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목)  |  김경임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서쪽 해상에서 조류에 의해 표류하고 있다는 서핑객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정밀 수색을 벌여 신고 접수 17분 만에 40대 남성 서핑객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0
  • 비양도서 발목 접지른 50대 관광객 긴급 이송
  • 오늘(21) 낮 12시 50분쯤 제주시 비양도에서 관광객이 발목을 접질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발목을 다쳐 거동이 어려운 50대 여성 관광객을 한림항으로 이송했고 대기중이던 119 구급대에 인계했습니다.
  • 2025.11.21(금)  |  김경임
KCTV News7
00:22
  • 연동 오피스텔 화재, 인명피해 없어…입주민 대피
  • 오늘(21) 오전 10시쯤 제주시 연동 오피스텔 건물 1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신고 20여 분 만에 불을 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화재 연기가 오피스텔 복도 등으로 번지면서 입주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5.11.21(금)  |  김용원
KCTV News7
00:48
  • 여객선 좌초 사고 항해사·조타수 '구속영장'
  • 제주를 출발해 목포로 가던 여객산 좌초사고와 관련해 목포해경이 40대 일등 항해사와 인도네시아 조타수 등 2명에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그제(19) 전남 신안군 족도 인근 해상 항로 변경 지점에서 제대로 조타를 하지 않아 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중과실 치상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항해사는 당시 휴대전화를 보고 있었다고 진술했으며 조타수도 전자식 나침반을 보고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전남 신안군 족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좌초 사고 당시 여객선에는 승객 등 267명이 타 있었고 이 가운데 3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 2025.11.21(금)  |  김경임
KCTV News7
00:30
  • 항공기서 난동 부린 40대 징역 1년 2개월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김광섭 부장판사는 지난 6월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오던 항공기에서 욕설을 하며 승무원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구속기소된 40대 피고인에게 징역 1년 2개월과 벌금 1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지만 죄질이 상당히 불량하고 폭행정도가 가볍지 않다며 양형이유를 판시했습니다.
  • 2025.11.21(금)  |  김경임
  • 한림공고-쿼터니언, 큐브위성 교육협력 협약
  • 한림공업고등학교가 항공우주 기업인 쿼터니언과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소형위성, 이른바 큐브위성 공동 개발과 교육과정 공동 개발에 나서며 교원과 학생을 위한 전문기술 연수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림공고는 이번 협약으로 위성 개발 실무 교육이 가능한 전국 첫 특성화고로 자리매김했으며 실제 개발 과정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쿼터니언은 드론 배송과 안전 모니터링 등 항공우주 분야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입니다.
  • 2025.11.21(금)  |  이정훈
  • 가끔 구름 많음, 큰 일교차 '주의'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5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여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커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 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11.21(금)  |  김경임
KCTV News7
02:15
  • 4·3 뒤틀린 가족관계, 중앙위 결정만 남았다
  • 4.3 의 또 다른 아픔인 뒤틀린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신청 절차가 2년 째를 맞고 있습니다. 500명 넘는 유족들이 친부모를 찾아달라며 정정 신청을 했고 사실 조사를 통해 20여 건이 4.3 최고 의결기구인 중앙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친자식이어도 법적인 자녀로 인정받지 못한 4·3 유족들의 가족관계 정정 신고 절차가 2년을 넘었습니다. 지난 2023년 7월 관련 절차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550명이 신청을 마쳤고 추가 신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최근 인정 가능성이 높은 사례들이 잇따라 발굴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8월 전후 신고했던 사례자들 가운데 20여건이 2년 만에 제주 4·3 실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심사 기구인 중앙위원회 안건으로 올라가게 됐습니다. 실제 부모와 자녀 관계를 인정해달라는 친생자 정정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친자녀임을 입증할 주변인 증언과 족보, 비석, 사진 같은 다양한 증거가 제출됐고 사실 조사를 통해 진짜 가족관계로 볼 개연성이 높다고 판단된 겁니다. <강승철/제주특별자치도 4·3 지원팀장> "4·3 희생자 가족관계 정정 관련 절차는 2023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신청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551건이 접수됐고 21건에 대해 사실조사와 제주 4·3 실무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서 4·3 중앙위원회 심의 의결을 요청한 상황으로 지금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3 중앙위원회는 4·3 관련 현안에 대한 최고 의결기구로 그동안 희생자와 유족 그리고 보상금 지급 등을 결정해 왔습니다. 4·3 가족관계 불일치 사례를 심의하는 건 위원회 구성 이래 처음입니다. 위원 17명 가운데 정부 몫인 13명은 인선이 마무리됐고 정부는 국회에도 나머지 4명에 대한 위촉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제주 4·3 가족관계에 대한 4·3 중앙위원회 결정은 법원 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갖게 돼 뒤틀린 친생자 문제 해결도 탄력이 붙는 만큼 앞으로 있을 위원회 심사 일정과 결과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5.11.21(금)  |  김용원
KCTV News7
03:01
  • 동시다발적 학교 신설…교육재정 괜찮나?
  • 제주 체육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체육 중·고등학교 설립이 본격화됩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서귀포시 위미중학교 부지에 체육 중·고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동시다발적인 학교 신설과 교육재정 악화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지난 18일 열린 제주도의회 교육행정질문. 김광수 교육감이 체육 중·고등학교 신설 계획을 공식화했습니다. <녹취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지난 18일) > "체육고는 제가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100%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냥 말씀해도 됩니다. 위미 지역입니다." <녹취: 오승식 / 교육의원 (지난 18일) > "확실히 갑니까?" <녹취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지난 18일) > "아니 이제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중학교 부지에 본관과 기숙사, 훈련장 등을 갖춘 체육 중·고등학교를 세우겠다는 겁니다. 위미중과 통합 운영하는 방식으로 총사업비는 약 300억원. 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에 추진 협의체 운영비 1천 300만원을 반영했습니다. 제주 체육계가 10년 넘게 요구해온 숙원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된 겁니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현재 제주에서는 여러 학교 신설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습니다. 월평초·중학교는 578억원,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와 서부중학교, 오등봉초등학교까지. 앞으로 5년간 학교 신설 공사비만 1천 800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 "예산도 저희 교육청 예산을 아시겠지만 넉넉지 않기 때문에 시설비가 계속 감액되거나 폐지되거나 스톱된 경우들이 많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내년에 추경 때 그런 필요한 예산들이 추출이 되면 거기에 반영을 해서 시작하는 쪽으로 이렇게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설상가상으로 교육청 예산은 줄고 있습니다. 세수 결손으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4년 연속 감액되면서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185억원이나 줄었습니다. 학교 신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금에서만 1000억원 넘게 끌어다 써야 하는 실정입니다. 학생 수 감소도 문제입니다. 제주지역 초등학생 수는 1년 새 2천 600명이나 줄었습니다.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대규모 학교 신설이 과연 타당한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체육고 신설에 앞서 명확한 재원 조달 방안과 장기 재정 운용 계획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교육감의 공약 이행도 중요하지만 지방교육재정의 건전성 확보가 우선이라는 겁니다. 제주 체육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체육고 신설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동시다발적인 학교 신설과 재정 악화 속에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11.21(금)  |  이정훈
KCTV News7
03:08
  • 승객 267명 태우고 무인도 '쾅'…휴대폰 보다가?
  • 어제 제주에서 출발해 승객 200여 명을 태우고 목포로 가던 2만 6천톤 급 여객선이 무인도에 좌초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제주도민 20명도 포함됐었는데, 다행히 배 안에 있던 승객과 승무원들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목포해경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운항 과실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캄캄한 밤, 대형 여객선이 섬 위에 걸쳐진 채 멈춰 서 있습니다. 여객선 안 편의점은 진열됐던 물건들이 바닥에 온통 나뒹굴며 아수라장입니다. <현장음 : 안내방송> "상황 파악 중이니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어제(19) 저녁 8시 16분 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에서 목포로 가던 2만 6천톤 급 여객선이 좌초됐습니다. 해당 여객선은 어제(19) 오후 제주에서 출발해 목포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해경이 구조에 나서 사고가 난 지 3시간 여 만에 배 안에 있던 승객과 승무원 등 267명을 모두 구조했고, 이 가운데 30여 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탑승객 가운데 제주도민 20명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조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목포해경은 운항 과실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초기 조사에서 조타기가 움직이지 않았다며 선체 결함을 주장했던 일등 항해사가 뒤늦게 당시 휴대전화로 뉴스를 보고 있었다고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사고 해역은 수심이 낮고 폭이 좁아 수동으로 직접 운항해야 하지만 자동항법 시스템을 이용했고 방향 전환 지점을 놓친 채 1천 6백 미터 가량을 그대로 항해하면서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경은 일등항해사와 인도네시아 조타수, 선장 등 3명을 중과실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당시 조타실에 있었던 항해사와 조타수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황균 / 목포해양경찰서 수사과장> "일등항해사와 인도네시아 조타수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긴급체포 후에 절차에 따라서 승인과 영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고. 이 구간은 협수로이기 때문에 선장의 재선 의무가 있는 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선장에 관해서는 조사 후에…." 이와 함께 CCTV와 항해기록저정장치 등을 분석해 실제 운항 과실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여객선은 목포 삼학부두로 입항한 상태로 국과수 등이 정밀 감식을 진행해 선체 결함 여부 등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선사 측은 사고 조사와 점검이 마무리될 때까지 해당 여객선의 운항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CG : 이아민, 화면제공 : 목포해양경찰서, 이하나)
  • 2025.11.20(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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