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9
  • KCTV '4·3기획 땅의 기억' 제주도기자상
  • KCTV제주방송이 보도한 '4.3특별기획 땅의 기억'이 2021년도 제주도기자상 기획취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제주도기자협회는 취재보도와 기획취재 등 4개 부문에 출품한 19편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모두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기획취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4.3특별기획 땅의 기억은 4.3사건에서 그동안 공론화되지 않았던 '잃어버린 땅'의 주제를 처음으로 기획 보도하면서 4.3의 과제 중 공동체 회복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18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2022.01.27(목)  |  최형석
  • 제주교육청, 초·중·고 진로학기 운영
  • 제주도교육청이 초,중,고등학교별로 진로학기 과정을 운영합니다. 학생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상급학교로 진학하기 전인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중 일부 기간을 활용해 진행합니다. 자유학기와 진로학기를 연계한 교육과정은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올해에는 희망 중학교 35군데에서 운영됩니다.
  • 2022.01.27(목)  |  이정훈
  • 어제 31명 확진…전지훈련 집단감염 지속 (아침용)
  • 어제(27) 오후까지 제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31명이 추가된 가운데 전지훈련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였고 다른지역 관련 11명, 나머지 8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특히 제주시 전지훈련 집단감염 사례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환자는 50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검출 확진자는 14명이 추가된 98명으로 늘었고 제주시 전지훈련 확진자 2명에게서도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되며 도내 최초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도내 전체 누적 환자는 5천 190명이며 인구 대비 백신 2차 접종은 85%, 3차 접종은 48.3%입니다.
  • 2022.01.27(목)  |  조승원
  • 제주대 박세필 교수팀, 제주흑우 화장품 개발
  • 박세필 교수가 이끄는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와 미래셀바이오가 제주흑우 추출물을 이용한 화장품을 개발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화장품은 천연기념물인 제주흑우의 태반추출물과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했으며 오는 28일 출시됩니다. 제주흑우태반 추출물은 농림축산식품부 국가연구과제수행을 통해 개발한 특화된 원료로 연구진은 항산화와 염증, 아토피, 주름개선 등에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2.01.27(목)  |  이정훈
KCTV News7
03:04
  • "검찰 수사관입니다"…보이스피싱 극성
  • 경찰의 계속된 단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워진 서민경제를 틈타 금융기관이나 검찰, 경찰 등을 사칭하거나 저금리 대출을 빌미로 직접 만나 돈을 가로채는 등 수법도 점점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얼마 전, 기자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한 남성이 딱딱한 목소리로 검찰 수사관이라며 자신의 신분을 밝힙니다. 그러더니 금융범죄 조직 검거 현장에서 기자 명의의 대포통장이 발견됐다고 설명합니다. <보이스피싱 일당> "대량으로 복제된 신분증과 대포통장이 압수가 됐고 저희가 증거물품을 확인하는 작업 과정에서 김경임 씨(기자) 명의로 된 우리은행 통장이 나왔습니다." 한참 설명한 끝에 관련된 사건 번호 등을 메모하라고 지시합니다. 그러면서 공범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개설된 계좌와 액수를 하나씩 말해달라고 요구합니다. <보이스피싱 일당> "본인 재산권 외에 불법 자금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여쭤보는 건데요. 현재 농협은행 입출금 계좌에는 본인의 자산을 얼마 정도 보유하고 계시나요?" 바로 보이스피싱 전화입니다. 30여 분 동안 정신없이 이어지는 통화에 기자 역시 하마터면 깜빡 속을 뻔 했습니다. 이처럼 보이스피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서민들의 경제사정을 악용해 저금리 대출을 빌미로 돈을 가로채는 수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1일에는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피해자들로부터 1억 2천여만 원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러 번 택시를 갈아타며 추적을 피하려 했지만 결국 덜미를 잡힌 겁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은 514건. 매년 5백 건 안팎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파악된 피해액만 100억원이 넘고 있고 최근 3년 사이 그 규모는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찰은 금융기관이나 수사기관에서는 전화상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을 경우 즉시 끊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고동훈 / 제주경찰청 수사2계 > "어떠한 경우에도 금융기관에서는 절대 돈을 요구하지 않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불명의 파일, 이메일, 문자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삭제바랍니다. 혹시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셨다면 지체없이 경찰로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설 명절에는 택배 문자를 가장한 메신저 피싱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2.01.27(목)  |  김경임
KCTV News7
03:06
  • '감염병 전담 병동' 첫 발…관건은 '예산'
  • 제주에 처음으로 제주대학교병원에 감염병 전담 병동이 들어섭니다. 평소에는 일반 병동으로 운영하다가 펜데믹 상황시 병동 전체를 감염병상으로 전환하는 하이브리드 병동인데요... 병상을 늘려 경영난을 개선하고 필요할 경우 지금보다 두배 늘어난 감염병상을 확보할 수 있지만 예산이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대병원에 마련된 감염병상은 80실이 채 안됩니다. 제주의료원과 서귀포의료원의 70% 수준입니다. 이 때문에 코로나19 심각 단계로 조정되면 여유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일반 병동 전체를 비우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이로 인해 일반 환자를 받지 못하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적자 폭은 이전 보다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제주대병원이 병원 증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선별진료소 자리에 150병상 규모의 병동을 신축할 예정입니다. 지하 3층, 지상 4층 건물에 응급의료센터와 음압수술실이 들어설 계획으로 올 상반기 착공을 계획 중입니다. 평소에는 일반 환자 병상으로 운영하다가 코로나19 같은 펜데믹 상황에서는 본관과 분리해 병동 전체가 감염병상으로 전환됩니다. <송병철 / 제주대병원장> "감염병 사태가 벌어졌을 때에는 기존 본관 건물과 완전히 분리해서 감염병 환자만 격리하고 수술하고 중환자실을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환자랑은 격리된 비교적 안전한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반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병원 경영에도 도움이 되고 특히 간호사가 직접 돌보는 간호간병통합병동으로 운영해 간병인 부담도 덜수 있게 됩니다. 긴급 상황에서는 지금보다 두 배 늘어난 150 병상의 감염 병상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제주에서 처음으로 전환 병동 추진 중인 가운데 사업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사업비 400억 원 가운데 75%인 3백억 원을 자체 재원으로 마련해야 하는데 현재 확보된 금액은 기부금으로 모인 12억 원이 전부입니다. 국립대병원도 기부금 모집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 개정안이 계류중이고 국비 75%가 지원되는 교육 연구 사업에도 해당 안돼 재원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부경훈 / 제주대병원 사무국장> "자부담은 나머지 75%, 305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현재 예산 확보가 관건인데 도민들의 지원과 제주도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선별진료소 운영부터 중증환자 치료까지 코로나19 상황에서 공공의료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거점 병원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2.01.27(목)  |  김용원
KCTV News7
02:15
  • '사고 논란'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새학기에도
  • 학교에 설치된 음식물쓰레기 감량기는 잦은 사고로 조리 실무사들은 철거나 다른 처리 방법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늑장 조례 개정 등으로 새학기에도 이 감량기 사용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달 20일 제주지방법원에선 음식물 감량기 손가락 절단 손해배상 소송이 진행됐습니다. 2년 전 감량기에 오른손이 빨려 들어가 손가락 4개를 잃는 사고를 당한 조리실무사가 교육청을 상대로 제기한 억대의 손해배상입니다. 이에 교육청은 개인 과실로 책임을 전가했고, 피해자 측은 기계의 '오작동'을 주장하며 다투는 가운데 재판부는 이달 선고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음식물 감량기 사고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한 노동자가 손가락 일부가 절단된 후 지난해까지 모두 여섯 차례나 발생했습니다. 이에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학교 급식실 감량기 설치를 의무화한 관련 조례를 개정한 후 기계 사용을 중지하겠다고 밝혔지만 지난 달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 인상 문제를 놓고 도의회가 관련 조례 심사를 보류하면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조례가 개정되지 않으면서 당장 다음달 시작되는 새학기부터 감량기 사용은 불가피합니다. <김민호 / 제주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 "지자체 자원화시설로 갈 수 있는 방법 또 위탁처리할 수 있는 방법 학교 자체적으로 음식물 감량기를 사용해서 처리하는 방법, 이런 다변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텐데 그 조례가 다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막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저희들이 개정을 요구하는 거죠." 이에 대해 제주 학교비정규직노조는 교육당국이 조례 개정을 핑계로 감량기 철거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도의회의 늑장 심사와 교육당국의 소극적인 대처로 급식 종사자들은 수년째 반복되는 불안한 감량기 사용을 피할 수 없게됐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1.27(목)  |  이정훈
KCTV News7
02:28
  • 전지훈련팀 관리 사각지대…후속조치도 '혼선'
  • 전지훈련단 선수들에게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며 비상이 걸린 가운데 방역에도 구멍이 뚫렸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주가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끌자 음성판정 확인서 등을 제출하는 팀들만 입도를 허용했는데요. 하지만 이번 집단 감염이 발생한 전지훈련팀의 경우 이 과정을 거치지 않는 등 관리 사각지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고등학교 체육관입니다. 인천에서 전지훈련 온 선수들과 이 학교 태권도부 선수들이 합동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코로나 19에 무더기로 감염됐습니다. 학교측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은 철저히 지켰다는 입장입니다. <○○고등학교 관계자> "지도자 선수들 PCR검사 음성임을 전부 다 확인해서 체육관을 개방하게 되었습니다." 집단감염 발생으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전지훈련팀이 방역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로 많은 전지훈련팀이 제주를 찾으면서 지난해부터 이들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했습니다. 특히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해 전지훈련을 하는 경우 선수는 물론 코치 등 전원이 입도 전 48시간 이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음성 판정 증빙 자료 등을 사전에 제출해 행정시와 체육회 승인을 받아야 입도가 가능하도록 한 겁니다. 하지만 이번처럼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전지훈련팀은 별도의 승인절차없이 제주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후속 조치를 놓고도 방역당국은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사전 승인을 받지 않은 전지훈련팀이서 사적 모임인원 제한 수칙의 위반여부를 적용할 지를 놓고도 담당부서별로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 체육진흥과 관계자> "사적 모임 제한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 팀 같은 경우에는 6인이 넘은 상황인 것이고..." <제주도 방역대응과 관계자> "학교끼리 MOU가 있으면 (방역수칙) 그게 적용이 안될 수도 있어요." 코로나로 제주가 전지훈련지로 주목 받으며 철통방역을 강조했지만 제주도의 방역 관리는 곳곳에서 허술함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1.26(수)  |  이정훈
KCTV News7
00:37
  • 서귀포서 전지훈련팀 '집단감염' 발생
  • 제주시 전지훈련팀에 이어 서귀포 지역에서도 새로운 전지훈련 집단감염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서귀포시 전지훈련팀에서 어제(25일) 첫 확진자를 시작으로 오늘(26일) 6명이 추가되며 신규 집단감염으로 분류됐습니다.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는 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앞서 발생한 제주시 전지훈련 집단감염과는 별개의 사례입니다. 방역당국은 서귀포시 전지훈련 선수의 경우 입도 전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된 만큼 감염경로와 함께 지역 내 동선이나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2022.01.26(수)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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