바로 세울 교육자가 교육감으로 선출되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특히 이석문 교육감이 평등교육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학력저하를 양산하고 특정 단체 출신 교사들을 인사에서 우대하며 교원들의 사기를 꺾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녹지공원화를 바라는 사람들'은 오늘(9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 우회도로 공사를 중단하고 녹지공원화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우회도로가 사실상 도심지를 관통하고 인근 중산간동로가 그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며 우회도로 개설이 시민 교통편의와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공사 예정 구간에 멸종위기 2급 법정보호종인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다며 조사를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평년기온을 밑돌며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9에서 10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낮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에는 곳에 따라 5mm 미만의 비가 오겠고, 산지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9도 안팎으로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