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목)  |  김경임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서쪽 해상에서 조류에 의해 표류하고 있다는 서핑객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정밀 수색을 벌여 신고 접수 17분 만에 40대 남성 서핑객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찬 바람 불며 추워, 낮 최고 17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많겠고 찬 바람이 불며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5에서 17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떨어지면서 춥겠습니다. 새벽까지 산지에 눈이 내린 가운데 일부 산간도로는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11.20(목)  |  김경임
KCTV News7
02:20
  • 올가을 첫 대설주의보, 때이른 설경 '장관'
  • 기습 추위가 찾아오면서 어제 한라산에는 첫눈이 내렸습니다. 밤사이에도 산지에는 올가을 첫 대설특보가 발효될 만큼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산간에 내린 하얀 눈이 단풍과 어울어지며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가을 색으로 물든 한라산 어리목 일대에 흰 눈이 내렸습니다. 차츰 안개가 걷히자 높은 산지에 숨겨져 있던 겨울 왕국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나뭇가지마다 눈꽃이 얼어붙으며 하룻밤 사이 설원으로 변했습니다. 새하얀 눈과 울긋불긋한 단풍잎이 대비를 이루며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소복히 눈이 쌓인 계곡을 경계로 계절이 나누어지는 듯합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밤사이 산간에 올가을 첫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산지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기습추위와 함께 찾아온 눈 소식.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하루 사이 한라산에는 10cm가 넘는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겨울 산행 장비까지 갖추고 눈 구경에 나선 탐방객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 정유진 김용우 / 부산광역시> "처음으로 한라산 등반하러 왔는데, 제일 쉬운 코스라고 해서 왔는데 눈이 와서. 저희가 부산에 살아서 눈 볼 기회가 없거든요. 눈 보니까 너무 좋고 신기해요. 그리고 낙엽이랑 눈이 같이 있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인터뷰 : 김인철 / 경기도 구리시 > "제주도 여행 삼아 등산도 할 겸 낚시도 할 겸 왔는데, 한라산 등산을 하려고 왔는데 눈까지 와서 엄청 행복하고 좋습니다." 추위도 잊은 채 눈밭을 거닐고, 언제 다시 볼지 모를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겨봅니다. <인터뷰 : Hazel wan / 중국인 관광객> "저희는 주로 남쪽 지역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남쪽에서 온 남방 사람 입장에서는 이렇게 많은 눈을 보는게 정말 신기하고 너무 감격스러웠어요. "산 아래는 눈이 거의 없었는데 올라오니까 이렇게 눈이 많이 쌓여있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첫 느낌이 너무 압도적이었고. 정말 대단하다 싶었어요." 짧았던 가을을 지나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한라산에 찾아온 때이른 설경은 진풍경을 선사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5.11.19(수)  |  김경임
KCTV News7
02:14
  • "읍·면은 웃고, 동지역은 울고"… 통학버스 '희비'
  • 제주도교육청이 내년부터 일부 고등학교 통학버스 임차료를 전액 지원합니다. 읍·면 지역 학교 학생들은 무료로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반면 제주시 동지역 학교는 지원이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운행 축소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화 영향인데 읍·면과 동지역 학교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림공업고등학교와 한국뷰티고등학교 학생들은 내년부터 무료로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올해까지 학부모회가 직접 운영하며 학생들의 임차비를 부담해야 했지만 내년부터 학교장 계약으로 전환되면서 제주도교육청이 임차료를 전액 지원하기로 한 겁니다. 현재 한림공고는 하루 평균 240명, 한국뷰티고는 80명가량이 통학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반면 제주시 동지역에 있는 신성여중·고와 대기고는 상황이 다릅니다. 올해까지는 한시적으로 임차료를 100% 지원받았지만 내년부터는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화 정책이 시행된 데다 예산 협의 과정에서 지원 규모가 줄어든 겁니다. 이에 따라 통학버스 운행 대수와 이용 학생 수, 그리고 노선 축소가 불가피해질 전망입니다. 이미 먼 거리를 통학하는 학생들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 측에 지침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전화녹취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 "버스도 이제 무료화 돼서 학생들이 환승이나 하면은 시내권 학생들은 다 갈 수가 있거든요. 하귀나 반대편에 애월, 함덕 이쪽에 거주하는 학생 위주로 배차를 해서 운영을 할 수 있게 안내를 한 상황이고... " 전문가들은 이번 정책이 실효성을 높이려면 제주도가 읍·면 지역 대중교통 노선을 개선해 학생들의 통학권을 보장하는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11.19(수)  |  이정훈
KCTV News7
00:49
  • 제주 세월호 생존자, 국가 배상 항소심 일부 승소
  • 제주 세월호 생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민사부는 세월호피해지원법에 따라 2015년 국가로부터 지급받은 배보상금은 사고 후유증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며 제주 세월호 생존자 6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항소를 받아들이고, 추가 손해 배상을 해야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이미 보상금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 재판을 청구할수 없다며 생존자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지만 2심 재판부는 장기화된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로 인한 노동력 상실, 치료 필요성 등을 고려해 국가가 8천만 원이 넘는 금액을 지급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 2025.11.19(수)  |  김경임
KCTV News7
00:58
  • 오늘의 날씨 (11월 19일)
  • 오늘 제주는 찬 바람이 불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3.1도, 서귀포 15.9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8에서 11도, 낮 기온은 15에서 17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산지에는 1cm 안팎의 눈이, 북부와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곳에 따라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산간도로 일부 구간에는 낮동안 녹았던 눈이 얼며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11.19(수)  |  김경임
  • 제주대 로스쿨, 9명 합격자 배출…재판연구원 최다
  •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2026년도 법조인 선발에서 재판연구원 6명, 검사 2명, 경력법관 1명 등 총 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재판연구원 합격자는 지난 2012년 2명, 2024년 3명, 2025년 2명에 이어 올해 6명으로 가장 많은 해로 기록됐습니다. 대학 측은 재판연구원 선발전형과 검사 준비반 운영 등 체계적 지원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 2025.11.19(수)  |  이정훈
  • 흐리고 추운 날씨 이어져…내일 새벽까지 눈·비
  •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북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밤사이 산지에 많은 눈이 내려 오전까지 일부 구간에 대해 차량운행이 통제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대부분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곳곳에 빙판을 이룰 수 있는 만큼 차량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은 내일 (20) 새벽까지 산간에는 1cm 내외 눈이 오고 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해상도 흐린 가운데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5미터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 2025.11.19(수)  |  김용원
  • "부적절 현수막 설치 금지" 가이드라인, 제주 적용 관심
  • 정부가 부적절한 옥외광고물 설치를 금지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가운데 제주에도 어떤 식으로 적용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혐오 비방 표현을 담은 현수막 관리 등을 강화하는 내용의 옥외광고물법 금지광고물 적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범죄행위를 정당화하거나 미풍양속을 해칠 우려가 있는 내용, 혐오 감정을 유발하거나 비방성 허위 사실이 담긴 현수막은 금지 광고물로 분류하도록 했습니다. 제주도는 정부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세부 기준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 2025.11.19(수)  |  김용원
  • 내년부터 한림공고·한국뷰티고 통학버스 무료화
  • 제주도교육청이 내년부터 한림공업고등학교와 한국뷰티고등학교의 통학버스 임차료를 지원합니다. 이는 학부모회 자체 운영으로 위법 논란에 휩싸였던 통학버스를 내년부터 학교장 계약으로 전환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반면 올해까지만 한시적으로 지원되던 신성여중·고와 대기고의 통학버스 임차료는 내년부터 50%로 축소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번 조치가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화 등 통학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5.11.19(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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